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고 물류인프라 지원 및 고객중심서비스 제공

충청체신청(청장 최재유)는 5. 9(화) 10시에 대전 아드리아 호텔에서 대전 및 충청남․북도 물류업체 대표 80명을 초청해 우체국택배, 국제특송(EMS) 물류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 최재유 충청체신청장은 “국가에서 책임경영체제로 운영하고 있는 우편사업은 『국민의 사랑, 우정서비스』라는 비전과 함께 『신속, 정확, 안전』모토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우정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특히, “대전교환센터를 중심으로 한 22곳의 집중국과 전국 3,700여 곳의 우체국을 항로와 육로로 연결하여 익일배송을 위한 전국 최고의 배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히고, “파손, 분실 등 즉시 손해배상을 해주는 고객불만보상제 등 고객지향적인 서비스를 운영하고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청장은 “향후 대전 물류센터 건설(‘07년), 인천국제공항내 국제우편물류센터 건설(’07년) 등 물류 인프라 확충으로 보다 나은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러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우편서비스는 한국산업 고객만족도[KCSI] 공공행정서비스부문 7년연속 1위, 국가 고객만족도[NCSI] 공공행정서비스 부문 5년연속 1위, 한국산업고객만족도[KCSI] 우체국택배 3년연속 1위, 우체국서비스 헌장 5년연속 대상 수상, 대한민국 마케팅대상 브랜드부문 베스트 명품상 수상,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우체국택배 2년연속 1위, 국제우편연합(UPU) EMS서비스 품질평가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영예를 차지한 바 있다.

이날, 충청체신청은 120여년의 역사 속에 축적된 Know-How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공신력과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물류업체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한 성공적인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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