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원연합회는 19일 유성 레전드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길공섭 동구문화원장을 제12대 대전문화원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신임 길 회장은 충남 금산 출신으로 중앙대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2008년 문학사랑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시인이자 대전시 사진써클총연합회장을 역임하는 등 사진작가로 활발한 예술창작 활동을 해오고 있다.2012년에도 9대 연합회장을 수행한 바 있으며, 임기는 2019년1월 1일부터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한다.길공섭 신임회장은 “5개구 문화원을 중심으로 많은 시민들이 공감 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조병열 대전시문화원연합회사무처장 본인상, 빈소 : 충남대병원장례식장 특1호실발인 : 21일 오전 7시30분 장지 : 정수원/대전시립납골당 연락처 : 010-5405-5967
대전 대신고총동문회는 8일 대전 서구 둔산동 오페라웨딩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열고 송인수(7회,55) 하나금융투자 영업상무를 제15대 신임 총동문회장으로 추대했다.송 회장은 대신고총동문회 이사,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충남대 법학과 82학번 출신이다. 송 회장은 “훌륭한 동문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 모교의 발전과 동문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결혼 = 김다움(고 김완식• 임성주 씨 장녀, 대전문화재단 정책기획팀 사원)양•이광민(이춘재•김미혜 씨 차남)씨 결혼, 일시: 12월 2일 오후 4시 10분, 장소:호텔ICC1층 크리스탈볼륨, 연락처 : 김다움 (010- 2993- 4260)
대전아코디언 동호회(회장 신호철)는 12월 1일 오후 6시 선샤인호텔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송년연주회를 갖는다.2010년에 창단된 본 동호회는 신바람아코디언봉사단으로 명칭하여 전국을 누비며 음악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실버 단체다.평균연령이 70세로 현재 37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유명세를 타면서 KBS따따부따, 다정다감과 MBC의 부라보 즐거운 인생, 아침이 좋다 등에 수차례 출연을 한 바 있다.특히 이번 공연은 별다른 외부 후원없이 회원들의 주머니 쌈지돈을 모아 만들어졌다.오빠생각, 섬집아기 등 동요부터 고향역, 봄날은
대전문화원연합회는 11월 1일 오후 1시부터 대전서구문화원에서 2017어르신문화프로그램 권역별 성과사업'실버페스티벌'을 갖는다.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문화역량을 널리 알리고 권역별 어르신들의 문화교류를 위해 마련되었다. 동구문화원의 신바람아코디언 공연을 비롯한 7개공연과 대덕문화원의 이현동 어르신 예술공방 ‘홍두깨’ 생활도자전시 등 2개 전시, 중구문화원의 복주머니 만들기 등 4개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한편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문화축제로 16개 시,도문화원연합회에서 모두 개최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
대전문화원연합회(회장 이강춘)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대전보라매공원에서 ‘2017 문화원의 날 행사’를 갖는다.이날 1부는 박순길(문학), 권흥순(언론), 임양수(시각예술), 이연형(지역사회봉사)씨 등이 수상하는 대전시문화상이 4개부문에서 거행된다.이어 이원구(동구문화원 사무국장), 홍성식(유성문화원 과장), 홍순자(대덕문화원 과장) 등이 문화원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대전시장상을 수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의 꽃인 5개구 문화원 전통놀이팀이 벌이는 경연대회가 펼쳐진다.전통사회에서 돌림병을 물리치는 의식을 재현한 동구문화원의 ‘
대전문화원은 올해 7월부터 대전 관내 초.중학교를 순회하며 ‘예술로 나누는 효(孝)문화’를 진행하고 있다.예술로 나누는 효문화는 대부분 80세의 문화자원봉사들로 구성되어 붓을 들고 학교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어르신들 본인이 직접 글을 쓰고 글을 족자에 넣어 교실에서 사자성어에 대해 설명해 준다. 그리고 작품은 학교에 기부한다. 현재 9월 29일부로 35개 학교를 순회했으며, 10월에도 5개 학교 순회할 예정에 있다. 성낙현(80세), 곽춘계(80세), 박민순(95세), 서귀순(85세), 양철왕(80세), 이광일(77세)자원봉사 어
