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생고기비빔밥 달인이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88올림픽 당시 한식팀장으로 선수촌에서 근무했던 달인의 나주 생고기비빔밥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달인의 생고기비빔밥은 고소한 양념장은 물론이고, 기본이 되는 밥에도 남다른 비법이 숨어 있었다. 바로 무와 표고버섯을 이용해 찰기가 흐르는 밥을 만들고 있었던 것. 도대체 이런 걸 어디서 배웠냐는 사대문파의 질문에 달인은 “이건 저희가 개발한 건데요 제가 88올림픽 때 선수촌에서 근무를 하면서 그때 당시 요리사들 참 많이 만났어요”라고 전했다. 이에 사대문
콩고물 가루의 비밀이 전해졌다. 25일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는 고소한 콩고물 가루에 숨은 비밀이 공개됐다. 달인은 임신기간 중에도 가게를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오히려 손님들이 이런 달인을 걱정하며 챙겨줬다고. 자신은 ‘장사’를 하는 것 뿐인데 주위에서 전해주는 응원이 달인에게 원동력이 되어줬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는 고소한 콩고물 가루에 숨은 비밀이 공개됐다. 달인은 누룽지 위에 배추를 덮고 꿀을 부어 이를 바삭하게 구워냈다. 이를 콩가루에 섞어 고소함을 배로 만드는 것이 바로 달인의 비법이었던 것. 이런 수고
가수 윤복희 특별출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가수 윤복희가 특별출연한 가운데 시청자들의 관심이 나이로 이어졌다. 이날 윤복희는 손숙, 김혜자의 친구로 등장했다. 그러나 현실에서 윤복희는 74세(만73세)로 79세(만77세)인 김혜자보다 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윤복희는 지난 1967년 노래 ‘웃는 얼굴 다정해도’로 데뷔, 현재까지 최고의 대중가요 가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전히 가수로서는 물론이고 뮤지컬배우로 무대에 서며 톱스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육회비빔국수 맛은 어떨까? 13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는 색깔부터 침샘을 자극하는 육회 비빔국수가 등장했다. 육회 비빔밥은 많지만, 육회 비빔국수는 색다른 조합. 쫄깃함이 남다른 이곳의 육회 고기는 백태와 배를 익혀서 함께 으깨주는 것이 비법으로 밝혀졌다. 가지, 면포, 삶아서 으깬 백태, 배에 더해주고 여기에 한우 육회를 숙성시켜 맛과 식감을 업그레이드 시킨 것. 면 역시 비법이 있었다. 매일 아침 직접 도토리 생면을 뽑아내고 있었던 것. 사장님은 “도토리로 만든 면이다 보니 푸석푸석한 게 없다”라고 자부했다
정준영이 현재 출국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SBS ‘8뉴스’에는 불법촬영 의혹이 불거진 가수 정준영이 현재 외국에 머물고 있다고 보도됐다. 이날 ‘8뉴스’에는 정준영과 또다른 연예인이 있었던 카톡 대화방을 복원한 내용이 보도됐다. 정준영은 친구 김씨에게 여성과 성관계를 맺었다고 말하고, 친구가 영상이 있냐고 묻자 정준영은 곧바로 영상을 보냈다. 피해여성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다른 곳으로 유출될까봐 두려워 신고를 하지 못하고 신고를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정준영은 다른 친구에게 동영상이 들켰다는 것까지 이야
장범준 아내 송승아가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전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10일 방송에는 살림꾼 면모를 드러내는 송승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범준은 이날 둘째인 장하다의 옷을 사기 위해 외출에 나섰다. 장하다는 평소 누나 장조아의 옷을 물려 입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승아는 “하다는 둘째다 보니까 옷을 잘 안 사주게 되고 다 누나 거 물려받은 걸 입힌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하다가 3월부터 어린이집도 간다. 그래서 옷이 좀 필요한 거 같다”라고 알뜰한 살림꾼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장범준은 아이들의
이주빈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에서 왕이륙(정은우)의 가게 아르바이트생이자 불륜을 벌이고 있는 수정 역의 이주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주빈은 지난해 방송된 tvN ‘미스터션샤인’에서 극중 이세훈(최진호)의 첩실인 계향 역으로 등장한 바 있다. 당초 아이돌 연습생을 지냈던 이주빈은 광고 모델로 지내다 현재의 소속사를 만나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OCN ‘트랩’에 출연하기도 했던 이주빈은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
