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무소, “공청회 무산”은 사실과 달라 해명자료

4.8. 연기군에서 개최된 공청회는 일부 주민의 반대로 다소 소란한 상태에서 진행되기는 했지만,

- 경과보고, 예정지역․주변지역 지정안 설명 및 질의답변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공청회 절차는 모두 완료되어, 공청회를 다시 개최할 필요는 없음

- 특히 20여명의 주민들이 충분한 시간을 할애받아 발언대에서 각자의 의견을 제한없이 피력하고, 이에 대한 답변을 청취함으로써 실질적인 공청회로서 흠결이 없음

또한 오늘의 공청회에 이어, 앞으로 지역별로 지구경계, 보상 및 이주대책 등에 관하여 보다 심도있는 의견청취 및 협의를 위해 4월중 시군별 또는 면별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함

그러므로 예정지역 및 주변지역은 당초 계획대로 5월중 확정고시될 수 있을 것임

보도내용(SBS 8시뉴스, ‘05.4.8일)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역 및 주변지역 지정을 위한 공청회가 무산되어 다시 개최하기로 함에 따라 향후 일정에 차질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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