용운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태인)은 지난 23일 용운동 용수골 대학로 공연장서 '2017 제3회 세대공감 동요부르기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행복나눔장터&다문화요리축제, 세대공감동요부르기대회, 가을음악회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세대공감동요부르기 대회는 1세대(할어버지, 할머니), 2세대(부모), 3세대(아이)의 가족이 함께 동요를 부르며 화합과 소통을 통해 끈끈한 가족애를 과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 3회째를 맞으며 지역주민들의 관심속에 지역주민들의 재능기부 공연, 각종 체험부스, 바자회 등도 개최해 지역민이 하나되는 계기
2014년 오픈과 동시에 매진 열풍을 일으킨 공포 실화 잔혹극 ‘괴담’이 올 8월 27일까지 대전 이수아트홀에서 업그레이드 되어 공연을 갖는다. ‘괴담’은 학창시절 학교에서 벌어지는 학교폭력, 따돌림, 학생간의 빈부격차 등을 소재로 괴담형식으로 제작되었다. 실제 A여고에서 벌어졌던 실화를 극화하여 만든 ‘괴담’은 눈에 보이지 않은 귀신의 공포보다 주변 환경의 공포를 부각시켜 직접적인 공포를 느끼게 끔 만들었다.이번 연극 ‘괴담’을 통해 올 여름 무더위를 잠시 잊는 것도 좋은 피서법이 아닌 듯 하다. • 공 연 명 : 충격실화 공
대전문화원은 지난 5일부터 대전 관내 초,중학교를 순방하며 ‘예술로 나누는 효(孝)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예술로 나누는 효문화는 지역 서예동아리 문화자원봉사 어르신들로 본인들이 직접 글도 쓰고 족자로 만들어 학교 교실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21일까지 13개 학교 18개 교실을 순회한 대전시노인복지관과 서구문화원에서 활동중인 성낙현(80세), 곽춘계(80세), 박민순(95세), 서귀순(85세), 양철왕(80세), 이광일(77세), 이상경(66세)자원봉사 어르신들은 3개조로 나눠 사제동락(師弟同樂) 사자성어를 족자로 만들고
공주푸르메요양병원(이사장 김재태)은 18일 공주푸르메요양병원 1층로비에서 가족들의 마음의 치유을 위해 ‘푸르메 힐링 갤러리 개관’ 행사 및 ‘행복나눔 특별기획 초대전’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환우들과 가족들의 마음의 치유을 위해 공주시미술협회(지회장 김두영)와 논산시미술협회가 공동 개최했으며, 그림작품을 통한 재능기부 일환으로 ‘행복나눔 특별기획 초대전’도 갖고, 오는 10월 까지 전시한다.특히 이번 전시는 공주시 지역 작가들의 작품들이 대거 전시되며, 요양병원 환우 어르신들의 빠른 치유와 직원들의 위로에 보답코자 기획되었다.푸르메
대전문화원은 지난 5일부터 대전 관내 초,중학교를 순방하며 ‘예술로 나누는 효(孝)문화’를 진행하고 있다. '예술로 나누는 효문화'는 지역 서예동아리 어르신들이 문화자원봉사자 자격으로 직접 쓴 사자성어 작품을 갖고 학교를 방문하는 프로젝트다. 대전시노인복지관과 서구문화원에서 활동중인 성낙현(80), 곽춘계(80), 박민순(95), 서귀순(85), 양철왕(80), 이광일(77)씨는 사제동락(師弟同樂)사자성어를 족자로 만들어 학생들에게 뜻풀이와 함께 효에 대한 중요성도 설명했다.지난 5일 목양초를 시작으로 현암초, 대문중, 장동초, 법
대전문화원연합회는 11일 대전예술가의집 다목적 회의실에서 지역 문화자원봉사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자원봉사자 역량교육’을 가졌다. 2017 문화체육자원봉사 활성화 거점 운영 사업(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 한국문화원.대전문화원연합회, 협력 : 대전문화재단) 일환으로 가진 이날 교육은 대전문화재단 이춘아 대표와 한국예술종합학교발전재단 권영옥 사무국장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이 대표는 ‘2017 대전지역 문화자원봉사자 현황’이라는 주제로 공간별, 분야별, 기능별로 나눠 지역의 활동현황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이 대표
대전문화원연합회는 오는 11일 오후 3시 대전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2017문화자원봉사 활성화 거점 운영 사업 일환으로 ‘문화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대전지역에서 문화자원봉사로 활동하거나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체육자원봉사의 이해 및 기초소양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한다.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대전문화재단 이춘아 대표와 한국문화예술종합학교 발전재단 권영옥 사무국장이 ‘대전문화자원봉사자 및 활동처 현황’과 ‘문화자원봉사자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연합회, 대전문화원연합
