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체 공공기관은 370곳으로 알려졌다. 임기가 1년 이상 남은 기관장이 전체의 69%인 256곳에 이른다. 법적으로는 기관장의 임기가 보장돼 있다. 무리하게 사표를 강요하면 직권남용에 해당된다. 하지만 정권이 바뀔 때마다 기관장 교체설이 나돈다. 지역도 마찬가지이다.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기관장의 임기보장과 전임 단체장의 임기종료에 맞춰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특히 문화재단은 예술진흥과 시민문화복지 향상의 중추적 기구로서 대표의 임기보장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 지방정부의 관료화된 행정 시스템을 복제해 문화재
무용과 연극을 넘나드는 실험적인 작품의 등용문'을 표방한 '제4회 SDP(서울댄스플레이) 국제페스티벌'이 오는 9~10일 대전예술가의 집 누리홀에서 열린다. (사)한국댄스플레이협회 주최, 댄스시어Nu 주관, (주)문화공감 기획, 대전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가면무도회'라는 공통 주제를 활용한 극무용 작품으로 모든 연령대의 흥미를 유발한다. 국내 선발전을 통해 선정된 6개 팀(고일도, 김나의, 김재형, 김지공, 손지민, 신이안)과 특별초청 1팀(정미영)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 스페인(Sonia Murcia)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지하철 2호선 재점검을 위한 TF팀'을 구성, 대전시의 트램 건설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12일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지역의 교통문제 해법으로 트램이 과연 적합한지 아직도 찬·반이 나뉜다며 TF팀을 통해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들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이미 설계가 시작된 트램에 대한 적절성 문제는 접어두고라도 트램건설이 제대로 이뤄질지 의문이 드는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각 공구별로 각기 다른 업체가 설계를 진행하는 점, 배터리와 가선을 혼용하는 급전방식, 경사도가 심한 구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김부겸 전 의원이 지난 19일 대전을 방문한 자리에서 새로운 국가균형발전은 '지방분권'을 바탕으로 지역의 '자생적 역량강화'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는 방향을 언급했다. 김부겸 전 의원은 이날 국가균형발전 방안으로 '광역연합형 경제공동체'를 제시하고 대전-세종-충남-충북도 이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하는 것으로 읽혀졌다.이날 김부겸 후보가 제안한 지역 균형발전의 네 가지 원칙인 '지역주도형 모델' '초광역 모델' '자족형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오랜만에 다시 재개됐다. 뜨거운 열풍이 다시 불기 시작한다. 미스터트롯이 온 국민의 축제처럼 사랑을 받고 있는데에는 성공의 법칙들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새로운 팬덤 문화현상과 각광받는 방송․광고․문화산업에 작동하고 있는 법칙들 속에 숨어있는 코드를 발견해서 우리 사회의 각 부문에 접목시킨다면 상당히 성공적인 변화를 초래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많은 국민들과 지역주민들로부터 불신과 무관심을 받고 있는 한국정치와 지방자치 분야에서 미스터트롯을 통해 얻는 교훈을 받아들인다면 변화와 개혁을
11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왔다. 지역 19명째다.이날 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서구 괴정동 한신아파트에 살고 있는 70대 여성이다. 고혈압을 앓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을지대병원에 격리 중이다.시는 자세한 동선 등을 파악 후 발표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대한 지자체 협조를 당부했다.정부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대책으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최초로 시행한다. 계절관리제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위원장인 국가기후환경회의의 국민정책 제안을 수용해 마련한 특별대책이다.문 대통령은 “기존에는 비상저감 조치 발령 때만 적용했던 노후경유차 등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을 보다 강화해 평시에도 수도권 지역 운행을 제한한다”며 “공공 부문은 공용 차량
대전시는 '2016년 제4회 지방공무원 7급 등 임용 필기시험'이 내달 1일 대전글꽃중학교 등 3개 시험장에서 1671명이 응시한 가운데 치러진다고 밝혔다.이번 시험을 통해 13개 직류 22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평균 경쟁률은 76:1이다. 전체 응시자의 85%를 차지하는 일반행정직 7급의 경우 236:1(6명 선발에 1414명 지원)로 나타났다. 응시자는 시험당일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장에 응시표 및 신분증을 지참하고 입실해야 하며 응시자 주의사항 등을 전달받은 후 오전 10시부터 12시 20분까지 140분 동안 시험을 치
전국 최고의 아름다운 호반 풍경을 달리는 제16회 대청호마라톤대회 접수가 오는 23일 마감된다.내달 23일 금강로하스대청공원(대청댐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대청호마라톤대회는 디트뉴스24와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대덕구체육회와 대전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며 대전시기 후원하는 중부권 최대규모 마라톤 대회다.대청호마라톤대회는 대청호의 수려한 풍경을 배경으로 하프코스(21.0975km)와 미니코스(10km), 건강코스(5km)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하프코스는 에코공원(1차 반환점), 갈밭•송강식당(2차 반환점), 비상여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핵심 시설인 기초과학연구원(IBS) 본원이 30일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부지에서 착공식을 갖는다.지난해 7월 HD 드라마타운 기공식과 함께 엑스포과학공원의 시설물은 이제 추억속으로 사라졌다. 기공식을 앞두도 맨땅을 드러낸 엑스포과학공원 부지를 하늘에서 담았다.IBS 본원 건립공사는 2021년까지 과학공원 26만㎡부지에 연구동과 행정ㆍ교류시설,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설 예정. 1조6662억이 투입된다. 이어 지상 43층 높이의 사이언스콤플렉스가 내년 초 착공해 2020년까지 된다.
