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이사장에 취임하는 백문현(白文鉉,64) 감독은 1940년 대전 출신으로 목원대 신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필리핀 유니온 신학교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 안양 감리교회 담임목사인 백 이사장은 21세기 세계 선교협의회 총재 , 감리교 군 선교 이사장, 러시아 선교회장, 베트남 선교회장, 중부권 부흥선교협의회 총재, 감리교 부흥선장 협의회 총재로 활동하고 있으며, 감리교 전국 부흥단장, 경기연회 감독, 서울 감리교 신학대학 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한 전임이사장인 제21대 이유식(李有植,68) 감독은 1935년 충남 논산 출신으로 목원대학교 신학과, 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러스트 대학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기독교 대한 감리회 감독회장, 한국 찬송가 위원회 위원장, 목원대학교 총동문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지난 1994년부터 2004년 3월까지(제19대~제21대) 목원대학교 재단 학교법인 감리교 학원 이사장으로 캠퍼스 이전 등 대학발전에 많은 공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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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인 시민기자는 목원대학교 홍보팀에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