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조직문화를 쇄신하고 업무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팀(Team)제 변경 및 민선7기 관광동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 일원화 등을 골자로 하는 2월 11일자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구는 ‘담당’ 명칭의 모호함에서 오는 혼선을 막고 조직문화 쇄신 및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해 실·과·단의 하부 조직인 ‘담당’을 ‘팀’으로, 담당책임자 명칭을 ‘팀장’으로 변경했다.아울러 ‘산내평화공원팀’을 신설하여 산내 곤룡골에 조성 예정인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시설 사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또한 ‘생태관광팀’을 ‘대청호관광팀’으로 명칭
대전 동구는 오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대대적인 시설물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점검 대상은 위험시설로 관리되고 있는 시설과 가스시설 등 최근 사고발생 시설, 구민 관심분야 등 총 358곳으로 공공시설 101곳, 민간시설 257곳이다.구는 특히 공무원·유관기관·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안전관리실태를 진단하고 시설물의 구조 뿐 만 아니라 안전규정 준수여부,
대전 동구는 7일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정기 후원에 신규 참여한 업체·기업·병원 등 4곳의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현판식은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의 일환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업체를 천사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함으로써 후원업체로 하여금 자부심을 갖게 하고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을 더욱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천사가게는 월 3만 원 이상 정기 후원하거나 일시 3백만 원 이상 기부하는 사업체로써 현재 206곳이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에 동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은 동구의 대표 복
대전 동구는 올해부터 개명 신고자를 대상으로 여권 재발급 안내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이 제도는 여권을 소지한 개명 신고자가 개명 후 여권을 재발급 받아야 하나 이를 인지하지 못해 출국 시 불편함을 겪는 일이 많아 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구는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소지자가 개명 신고 접수 시 개명신고자 여권 재발급 안내문을 교부한다는 계획이다.지난 2005년 개명과 관련해 개인 행복추구권을 폭넓게 허용해야한다는 대법원 판결 이후 2006년부터 개명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해 동구의 개명 신고자는 490명이었으나 여권 재발급 신청
대전 동구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2019년 청소년 어울림마당과 청소년 동아리 지원에 참여할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구는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공연, 경연, 놀이체험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어울림마당과 공통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자율적으로 활동하는 모임인 청소년 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다.구는 더욱 풍성하고 알찬 행사 및 동아리 지원을 위해 14일과 15일 이틀간 올해 운영기관 공모 신청을 접수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전시에 본부(지부)를 두고 청소년 육성을 주된 목적으로 설립된 청소
대전 동구가 지난 1일 세천근린공원에서 '2019년 봄철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58명으로 구성된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는 오는 5월 15일까지 현장 감시활동 및 화재 진화작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 동구가 '2019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 가운데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사업 공모에 나선다.이번 공모는 마을강좌, 미디어, 환경, 문화, 안전, 경제분야 등에 대해 ‘씨앗·새싹·열매사업’ 성장단계별로 지원 가능하며 마을 교육 분야는 기획공모로 진행한다.구는 씨앗사업 1천만 원, 새싹사업 5천만 원, 열매사업 4천만 원, 기획공모사업 1천만 원 등 총 4개 분야 1억 1천만 원을 지원한다.구는 씨앗사업에 10~20개소를 선정해 개소당 50~100만원, 새싹사업은 10~17개소에 300~500
대전 동구가 정보화시대 주민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주민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앞서 정보화 교육은 지난해 모든 과정이 조기 마감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구는 교육 만족도 설문조사를 토대로 올해 더 실생활과 밀접한 교육을 제공한다.구는 이달 '컴퓨터 기초'를 시작으로 엑셀, 파워포인트 등 연말까지 12개 과정 28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며 특히 스마트폰과정과 SNS과정을 분리해 수준별 맞춤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컴퓨터 기초와 스마트폰 활용 과정은 전화로 신청가능하며 그 외 강좌는 평생
대전 동구가 연탄을 사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일산화탄소 감지기 보급에 나섰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말 강릉 펜션 가스보일러 중독사고 발생 후 연탄 사용 주민의 높아진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구는 동구 재난안전기금을 통해 연탄사용세대 470여 가구에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설치한다. 또 LP가스 보일러 사용세대 전수 조사를 실시해 배기통 부식, 이탈 상태를 확인 점검한다. 구는 노후 가스시설 개선이 어려운 주민들 중 200가구를 대상으로 LP가스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사업도 추진한다.한편 구는 상소오토캠핑장에도 일산화탄소 감
대전 동구는 1일과 2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대전역과 복합터미널 일원에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식수와 각종 차(茶)를 제공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것을 기원했다.
