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국제안전식품전 참가, 수도권 홍보활동 펼쳐

오는 9월 22일부터 금산군 인삼유통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서울 COEX에서 문전성시를 이루며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모았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보식)는 10일부터 서울 COEX에서 한국식품공업협회가 주최한 2006년 국제안전식품전에 참가하여 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 대한 인지도 확산과 관람객 유치를 겨냥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전시회는 제5회 식품안전의 날을 기념하여 국내 식품산업의 대표적 우수안전식품기업이 참가, 국내외 식품산업에 대한 트랜드를 소개하는 자리로 만들어졌으며 국내외 식품안전 전문가와 바이어, 일반시민 등 많은 관람객들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전시회장내에 전용 홍보관을 만들고 방문객들에게 인삼엑스포 홍보물 배부와 함께 웰빙식품의 대표주자 홍삼엑기스 등의 시식 이벤트도 실시하여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웰빙시대를 맞아 건강에 관심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서울 등 수도권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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