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14일 오후 2시 의회동 4층 의장실에서 효율적인 의회 청사 건립의 방향성 제고를 위해 방문한 군산시의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김희영 의장을 비롯한 홍성표 의회운영위원장과 김미영 건설도시위원장이 함께했고, 군산시의회는 김우민 부의장과 최창호 의회운영위원장 등 의원 및 직원 15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김희영 의장과 김우민 부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의정 현안 및 청사 신축 관련 논의 △기념품 전달 △의회 청사 견학 및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양 지역의 현안과 의회 청사 건립
아산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박효진)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의회운영위원회실에서 '아산시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심의운영'과 관련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정사무조사는 박효진 위원장과 김미영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명노봉·홍성표·천철호·전남수·김은아·신미진 의원이 참석했고 아산시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심의운영과 관련한 관계 공무원이 출석했다.명노봉 의원이 행정사무조사의 포문을 열었다. 명 의원은 허가과장에게 회의 자료를 바탕으로 ’운영 지침에 대한 시행일 이전에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심의회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택시운송사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최종 심의만을 남겨뒀다. 아산시의회는 홍 의원이 지난 제244회 임시회 건설도시위원회에 발의해 보류중이던 ‘아산시 택시운송사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 ‘아산지역 개인택시 차령 연장 요건조정’에 관한 사항이 이번 제247회 임시회 건설도시위원회에 재상정 돼 홍순철 의원이 일반(법인)택시를 포함해 종합적인 차령 연장 요건을 조정할 수 있도록 수정동의안을 발의해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조례 개정안은 지역의 현실에 맞도록 자동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47회 임시회를 열어 안건 심사와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청취한다.이번 임시회는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21일부터 3일간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 26일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이번 회기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은 총 23건으로 의원발의 16건, 시장제출 7건이다. 의원발의 조례 상정 안건은 △아산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박효진 의원
박경귀 아산시장과 온양3동 주민들의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가 25일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홍성표·맹의석·박효진·신미진 의원을 비롯해 온양3동 기관 단체장 및 시민 7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온양3동은 아산터미널과 아산소방서, 아산온양민속박물관 등 아산의 대표적인 시설이 다수 위치한 아산의 중심”이라면서 “현충사IC 개통에 이어 모종샛들지구, 권곡지구 도시개발사업까지 완료되면 향후 아산시 발전의 큰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온양
박경귀 아산시장은 18일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희영 시의회 의장, 맹의석·홍성표 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왕실온천을 품고 있는 온양1동은 원도심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변화와 발전이 이뤄지는 곳”이라며 “특히 지난해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를 통해 1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왕실온천의 중심이라는 것을 알렸다”고 강조했다.박 시장은 이어 “아산시가 온천도시 1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가 8일 2024년 예산안 심사 중 현장 방문에 나섰다.홍순철 부위원장을 비롯한 홍성표 의원, 윤원준 의원은 실옥동 소재 지하보도와 농로 보수공사 현장에 이어 용화동 아산초등학교 앞 육교 비가림막 시설 현장을 살펴봤다.이날 의원들은 실옥동 178-9번지 실옥지하보도 현장 확인을 통해 “바닥판, 계단 등 보수 대상과 지상 시설물의 누수 및 파손 상태 등을 확인하며 안전하게 보수보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방문한 실옥동 417-4번지 일원 농로 포장 보수공사 현장에서는 배수로와 농로 보수 계획에 대한 설명을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가 제246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4년도 업무계획청취에서 심도 있는 질의로 문제점을 지적하고, 아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건설도시위원회는 김미영 위원장을 비롯해 홍순철‧홍성표‧윤원준‧신미진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홍순철 의원은 도로시설과 소관 업무계획 청취에서 ‘둔포중학교 개설 공사 사업’에 대해 “둔포면 지역 주민들이 올해 11월부터 착공 추진으로 계획되어 있는데, 아직까지 도로 사본조차 뜨지 않은 상황”이라며 “도로개설 착공이 올해 끝나기 전에 조속히 진행될 수 있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소속 의원(김미영 위원장, 홍순철 부위원장, 홍성표‧윤원준‧신미진의원)들이 제24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현장방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건설도시위원회 의원들은 지난 4일 11월 6일 강풍과 호우로 인해 설치된 방음벽 일부가 탈락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한 탕정면 갈산초 맞은편 도로변 일대를 방문했다.의원들은 방음벽 탈락 발생 원인 및 보수공사 조치 결과를 확인하고 입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초등학교와 아파트가 밀집된 환경인 만큼 주변 입주민 및 아이들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시되어야
