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황실 정상 운영으로 더 빠른 배달 서비스를


충청체신청 대전교환센터에 구축된 우편물류 종합상황실이 시스템 안정화 기간(‘07.1~3월)을 거쳐 4월부터 정상 운영되고 있다.

우편물류 관제시스템은 전국의 우편물량과 운송 차량의 운행 상태, 그 지역 날씨 등, 우편물의 흐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우편물량이 많은 지역은 여유가 있는 지역(집중국)에서 처리하도록 하는 등 각종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여 국민들이 더욱 빠르게 우편물을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충청체신청 관계자는 “우편물류 흐름 모니터링을 통해 소통품질 개선과 대고객 서비스 강화가 기대되며, 우편물량 사전 예측으로 업무 생산성 증대와 물류비용 절감의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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