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점심식사로 400여명 직원참여

대전시 중구(구청장 金聲起)가 불량만두 파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만두제조업체와 만두판매업소를 돕기 위해 오늘 구청 후생관에서 만두먹기 행사를 가졌다.

오늘 행사에는 김성기 중구청장을 비롯 4백여명의 구청 공무원 등이 참여해 찐만두와 떡만두국을 점심으로 먹어 불량만두에 대한 이상이 없음을 주민들에게 알렸다.

중구는 오늘 행사를 통해 만두 백50kg을 소비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해 만두소비 촉진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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