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신탄진동에 위치한 파리바게트 금강엑슬루점과 던킨도너츠 신탄진생산점이 ‘사랑의 빵 나눔 릴레이’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9일 동에 따르면 던킨도너츠 신탄진생산점은 지난해 8월부터 신탄진동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매월 300개의 도너츠를 제공해 오고 있다. 신탄진동은 ‘경로당 마실가는 날’에 던킨도너츠 후원 빵을 가지고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있다.또 파리바게트 금강엑슬루점에서 현재까지 후원한 빵은 약 7500만원 상당이며, 던킨도너스의 후원 금액은 3300만원 상당에 이르고 있다.한편
대전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12일 중리중학교 가온당에서 ‘나도 좋은 부모이고 싶다’를 주제로 정신건강 공개강좌를 개최한다.9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공개강좌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편안한 아이, 스스로 하는 아이로 ▲도전하는 아이, 행복한 사람으로 등 구성돼 지정신건강의학과의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조정혜 원장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공개강좌는 교사, 학부모, 아동·청소년 상담 유관기관 종사자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042-931-1671)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 대덕구 회덕동이 지난 6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2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활동 운영을 안내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혹서기인 7~8월까지 2개월간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 횟수 단축 운영(월10회→7회 단축) 및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폭염 대응 요령 동영상을 시청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조원후 동장은 “3월부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면서 지금까지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어르신들 모두가 맡은 바 역할을 잘해주셔 감사드린다. 남은 기간에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
대전 대덕구가 6일 ‘제1기 대덕여성리더십 아카데미’ 의 마지막인 5회차 교육을 마치고 20명에 대해 수료식을 가졌다.이번 대덕여성리더십 아카데미는 여성친화도시 대덕구로서 지역 여성들의 정책 참여 역량 강화를 통해 구정에 대한 여성의 대표성과 참여율 증대를 목적으로 지난 5월 23일부터 이달 6일까지 1회 2시간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세부 주제로 ▲양성평등과 여성친화도시 ▲지역공동체(여성네트워킹) 기반 일자리와 주민의 삶 ▲도시재생과 행복한 주민의 삶 ▲대덕문화와 여성 ▲여성과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 등으로 구성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베이비부머봉사단이 지난 7일 장동 감자밭에서 단원 20여명과 복지관 6곳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직접 수확한 감자 200여 박스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지난 3월부터 봉사단이 직접 씨 뿌리기부터 감자꽃 잘라주기 등 정성들여 재배해 수확한 것이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열정적인 자원봉사로 지역에 큰 기쁨을 주시는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분야별 재료비 지원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한편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베이비부머봉사단은
대전 대덕구가 지난 5일 중리동주민센터에서 기초수급생활보장수급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상반기에 선정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200가구를 대상으로 기초수급자이나 제도를 몰라 혜택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지원내용에 대한 정보 제공, 수급자로서의 신고 의무사항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여 수급권자가 보다 많은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고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권리에 따른 의무 사항도 함께 자세하게 안내해 신규 수급권자가 제
대덕구새마을부녀회 새마을며느리봉사대가 지난 5일 홀몸 어르신들과 고부나들이를 청남대로 다녀왔다.이날 어르신들은 결연 며느리인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점심을 함께 먹으면서 서로의 따뜻한 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한편, 대덕구새마을부녀회 새마을며느리봉사대는 지난 2016년 시 사랑의 노인섬기기 새마을 며느리봉사대로 시작해 각 동 새마을회장과 홀로 계신 어르신이 1:1 결연을 맺은 사업으로 고부나들이, 밑반찬 지원, 집안청소 등의 주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대전 대덕구 송촌동 복지만두레(이하 만두레)가 지난 5일 홀몸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초복맞이 보양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만두레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영양 가득한 토종닭 백숙을 대접하며 무더운 혹서기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전병준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보양식을 맛있게 잡수시고 이번 무더운 여름에도 건강하게 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송촌동 복지만두레’는 3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들의 회비 등으로 후원기금을 조성해 어려운 이웃들에 밑반찬 나눔 봉사, 사랑의 릴레이 밥상 봉사, 찾아가는 청소 봉
대전 대덕구 법1동이 7일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5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대비 혹서기 노인일자리 운영방안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본격적인 혹서기가 시작됨에 따라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폭염으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혹서기인 7월과 8월은 노인일자리사업 근무시간을 1일 3시간에서 2시간으로 1시간 단축 실시하기로 했다.이어 대덕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김수아 주무관의 치매예방교육을 통해 노인들의 치매예방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치매조기발견을 위한
