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토 오후 2시 서대전시민 공원서 행사 진행

 

1. 행사개요

1. 극단명: 마당극단 좋다

2. 행사명: 대전 시민과 함께하는 봄맞이 축제 <다시서는 봄>

3. 일시: 2007년 4월 21일 (토) 오후 2시

4. 장소: 서대전 시민공원

5. 문의: 마당극단 좋다 Tel) 042-285-6381 Fax) 042- 285-6380

          기획실장 김영태(016-470-7243)

           http://www,madangjota.co.kr, jajufo@paran.com

2. 행사의도

온가족의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분들, 대전에서 볼 만한 문화행사를 기다리셨던 분들을 위한 마당극단 <좋다>가 마련한 대전시민과 함께 하는 봄나들이 행사.  각종 체험도 하고 공연도 즐기면서 모두가 함께 보고 듣고 함께 뒹굴면서 하나가 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2005년 5월에 초연되어 지금까지 40여회의 전국 초청공연을 다니며 작품의 우수성과 활동성을 인정받은 [귀신은 뭐하나], 새롭게 구성되어 [애비]로 다시 태어난 이 작품을 통해 대전 시민에게 재미와 감동을 더해 줄 것입니다.


대전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아서 진행하게 되어 행사는 물론 공연관람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일석 삼조의 혜택을 주고자 한다.


3. 행사 프로그램


시간

프로그램

세부진행사항

14:00~17:00

상설 체험마당 진행

천연염색, 전통놀이체험, 석고탈 만들기

공연 의상체험 및 사진촬영,

다도체험, 좌우명 써주기

17:00~18:30

볼거리마당

삐에로 마술 공연

청주 예술공장 두레 춤공연

마당극단 좋다 춤공연

마당극 <귀신은 뭐하나>


상설체험마당


① 천연염색 - 내 옷, 손수건을 천연의 염료로 직접 물들여 본다. 비치되어 있는 손수건으로 체험  할 수도 있지만 염색할 옷등을 직접 가져오면 약간 싫증났던 옷도 어느새 새 옷으로  변한다.

② 전통놀이 체험 - 제기차기, 굴렁쇠, 투호, 림보등 아버지, 어머니들이 하고 놀았던 놀이

③ 석고탈 만들기 - 자신의 얼굴에 맞게 자신이 만들어 볼 수 있는 탈 만들기. 색칠까지 끝내면 내 탈 완성.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고, 재질이 석고라서 당일에 색칠까지 끝내고  가져갈 수 있다.

④ 공연의상 및 사진촬영 - 무대위로 바라만 봤던 배우들의 공연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사진까지 찍어서 남길 수 있는 특별한 계기. 

⑤ 다도체험 - 전통찻집 ‘차야’의 후원으로 평소에 즐길 수 없었던 차를 즐길 수 있는 체험

⑥ 좌우명 써주기 - 서예작가 김진호 선생님의 멋진 친필로 자신의 좌우명을 가져 갈 수 있는 체험


4. 창작마당극 <애비> 작품개요

① 작품내용

  30년 주기로 이어지는 갑오전쟁, 3.1운동, 6.25전쟁, 5.18항쟁의 역사혼령들은 새내기귀신을 맞이 한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그러나 새내기귀신을 데리러 갔던 임진년 귀신이 빈손으로 돌아오자 모두 의아해한다. 저승사자들 차례로 이승으로 내려가 보지만 이승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남녘의 뼈야픈 사연을 듣고 모두들 그대로 돌아오게 되는데, 과연 남녘을 데려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② 작품제작진 및 출연진

 ∙ 극작: 박세환(40세, 마당극단 <좋다> 극작, 상임연출)
2001년 과천마당극제 마당극공모당선, 2003년 ‘흥부네 박터졌네’작품집 발간,  대표작품으로 ‘흥부네 박터졌네’, ‘그럴리가 얼라리요등 20여편 극작, 연출

 
∙ 연출/안무: 김주열(35세, 마당극단 <좋다> 안무)
그럴리歌 얼라리謠, 금산세계인삼축제 주제공연 ‘심봤다’등 10여편 연출


∙ 음악: 김강곤 (38세, 연극음악작곡가, 대표곡으로는 ‘청년단재’, ‘귀향’등 다수 작곡)


 ∙ 출연: 박세환(40세, 마당극단 ‘좋다’ 단원) 정경희(36세, 마당극단 ‘좋다’ 단원)

        김주열(35세, 마당극단 ‘좋다’ 단원) 박판수(30세, 마당극단 ‘좋다’ 단원)

        김영태(30세, 마당극단 ‘좋다’ 단원) 조윤정(25세, 마당극단 ‘좋다’ 단원)

        박미애(25세, 마당극단 ‘좋다’ 단원) 김인경(39세, 마당극단 ‘좋다’ 단원)


5. 마당극단 좋다 소개

마당극단 좋다는 마당극계에서 10년 이상을 극작, 연출, 배우로 활동하던 광대들이 모여 만든 마당극단입니다.  2003년에 창단하여 대전 중구 어남동에 자리를 잡고 환경, 통일, 역사, 여성, 각 지역의 설화, 민생등을 주제로 하여 매년 5~6편이상의 왕성한 작품 창작을 기반으로 부지런히 전국을 순회하며 공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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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고민하는 젊은 극단

 

 

 

 

 

전국 마당극계에서 인정받는 극작가, 연출가, 안무가, 작곡가등 실력 있는 창작자들로 구성

 

 

 

 

 

 

 

 

 

 

 

 

 

 

 

 

 

 

 

 

 

 

 

 

 

 

 

 

 

 

 

 

 

 

 

 

 

 

 

 

 

 

 

 

 

각 지역색이나 단체의 성격에 바탕을 둔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충분한 창작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