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9일 구에 따르면 동구는 대민 접촉이 많은 민원부서, 동 행정복지센터에 마스크 및 손 소독제를 배부하고 있으며, 부족분은 구 재난관리기금 4천 2백만 원을 들여 추가로 지원한다.더불어, 2월 정월대보름 행사를 비롯한 크고 작은 모든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과 경로당, 복지관 등의 사회복지시설에 특별소독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다.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의 취약계층들은
대전 동구는 저소득층 아동의 자립을 위한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디딤씨앗통장 신규가입자 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9일 구에 따르면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본인, 보호자 또는 후원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다음 달에 정부지원금으로 월 5만원까지 같은 금액을 적립해준다.가입대상은 만 18세 미만의 아동복지시설, 가정위탁 등 보호아동 및 만 12~17세 기초생활수급 아동(2003~2008년생)이다.지원기간은 만 18세 미만까지이나 본인은 만 24세까지 지속적으로 저축 가능하며 사용은 만 18세 이후부터 학자금,
대전 동구는 7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황의두 의용소방관의 천사의 손길 기탁식을 가졌다.이날 황의두 의용소방관은 지역 내 수혈이 필요한 지역 이웃들을 위해 헌혈증 30매를 기탁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
대전 동구는 7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바이오피스의 천사의 손길 사랑의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바이오피스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천사의 손길에 성금 3백만 원을 쾌척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
대전 동구가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공모 선정을 시작으로 구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총 3개 사업이 선정, 국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하고 내달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비영리법인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해 시행하는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 협력’ 일자리사업이다.공모에 선정된 일자리사업은 ▲지역맞춤형 외식카페 창업
대전 동구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내달 말일까지 위험 시설물 안전 점검에 나선다.이번 안전점검은 지반침하 및 사면, 건축물, 옹벽, 석축의 시설물 붕괴, 전도, 낙석 등 해빙기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시설물 점검을 통해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점검시설은 도시공원 43개소, 녹지 49개소, 어린이놀이터 7개소로 공원시설물 안전여부와 함께 공중화장실 청결상태 및 주민 불편사항도 살핀다.또한 17일부터는 관내 34개소 급경사지에 대해 민간전문가 또는 유관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해빙기 급경사지 낙석, 붕괴
대전 동구는 5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제1대 명예구청장 월 정기회의를 처음으로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황인호 구청장을 비롯해 명예 구청장 8명과 해당 분야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월 활동계획을 전달하고 명예구청장의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날 회의에서 관광분야 박종희 명예구청장은 “문화·예술 행사 시 홍보 방안 다양화가 필요하다”, 복지분야 이양훈 명예구청장은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도 사회복무요원 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도시혁신분야 염상섭 명예구청장은 “도시개발 등과 관련하여 주민과의 사전협의가 중요하다”
대전 동구는 5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대전대 산학협력단과 동구 공동체지원센터 위탁 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동구 공동체지원센터는 현장에서 마을공동체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공동체들의 구심점 역할을 위해 설립한 기관으로 오는 3월 개관한다.공동체지원센터는 ▲공동체모델 발굴 지원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지원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구축 ▲인재양성 및 주민교육 등 주민과 구와의 민관 협력 매개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구는 지난해 4월 행정안전부 지역활성화 기반조성 공모사업비 5억 원을 확보해 올해 2월 중앙시장 이벤트홀(중앙로 200번길
대전 동구는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종합상황실을 가동한다.구는 30여 명의 공원녹지과 직원과 함께 오동선 외 4개 노선에 30명의 진화대원, 20명의 감시원을 산불취약지역 곳곳에 배치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산불 발생 제로화가 되도록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또한, 산불감시카메라와 산불감시용 드론을 활용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안내방송·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병행해 주민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산불의 주 원인이 입산자 실화인만큼 산불 조심기간
대전 동구는 4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판암장로교회의 '천사의 손길 사랑의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이날 판암장로교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쾌척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
