대전롯데백화점(점장 박윤성)은 추석을 앞두고 27일 대전지역 사회복지시설 6곳을 방문하여 1,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되는 위문품은 세탁기, 냉장고, TV 등의 가전제품과 과일, 과자, 음료, 과자세트 등이다.

방문시설은 천성원(대덕구 대화동), 구세군 대전 혜성원(서구 복수동), 한마음의 집(서구 장안동), 평화의 집(동구 가양동), 선우복지재단(동구 가오동), 성애 노인 요양원(서구 관저동)등 6개 사회복지시설이다.

정신장애인, 실업자, 치매노인을 돌보고 있는 천성원에는 롯데백화점 점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2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방문하여 불우이웃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며 나머지 복지시설에는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설날부터 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여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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