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기록보존소 전국 기관·단체평가에서…총무과장 근정포장까지 ‘겹경사’
19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행자부 정부기록보존소에서 전국 중앙부처, 자치단체, 교육청, 대학교,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록물관리 분야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20일(금), 정부대전청사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또 이와 함께 기록물관리의 관리책임자인 오현성 총무과장은 자료관 설치, 기록물관리의 전산화 등 공공기록물 관리의 공로가 인정돼 근정포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종이로 보존되는 행정기록물 및 전자기록물 관리체계 표준화를 통해 자료관리의 호환성 확보와 기록물의 완전 전산화로 문서의 훼손·멸실을 사전에 방지하고 기록물 열람·검색을 통한 행정 서비스의 향상이 더욱 높아지는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도입과 운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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