대전 동구는 올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가스시설 개선사업은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서민층을 대상으로 LPG 고무호스 등 노후 가스시설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연금수급자, 한부모 가족 중 시설개선이 필요한 LP가스 사용 가구로 총사업비는 2064만 원이다.안전검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에서 실시하고, 신청접수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3월 말까지 받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한편,
대전 동구는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산림문화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보호수 정비사업을 내달부터 3달 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정비기간에는 민가 인접지역의 보호수 대상으로 고사지 제거, 지지대 설치 등의 작업 등이 진행되며, 산새의 피해를 받아 구멍이 생기거나 오래돼 부패가 확산된 보호수는 외과수술을 실시하고, 고사지를 정비해 생육을 조절할 계획이다.또한, 오래된 펜스는 철거하고 조경석 쌓기와 초화류를 식재하는 등 보호수 주변 공간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작은 쉼터도 조성할 예정이다.보호수는 100년 이상
대전 동구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청에 방문한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담당자 콕! ‘민원 에스코트 서비스’를 시행한다.민원 에스코트 서비스란, 어르신·장애인·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가 구청 1층 열린민원실을 방문할 경우, 에스코트 직원이 민원인을 모시고 해당 부서 담당자에게 직접 안내하는 서비스다.에스코트 직원은 민원인 안내뿐만 아니라 민원사항을 1차적으로 청취해 해당 업무 담당자에게 민원내용을 인계함으로써 민원인이 이미 설명한 내용을 여러 번 반복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예정이다.또한 본관, 도서
대전 동구는 마을공동체 화합과 주민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2020년 마을축제 지원대상 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지원 대상 사업은 ▲제5회 비학산알바위축제(효동) ▲성남 꿈나무 웃음꽃 축제(성남동) ▲제5회 신인동 마을음악회까지 3개 사업이다.구는 지난 1월 공고와 사업설명회 등의 절차를 거친 뒤 동구 축제추진위원회 서류심사와 평가대회를 통해 3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으며 총 3천 2백만 원의 예산을 사업 내용과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올해 사업대상 선정은 공개모집 방식을 도입해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동(洞) 단위로 추진
대전 동구는 이달 13일과 14일 양일간 2020년 청소년어울림마당과 청소년 동아리 운영사업에 참여할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구는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공연, 경연, 놀이체험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청소년 동아리 운영사업을 통해 공통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자율적으로 활동하는 청소년동아리를 지원한다.이번 공모는 청소년어울림마당과 청소년 동아리의 내실 있고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이뤄졌으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전시에 본부(지부)를 두고 청소년 육성을 주된 목적으로
대전 동구가 2019년도 하반기 신속집행 평가결과 대전광역시 자체평가와 행정안전부 주관평가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원과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19년 12월 말 기준 누적 재정집행실적, 누적 소비·투자 집행실적을 평가지표로 이뤄졌다.구는 하반기 적극적인 재정집행 추진을 위해 ▲T/F팀 구성·운영 ▲3억 원 이상 주요사업에 대한 집중관리 ▲연말 몰아쓰기 방지 ▲예산 이월·불용액 최소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이를 통해 예산현액 5
대전 동구는 1월 31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현대자동차대전서비스센터의 설맞이 온누리 상품권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현대자동차대전서비스센터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백만 원 상당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
대전 동구는 28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아진라이텍의 천사의 손길 사랑의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아진라이텍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3백만 원을 천사의 손길에 쾌척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
대전 동구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의 일환으로 정월대보름 행사 등 예정된 모든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날 오전 긴급회의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에 따른 주민 피해를 예방하고자 2월 초 열릴 예정이었던 정월대보름 행사를 비롯해 동별 자생단체회의까지 크고 작은 모든 행사를 전면 취소하라고 지시했다.이번에 취소된 주요행사로는 2월 기준 ▲1일 대별동 인산솟대문화제 ▲6일 제19회 대청호반 정월대보름 ▲7일 정월대보름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대동, 비룡동 장승제 ▲가양2
대전 동구는 30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대전시약사회 동구분회와 저소득아동 영양제 지원을 위한 하나 더 나눔 ‘몸 튼튼 맘 튼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구의 대표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 사업 일환으로, 민간기관과 연계를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통해 2월부터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 아동에게 어린이 영양제를 매월 지원하며, 대전시약사회 동구분회 소속 18개 약국이 참여한다.최종혁 대전시약사회 동구분회장은 “저소득충 가구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길 기원한다”며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