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구는 국비 20여억원 구비 40여억원등 모두 60여억원을 투입 도시공간 녹화 3개분야 30개사업, 도시공원 조성관 5개분야 17개 사업등 모두 8개분야 47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도시공간녹화는 100만그루 나무심기 도시림가꾸기 녹지시설유지관리등 모두 3개 사업으로 오는 상반기까지 유천초등학교와 둔산초등학교의 학교 담장을 허물고 방음림과 자연학습장, 편익시설등을 설치한다.
또한 대전선거관리위원회를 비롯해 정부대전청사등 공공기관 담장도 허물어 조경수와 휴게시설을 설치해나가는 한 편 내동, 도마2동, 정림동에 소규모 공원인 쌈지공원도 함께 조성한다.
이밖에도 도시공간녹화를 위해 건축물옥상녹화와 도심권 대단위 아파트단지변에 시민휴식공간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만년·둔산지구에 미관광장 조성, 계백로·한밭대로·관저지구에 가로수 식재, 관내 주요교차로 교통섬 7곳에 녹음수 식재, 정림동 갑천변? ?비롯한 가수원동 호남선 철로변에 소나무와 경관수를 심는 등 도심녹지벨트도 함께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도시공원조성 관리는 숲속의 체육공원 조성 도시공원의 현대화 및 시설 확충 공원 숲 조성 풍요롭고 아름다운 꽃도시 조성 공원녹지시설유지관리 등을 통해 구민들의 삶을 질을 향상시켜 나간다.
서구변동 변동근린공원에 들어설 숲속의 체육공원은 면적 9,251평에 모두 12억원을 투입 도로광장을 비롯 휴게소, 체력단련장, 산책로,생활체육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월평근린공원내 실내테니스장을 설치하거나 남선근린공원의 생태계 보호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는 등 도시공원을 현대화하거나 시설을 확충해 구민들의 활력소를 불어넣는 쉼터로 조성해나간다는 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