대전 동구 산내동복지만두레는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31일 산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웃과 함께 따뜻한 설을 보내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만두레 회원과 후원자 등 70여 명이 동참하며 힘을 보탰다.참여자들은 물품 및 성금 기부를 통해 마련된 1300만 원으로 소고기와 떡국 떡, 사과, 배 등 명절 대표 음식들을 준비해 개별 꾸러미로 만들었다.이어 산내동에 거주하는 이웃 180가정을 일일이 찾아가 따스한 위로와 함께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지역 곳곳에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한편, 명절 나눔
대전 동구는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30일 중앙시장과 대전역전시장에서 주민과 직원이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명절 특수기를 맞아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더욱 편리해진 전통시장만의 강점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 및 주민들은 지역 경제 살리기에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여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농산물, 제수용품 등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느라 분주했다.동구는 지난 28일 관내 21개 전통시장과 21개 부서가 참여
대전 동구 대청동복지만두레는 이웃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31일 대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20여 명의 만두레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떡국 떡과 맛김, 한라봉 등 총 230만 원 상당의 음식 및 과일로 선물꾸러미를 만들었고, 관내 복지대상자 50가구와 경로당에 고스란히 전달했다.조태형 회장은 “사랑과 정이 넘치는 대청동을 위해 명절을 앞두고 의미 있는 봉사를 펼친 회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대청동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설날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는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스한 이웃사랑이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방문과 위문품 전달을 진행한다.첫 방문 일정으로 황인호 구청장은 31일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세트를 들고 낭월동에 위치한 아동보호치료시설 효광원을 찾아갔다.황 청장은 이곳 100여 명 아이들과 설 명절을 맞아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눴고, 김정엽 시설장을 포함한 시설 관계자들에게도 격려의 말을 건네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했다.한편, 임근창 부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직원들도 2월 1일까지 소제동 대전자혜원 등 8개 사회복
대전 동구는 31일 자양동행정복지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이 날 협약을 체결한 16개 협력기관과 1개 단체는 ▲자양초등학교 ▲동광초등학교 ▲우송중학교 ▲우송고등학교 ▲동아마이스터 고등학교 ▲자양치안센터 ▲용운 119안전센터 ▲용운종합사회복지관 ▲대동종합사회복지관 ▲축산 농협 자양동지점 ▲우리새마을금고 ▲동아아파트 관리사무소 ▲무궁화아파트 입주자 대표 ▲임광하이츠 관리사무소 ▲꿈동산 어린이집과 ▲자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다.김숙례 자양동장은 “이번 민관협력을 통해 자양동
대전 동구는 31일 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전초기지역할을 하게 될 현장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면서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이날 개소식은 가오동 새텃말 현장지원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이나영 동구의회 의장, 이장우 국회의원, 유영균 대전도시공사 사장, 전영훈 현장지원센터장 등 내빈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행사는 황인호 구청장의 기념사에 이어 참석 내빈들의 축사, 센터장 인사말과 제막식,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대동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노후주택, 노후담장, 골목길 정비 등 주거환경을
대전 동구는 30일 가양동 법사랑위원 동구지구협의회 1층 사무실에서 법사랑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법사랑위원 동구지구협의회 푸른꿈어머니 봉사단 주관으로 진행되어 결연대상자 30명에 대한 떡국 떡 나눔을 통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웃 사랑 나눔문화를 실천했다.오준영 협의회장은 “오늘 행사를 함께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수호천사 우리아이지키기 결연대상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 보육사업 지침 및 재무회계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지속적인 교육과 어린이집 관계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통해 부정행위 근절과 신뢰받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어린이집 원장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도점검 담당직원의 주관 하에 올해 보육사업과 재무‧회계, 실제 민원사례 등을 안내했다.1시간가량 이어진 교육을 통해 올해 변경 사항과 평소 어려웠던 재무회계 업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황인호 청장은 “동구의 훌륭한 보육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는 여러분
대전 동구는 30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동구 족구협회의 천사의 손길 사랑의 성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석기 회장은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하면서 "지역 주민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 가양1동 행정복지센터는 30일 대전중부 로타리클럽이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11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대전중부 로타리클럽 회원 12명은 독거어르신 1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했다.김응숙 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온정의 손길을 보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여 살맛나는 가양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