디트뉴스와 대전시민방송이 주관하는 중부권 최대의 드론축제인 제2회 대한민국 드론페스티벌이 2일차를 맞아 본격적인 경진 대회 일정에 들어갔다.대전 대덕구가 주최한 금강로하스 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드론페스티벌은 첨단드론 전시를 비롯해 드론전문 업체 하이드론이 진행하는 전국 학생 드론조종대회가 함께 열리고 있다.21일 치러진 학생드론조종경진대회는 전국에서 130명의 학생들이 출전한 가운데 대회가 치러졌다. 드론조종경진대회는 올해 대회부터 대전시교육감상과 대덕구청장상이 수여된다.이날 낮 12시부터 열린 중고등학생
제2회 대한민국드론페시트벌 경기 일정이 변경되어 안내해 드립니다. 학생부 참가자가 많아 원할한 경기 진행을 위해 일부 일정을 조정했습니다.핼리캠 레이싱의 경우 21일(토) 예선없이 22일(일) 본선경기만 치러지며 대회 현장 접수(참가비:30,000원)도 가능합니다. 학생부 현장접수는 불가합니다.선수 및 기체 등록5월 21일(토) 오전 10시부터 각 부문 대회 시작 전.중고등부 대회5월 21일(토) 오전 11시 ~ 오후 1시초등부 대회5월 21일(토) 오후 1시 ~ 오후 3시본선 및 결승핼리캠레이싱: 5월 22일(일) 오후 1시 ~
오는 21일 2016 금강로하스축제 기간 중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드론페스티벌 학생부 드론조종경진대회에 전국의 드론 꿈나무들이 몰렸다.드론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지난 13일 대회 접수를 마감했는데 총 150명이 참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올해 처음 대전광역시교육감상이 수여되는 학생부 경진대회에는 전국 각지 120명의 학생이 참가 신청을 했다. 대전뿐만 아니라 서울, 대구, 여수, 창원에서도 학생들의 신청이 줄을 이었다.조직위는 전국 각지의 학생들의 원활한 참석을 돕기 위해 핼리캠 경기를 오전에 진행하고 학생부경기를 오후에 개최하
2016 대덕구 로하스 축제와 함께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드론페스티벌의 경기장 규격이 공개됐다. 제2회 대한민국 드론페스티벌 국민드론 경진대회는 드론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니아들을 위한 전문 레이싱드론 경기가 아닌 전 연령이 참여 가능한 핼리캠 레이싱, 학생부 참가가 가능한 X5C급 초등부와 중고등부 대회로 나눠 열린다. 대회신청은 5월 11일까지 접수 받고 있으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조기 마감한다.이번 2회 대회에서는 드론 대중화를 위해 전 연령의 참여가 가능한 핼리캠레이싱 경기가 대한민국 최초로 열
대덕구가 주최하고 디트뉴스가 주관하는 ‘제2회 대한민국 드론 페스티벌’이 2016 대덕 금강로하스 축제기간중인 오는 5월 20일~22일 대덕구 미호동 로하스 대청공원 서편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2016 금강로하스 축제와 디트뉴스24 창간 15주년을 맞아 중부권 최대의 드론 대중화를 위해 기획한 행사다.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유통되는 첨단 촬영 드론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기획되어 있다. DJI사의 최신 팬텀4, 유닉의 타이푼 H등 최첨단 기종이 총출동한다. 대전소재 국산레이싱드론 회사인 일비의 일렉비240 기종도 참가할 예
디트뉴스(대표 류호진)와 하이드론(대표 황금택)은 8일 디트뉴스 사장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제2회 대한민국 드론페스티벌 등 드론관련 행사 및 대회추진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하이드론은 대전에 본사를 둔 드론유통 전문 기업으로 각 전국 20개여 프랜차이즈점과 국내외 주요 드론 제조업체의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류호진 디트뉴스 대표는 “한강이남 최대의 인터넷신문인 디트뉴스24와 국내 최대 드론 유통전문기업인 하이드론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드론 대중화를
국내최대 드론전문브랜드 하이드론은 오는 5일까지 열리는 '17회 옥천 묘목축제'기간에 현장에서 드론을 직접 체험해 볼수 있는 드론무료체험장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주말 기간에는 전문촬영기체인 DJI 팬텀을 활용한 선착순 무료항공사진촬영 이벤트 및 농업용드론 시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드론의 활용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드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최근에는 10대부터 70대까지 구입 연령대가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하이드론은 전 연령이 사용가능한 드론을 유통하는 전문업체이다.이번 무료 체험전에는 하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지원하는 2016년 문화유산방문교육 사업에 선정된 한밭문화마당이 새학기를 맞아 방문수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1월 29일에 문화유산방문교육에 선정된 한밭문화마당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일선 학교의 요청으로 사업을 실시했다.한밭문화마당은 2003년에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로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공익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2006년부터 10년 동안 문화유산방문교육 시행단체로 선정되어 대전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찾아가 내 고장 대전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또한 대전의 구석기
대전의 대표 청정명소인 ‘대청호반’을 소재로 한 HD 다큐멘터리 ‘대청호반길 마음으로 걷다’(감독 이지수, 연출 송준호, 작가 한소민)가 대전 KBS 1TV '테마다큐 현장속으로'를 통해 오는 9일(화) 저녁 7시 40분 방영된다.‘대청호반길 마음으로 걷다’는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영상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지역특화 HD 영상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대전영상미디어협동조합(이사장 류호진)에서 제작한 작품이다.기존 대청호를 다룬 영상물이 자연풍광만을 담았던 것에 비해. 이번 작품은 대청호와 함께 살아가
김선호 유성 을, 민병주 유성 갑 출마 분석,패대기쇼 69화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