윤진이가 절대 최수종을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에는 장다야(윤진이)의 말을 듣고 상처받는 김도란(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다야는 어떻게 코마상태에 빠진 강수일(최수종)의 병문안도 한번 와보지 않냐는 나홍주(진경)에게 “딱 거기까지야”라며 “그 사람이 수술해준다고 우리 아빠 죽인 게 없던 일이 돼?”라고 말했다. 이때 김도란이 장다야의 말을 듣게 됐고, 나홍주는 상처받은 그녀를 따라갔다. 이어 “미안해 도란아 내가 대신 사과할게 다야가 철이 없어서
나혜미가 유이에게 사과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에는 강수일(최수종)이 깨어나지 못하자 미안함을 감추지 못하는 김미란(나혜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홍실(이혜숙)은 강수일이 깨어나지 못한 것을 장고래(박성훈)에게 비밀로 하라고 주변에 신신당부 했다. 장고래가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김미란은 강수일의 병실 앞을 홀로 지키고 있는 김도란(유이)에게 “다 나 때문이야 사실은 내가 고래씨 살리고 싶어서 아저씨 검사받게 했어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김도란은
하은이 무대에 섰다. 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가수 하은의 무대가 그려졌다. 하은은 이날 故현인의 ‘비 내리는 고모령’를 선곡했다. 그는 “일제강점기에 강제징용과 징병으로 인해서 가족간에 생이별을 해야 했는데요”라고 역사를 전했다. 이어 “민족의 아픔이 담긴 고모령에 대한 노래를 하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또 “처음에 곡을 받고 ‘과연 내가 그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요”라며 “그래서 탈북합창단(with-U) 여러분들과 함께 무대를 준비해봤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윤균상, 심희섭, 이준혁 ‘역적’ 팀의 우정이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드라마 종영 뒤에도 꾸준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윤균상, 심희섭, 이준혁의 모습이 공개됐다. MBC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2017년 1월 30일부터 5월 16일까지 방송된 30부작 드라마. 드라마가 끝난지 만으로 2년이 가까워오지만 이들은 여전히 사석에서 우정을 이어나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나 혼자 산다’ 출연에서 공개된 것처럼 평상시에도 잦은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
8일 KBS 1TV ‘거리의 만찬’에는 홍가혜가 출연해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홍가혜는 자신과 관련한 악의적인 보도들을 접하고 “그 당시에도 이미 밝혀진 사실이에요. 이게 오해였다는 것이 그런데 한마디로 오보 양산을 당한 거고”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사건의 본질과) 전혀 상관없는 사생활적인 부분이 공개되면서 수많은 언론이 한 포털사이트 기준 3천여 건의 기사를 쏟아내면서 ‘쟤 이상한 얘야’하니까”라고 전했다. 이에 박미선은 “그러면 이상한 애가 되는 거지”라고 부연했다. 홍가혜는 “저는 한마디로 가십성의 프레임에 들어온
포클레인 난동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8일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는 한 시골마을에서 일어난 포클레인 난동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포클레인 난동사건이 일어난 의성경찰서 형사팀장은 당사자 이씨(가명)가 문제를 일으킨 게 한두번이 아니라고 전했다. 승용차를 버젓이 도로에 세워놓는가 하면, 포클레인을 차가 추월하면 집까지 찾아가 항의를 하고 겁박까지 했다고. 심지어 보복운전 피해자는 이씨의 가족들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피해자 박정우씨(가명)은 “가족들이 치료비든지 뭐 차량 수리비라든지 다 해드릴 테니까 합의
박나정이 출연했다. 8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6’에는 라이브 불가 뮤지컬배우 박나정이 출연했다. 이날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한 박나정은 깜짝 놀랄 노래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보통 출중한 가창력을 가진 여타의 뮤지컬 배우들과 달리 음치였던 것. 박나정은 “제가 어린이 뮤지컬 주인공으로 발탁됐었거든요”라며 “(노래는 못해도) 가능성을 보고 캐스팅 했는데 너무 심해서 AR로 가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그녀를 고수라고 짐작했던 딘딘은 후회가 가득한 얼굴이었다. 하지만 박나정은 “즐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해맑
