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롯데 백화점에서는 지난 달 31일부터 9월 9일까지 창립 22주년 행사에 보여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성원감사 3일간의 쇼핑 찬스′특별 판매에 들어간다.

대전롯데 백화점 전관에서 실시되는 이번행사에는 번개장터 3일장, 1,000원, 3,000원, 5,000원의 특별 한정 판매와 초특가로 판매하는 줄서기 상품전, 니트·레포츠 가을 상품전 및 노티카, 콜롬비아, 닥스, 비비안 등 유명 브랜드 단독 기획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7층 행사장에서 열리는 번개장터에서는 조이너스, 글라디올라, 룰룰, 스푼 등 잡화, 가정, 남성, 여성브랜드 총 60개가 가을 상품 중 인기 품목만 골라 특별기획행사를 한다.
대부분 상품이 10,000원이하의 저렴한 가격이면서 티셔츠, 런닝, 양말,숙녀화 등 각종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게 돼 백화점의 질 높은 상품을 재래시장과 동일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행사장에서는 하루 30,000원 이상의 구매고객중 선착순 300명에게 6개들이 라면을 증정한다. 마그넷에서는 명절전 가격변동이 심한 생필품만 모아 한우사골 1㎏ 18,000원등 특별한정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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