대전문화원연합회(회장 이강춘)와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은 12일 오후 3시 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예술로 나누는 효(孝)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효문화 도시답게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윤리관과 문화감수성을 고취시키고자 시노인 복지관 서예반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붓을 들었다. 붓을 든 어르신들은 올해 11월까지 대전관내 초,중 30여개 학교를 순회하며 효에 관한 작품을 족자로 만들어 교실에 게시하고 글귀에 대한 설명도 함께 들려 줄 예정이다.이강춘 대전문화원연합회장은 “어르신들의 아름다
대전광역시문화원연합회(회장 이강춘)가 주관하고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가 후원하는 2017 어르신문화프로그램 “나이 없는 날”이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대전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어르신문화동아리의 공연과 체험, 그 세대만의 감성을 지닌 50~60년대 일반무대 공연을 맛볼 수 있다.1부에서는 문화예술을 매개로 소통과 나눔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활동하는 신바람아코디언(동구), 실버뮤직스타(중구), 서람이예술단(서구), 한량무공연단(유성), 모인기타클럽(대덕)이 참여한다. 또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대전보문라이온스클럽은 지난 8일 1600만원 상당의 화물차 1대(포터Ⅱ)를 용운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태인)에 기증했다. 대전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대전보문라이온스클럽(회장 박황순)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우리는 봉사한다"는 국제라이온스클럽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 지원 등 복지사업을 위해 기증됐다.보문라이온스 박 회장은“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라이온스 회원의 정성과 뜻을 모아 40주년의 의미를 더욱 값지게 있게 준비했다”며 이번 지원된 차량이 지역을 위한 복지사업이에 밑거름이
중구 대흥동 웰키즈 어린이집(원장 윤미영)은 25일 대흥동 자원봉사협의회 공동으로 사랑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웰키즈 어린이집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뜻 깊은 사연이 있다. 이번 행사는 웰키즈 어린이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2015년도부터 우유팩을 모아 연탄 1000장을 기탁키로 목표를 정한 후 꾸준한 실천으로 결실을 맺었다.또한 이번행사에는 대흥동 주민자치센터 직원들, 대전중 김상화 학생 외 2명, 대전여중 김수경학생 외 2명, 대신초 정윤지외 3명, 대전대흥초 김연경외 5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웰키즈 어린이집 윤미영
이명열(6회) (주)명성철망 대표가 23일 둔산 오페라웨딩에서 김영노 대신고 교장 및 동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대신고 제14대 총동문회장에 취임했다.신임 이 회장은 한남대(회계학과 88학번)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중소기업인 (주)명성철망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그간 이 회장은 대신고 6회 회장과 총동문회 부회장을 맡아 왔으며, 특히 졸업 30주년시에는 회장직을 맡아 탁월한 리더십으로 행사도 훌륭히 치루기도했다. 평소 소탈하고 직설적인 화법으로 선, 후배들부터 신망이 두터운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2만여 동문을 대표하는 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