대덕구 회덕동에 위치한 꿈엔들어린이집이 지난 6일 선풍기 2대와 라면 5박스 등 총 2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대덕구 회덕동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후원품은 꿈엔들어린이집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조한임 원장은 “나눔장터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원의 소중함을 깨닫고, 함께 나누는 기쁨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고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대전 대덕구 송촌동이 5일 동주민센터 4층 송촌문화의집에서 ‘민화동아리’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깔끔한 문화의집 이미지 개선에 민화의 멋과 스토리를 살리자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으며, 앞으로 여러 차례 소통의 시간을 가져 회원들이 꾸미기사업에 직접 참여해 내달 말까지 완성시킬 계획이다.한편, 현대민화 프로그램 수료자들로 구성된 ‘민화동아리’는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동춘당과 현대가 어우러진 지역특성에 맞게 내달 8.15광복절 행사 시 체험부스운영 등 지속적으로 민화그림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전 대덕구 송촌동이 4일 동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6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자 어르신들께서 여름철에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인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혹서기인 7월과 8월은 노인일자리사업 근무시간을 1일 3시간에서 2시간으로 1시간 단축해 운영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내용 등을 안내했다.교육에 참여한 김경호 조장은 “알고 있는 상식이었는데도 교육을 통해 폭염대비행동요령과 응급처치 행동요령 등을 새롭게 알게
대전 대덕구 비래동 새마을부녀회가 4일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를 펼쳤다.대덕구평생학습원 대덕생동동아리회 풍물단의 지원사업 재능나눔 무료공연을 시작으로 이틀 동안 정성스레 만든 음식을 어르신 500여 명에게 정성껏 대접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익명의 기부자가 요구르트 500개를 제공하기도 했다.주명옥 회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으로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고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대덕구 오정동이 4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37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은 대전시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과 연계해 동부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 강사를 초빙해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실시됐다.
대전 대덕구 대화동 복지만두레가 4일 지역의 차상위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등 50세대를 대상으로 돼지불고기 등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따뜻한 안부 인사도 전했다.
대전 대덕구 송촌평생학습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8 여름방학특강’을 운영한다.4일 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여름방학특강은 오는 9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하며 ‘펀(Fun) 펀(Fun) 수학교실’이라는 주제로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4개반을 개설해 운영된다.특히 입체도형북, 호핑넘버스, 피타고라스트리, 구테셀레이션, 전통매듭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 위주의 탐구활동으로 수학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계획됐다.자세한 사항은 대덕구평생학습도서관 홈페이지를
대전 대덕구 오정동 복지만두레가 4일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이날 오정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직접 만든 묵은지 김치찜, 열무김치, 멸치조림 등의 음식을 60가구에 직접 전하고 일일이 안부도 살폈다.밑반찬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매번 이렇게 밑반찬을 챙겨줘서 감사하다. 복지만두레 회원분들도 장마철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이 4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2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안전·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혹서기를 맞아 폭염사고 및 생활안전사고의 예방, 도로주변에서 작업 시 주의사항,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혹서기 대비용품으로 모자와 팔 토시를 배부했다.특히 더운 여름날 야외 활동을 자제를 당부하고 부득이하게 야외활동을 하게 될 시에는 배부한 모자와 팔 토시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이어 혹서기에 노인일자리사업 수행시간이 1일 3시간에서 2시간으로 단축해 운영됨을 안내하고 깨끗한 거리환경조
대전 대덕구가 3일 대덕구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양성평등주간(1~7일)을 맞이해 대덕구여성단체협의회주관으로 ‘양성평등 선도 도시 대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양성평등법기본법 시행 후 네 번째로 맞는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는 양성평등 조기 실현을 위한 여성의 권익증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 여권신장, 여성친화도시 공고화를 위해 지역 내 여성단체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주간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뜻깊은 시간였다.이날 행사에서는 식전행사로 양성평등 동영상과 레크레이션
대전 대덕구 대화동에 위치한 서현어린이집이 3일 대화동에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20만 1500원과 백미10kg 10포를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서현어린이집에서 지난달 22일 나눔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이며, 나눔장터에서는 아이들과 직접 재배한 채소를 판매한 청과장터, 아나바다 장터, 먹거리 장터, 체험장터 등을 운영해 학부모들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