8일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안재모가 아버지의 빚투 사건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안재모가 이날 찾고싶어 하던 어린시절 친구는 유일하게 그의 가정사를 알고 있던 남매였다. 비닐하우스에 살 정도로 힘든 시절을 보낸 안재모는 어린 마음에 부끄러워 어디에 시원하게 말을 하지 못할 때도 이 남매와 친하게 지냈다고. 이어 이날 방송의 내용을 축약한 화면에는 안재모의 속깊은 이야기가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안재모는 “(교회 사람들은) 우리 가족 (소식을) 궁금해 할지도 몰라요”라며 “갑자기 어느 날 아침에 연락 두절되
아몬드 스펠링은? 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아몬드 스펠링을 맞히라는 문제가 제출됐다. 이승윤은 과거 100kg에 육박하는 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현재는 근육맨으로 재탄생한 상태. 이와 관련 이승윤은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음식에 아몬드를 더해 맛을 내는 것이 식단의 비밀이라고 전한 바 있었다. 제작진은 “아몬드의 스펠링을 정확하게 써달라”고 부탁했다. 김용만은 “우리 집에서도 먹는데”라며 일상에서 흔하게 접하는 아몬드를 언급했다. 하지만 막상 아몬드를 스펠링으로 쓰라고 하니 약간의 혼란이 찾아온
임상아의 열정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6일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보스’에는 미국 맨해튼에서 패션과 마케팅 사업을 하고 있는 임상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상아의 가방은 리한나, 비욘세, 앤 해서웨이 등 글로벌한 셀럽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유명했다. 그녀의 맨해튼 사무실에는 디자인 하우스와 마케팅 하우스로 나뉘어져 있었다. 그리고 디자인과 마케팅의 총 책임자는 바로 보스 임상아. 임상아는 “상아컴퍼니는 2006년에 특피 핸드백으로 시작해서 2017년에는 주얼리까지 론칭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2012년에는 마케팅과 컨
머독이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는 이유를 전했다. 크리에이터 머독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머독방송’을 통해 얼굴 공개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머독은 지난 3일 유튜브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사실 저는 작년부터 내가 왜 가면을 쓰고 활동을 해야하지 의문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처음 스트리머 활동 당시 가면을 썼던 이유에 대해 머독은 두 가지 이유를 들었다. 그는 “첫 번째 주변 지인분들이 가면을 쓰고 활동했던 점. 두 번째 당시의 방송 관련된 직업을 생각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얼굴을 가리고 싶었다”이라고 설명했다. 또 “물론
‘간의 여왕’ 고두심이 미카엘 셰프의 음식을 평가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반찬’에는 미카엘 셰프의 음식에 대해 평가하는 고두심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미는 제자들이 자신의 레시피를 따라 요리한 주꾸미샤부샤부를 두고 고두심에게 간을 봐줄 것을 부탁했다. 고두심은 김수미가 “간의 여왕, 간의 신”이라고 칭찬하는 말에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카엘 셰프의 샤부샤부를 맛본 고두심은 “이건 조금 싱겁다”라고 운을 뗀 뒤 “미카엘 셰프 음식이 진짜 이상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거듭 “내 입이 이상한가?”라고
김혜리가 박윤재의 정체에 무너져내렸다. KBS 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6일 방송에는 자신이 직접 안남진(박윤재)과의 친자관계를 밝히겠다는 최수희(김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승주(서효림)는 우연찮게 어른들이 나누는 대화를 듣고 “남진씨가 최상무님 아들이라니 그게 무슨 소리에요? 아니죠 어머니? 농담도 무슨 그런 끔찍한 농담을 하세요”라고 물었다. 이어 “남진씨 양아버지가 남진씨 훔쳐낸 사람이라면서요”라고 혼란스러워하는 안남진의 모습에 양순자(이종남)는 “그게 말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병원에서 바뀐 모양이야”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