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구(구청장 권한대행 조명식)는 25일 ‘지방살리기 3대 특별법 제정과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 정책의 방향’이란 주제로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차 동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초청강사에 나선 김병식 꽃동네 현도복지대 교수는 지방살리기 3대특별법의 의미와 사회복지의 국가적 탈정치 가속화 등 상황변화에 맞춰 지방자치단체의 사회복지발전을 위한 실천방안으로 지역사회복지조직과 지방정부간의 연계사업 활성화, 기초자치단체 사회복지 관련 부서를 기능적으로 개편, 민간자원 적극 활용, 지역사회 복지단체(협의회 등)활성화 및 투명성 제고, 독특한 사회복지사업 추진 등 5가지를 제시하였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