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교량 철거작업 여파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는 호남지선 42.82K(양방향) 지점의 유성IC육교 전면개량공사를 위한 기존교량 철거를 위해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7분간/7회) 양방향 전면차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전면차단 외에도 작업상황에 따라 차로를 교대로 차단하는 작업도 진행돼 교통 소통에 지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위 시간대에 이 구간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은 작업장 안전관리요원과 고속순찰대의 지시에 따라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고 안전 운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