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타임월드 극단 레오는 소년소녀가장 돕기 뮤지컬 공연을 8일 오후 6시에 진행한다.

매월 1차례 진행예정인 뮤지컬 자선공연은 8일 '아기돼지 3형제'를 시작으로 10월 6일 '흥부와 놀부', 11월 3일 '백조왕자', 12월 1일 '성냥팔이 소녀' 등을 무대에 올린다.

극단 레오는 공연수익금의 전액을 한국복지재단 대전지부가 추천하는 소년소녀 가장 5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뮤지컬 관람료는 일반 6천원, 회원 4천5백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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