아산시의회는 ‘첨단산업육성 연구회’ 의원 연구모임이 지난 22일 다목적회의실에서 아산시 신성장동력 기반 첨단산업육성 연구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아산시의회 첨단산업육성연구회’ 의원 연구모임은 지난 3월, 아산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사·통과되었으며, 연구회 회장 김미성 의원을 비롯해 부회장 홍순철 의원, 간사 김은복 의원, 김희영 의원, 맹의석 의원, 홍성표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최종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 및 관련 분야 전문가, 아산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6일 개최된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6일부터 총 11일간의 제24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제245회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 대한 시정 질문 및 주요 사업 현장 방문과 32건의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심의했다.주요 안건을 살펴보면 △아산시의회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효진 의원) △아산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효진 의원) △2024년 출자‧출연 운용계획(안) △아산시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안) △「2040 아산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안)」 의회 의견 청취(안) 등 3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 의원들이 25일 제245회 임시회 5차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4일째 아산시 주요 현안에 대한 예리한 질문을 이어갔다.첫 번째 질문자로 나선 명노봉 의원은 ’공무직 조합활동 관련 조치 결과‘에 대해 질의했다.명노봉 의원은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의 정당하지 않은 조합활동 행위에 징계를 조치한 사례를 들며 “공공기관에 근무함에 따른 공무원도 민간인도 아닌 이중적인 신분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것 같다”며 “아산시와 공무직 근로자 노사가 잘 협력하여 슬기롭게 대처하길 바라고, 시민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 의원들이 23일 제245회 임시회 제3차 본 회의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의를 2일째 이어갔다.이날 시정질문은 김미영 의원, 안정근 의원, 맹의석 의원, 천철호 의원, 홍성표 의원, 김미성 의원 순서로 질의했으며, 조일교 부시장의 답변 후 보충질의 일문일답으로 진행됐다.첫 번째 질문자로 나선 김미영 의원은 ‘탕정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계획’에 대해, 해당 부서에서 예산 및 사업지까지 검토한 사항을 아산시에서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답변한 이유를 물으며 “동부권 지역은 급격한 인구 증가로 공공서비스 수요가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최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DC2에서 디스플레이산업 업계 동향과 미래 전략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제3차 연구회의(회장 김미성 의원)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11일 진행된 연구회의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DC2 상생협력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과 신기술에 관해 설명했고, 연구모임 회장 김미성 의원과 홍순철, 김은복, 김희영, 맹의석, 홍성표 의원이 참여했으며 그 외 아산시 미래전략과, 외부위원 등이 함께했다. 제3차 연구회는 삼성디스플레이에 아산DC2에 방문해 △디스플레이산업 신기술 전시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1일 아산시의회 다목적실에서 '아산시 첨단산업육성연구모임' 제2차 연구회의(회장 김미성 의원)를 개최했다.제2차 연구회의는 의회에서 회장 김미성 의원, 부회장 홍순철 의원, 간사 김은복 의원과 김희영 의원, 홍성표 의원, 맹의석 의원이 참석했고 아산시 미래전략과, 외부 전문위원 등이 함께해 첨단 디스플레이산업의 동향과 인력양성 현황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했다.연구회의는 회장 김미성 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첨단 디스플레이산업 동향 특강(순천향대학교 김창교 교수) △디스플레이산업 인력양성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지난 7일 보령시에서 개최한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에 방문하여 아산시 선수단을 격려했다.이날 김희영 의장과 이기애 부의장을 비롯한 홍성표 의원, 안정근 의원, 명노봉 의원, 박효진 의원, 이춘호 의원, 김은복 의원은 박지성축구트레이닝센터 등 보령 일원에서 펼쳐지는 축구 및 농구 경기장을 찾아 대표선수들과 악수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김희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응원가를 부르며 출전한 선수들에게 승리의 기운을 북돋을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는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5일 오후 선진 농업기술을 배우기 위해 아산시를 찾은 자매결연도시 베트남 닌빈성 영농인과의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김희영 의장, 이기애 부의장, 홍성표 의회운영위원장과 닌빈성 농업연수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만찬을 통해 우호 관계를 다졌다.김희영 의장은 “38만 아산 시민분들을 대표해서 방문을 감사드리며 아산시는 농업기술에 관한 정책들을 시의원분들과 함께 연구하고 있는 만큼 2주 동안 농업에 대한 정보와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아산시의회가 함께하겠다“고 했다.닌빈성 농촌개발국 부국장
아산시의회는 1일 개최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4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제244회 임시회에서는 32건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심의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했다.주요 안건을 살펴보면 △아산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은복 의원) △아산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춘호 의원) △아산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이기애 의원) △아산시 영농폐기물 수거지원에 관한 조례안(홍순철 의원) △아산시 틈새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춘호 의원) △아산시 자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가 제244회 임시회에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했다.김미영 위원장은 회의를 진행하면서 ‘배방 신도시 쓰레기 이송 장치 크린넷’과 관련해 “쾌적한 주거 환경 도입 취지가 무색할 정도로 방치된 크린넷이 관리 비용 부담과 싱크홀과 같은 안전상 문제를 초래한다”며 ”철거하여 원상복구 시키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홍순철 의원은 ‘둔포 센트럴 파크 도시 개발 사업’에 대해 “22년부터 추진 예정이었던 계획과 달리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며 “부지에 관한 민원인들의 고심과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잠재울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28일 제244회 임시회 상임위 건설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홍 의원은 “공동주택 입주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공용부분 승강기 시설의 교체 및 유지보수에 관한 사항과 보조금 지원기준을 확대 추가하여 공동주택의 효율적 관리와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조례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홍 의원은 “공동주택 보조사업 종류에 승강기 유지보수 및 교체에 관한 사항을 추가했으며 보조사업으로 추가된 승강기는 전면 교체에 한하여 최대 1억원까지 확대 지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