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무용공연 및 장애 어린이를 위한 공연


대전시립무용단은 2007 찾아가는 공연의 일환으로 2007. 4. 13(월)11:20 판암사회복지관 로비와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2007. 4. 18(수)건양대학병원 명곡홀에서 장애우를 초청, 공연을 개최합니다.

4월 13일 판암사회복지관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대전광역시의 시책 으로 “레인보우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는 판암동 사회복지관을 찾아가 ‘도살푸리’ ‘진도북춤’ ‘사랑가’ ‘부채춤’ ‘소고춤’을 선보이며 판암동주민들에게 한국춤의 멋과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4월 18일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건양대학병원 명곡홀에서 장애 어린이를 초청하여 책과 함께 춤의 주제로 “선화공주 시집가다” 공연을 선사합니다.

작품 “선화공주 시집가다”는 삼국유사에 나오는 서동설화의 주인공 선화공주의 이야기를 춤으로 표현한 공연으로 백제 제30대 무왕 서동이 신라의 공주 선화를 아내로 맞이하는 과정을 동화구연과 함께 재미있고 아름다운 춤으로 꾸몄습니다.

대전시립무용단 함께 한국춤의 신명과 재미를 감상 할 수있는 “찾아가는 공연”에 시민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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