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디트뉴스 김다소미 기자] 2023년도 충남 지역 건설사 기성액이 2022년 대비 4516억 원 증가한 4조 9448억 원으로 집계됐다.건설기성액이란 ‘업체가 일정 기간 중의 실제 공사 실적을 자체적으로 평가한 금액’을 뜻한다.19일 대한건설협회 충남도·세종시회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 지역 건설사의 전체 기성액은 전년도 4조 4932억 원보다 10% 증가한 4조 9448억 원으로 나타났다.개별 업체별로는 충남의 경우 ▲경남기업(주)가 3208억 원 ▲해유건설(주) 2389억 원 ▲활림건설(주) 1968억 원 ▲(주)동일토건 16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대표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이 2024시즌 선수들이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충남아산은 프리미엄 스폰서인 미즈노와 협업하여 2024시즌 유니폼을 제작했다.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즈노의 기술력이 녹아든 특수 원단을 사용해 기존 유니폼 대비 무게를 낮추고 신축성을 높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올 시즌 유니폼은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엠블럼 등 각종 로고에 실리콘 기술이 적용된 어센틱(선수 지급용) 제품을 제작했으며 목 아랫부분에 위치한 사이즈 라벨은 충
[박길수 기자]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가 전국 일반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시공능력평가한 결과, 충남에서는 경남기업이 1위 자리를 지켰다. 세종에서는 금성백조건설이 시공능력평가액 5008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경남기업은 시공능력평가액 3789억 원을 기록하며 충남 지역 종합건설업체 가운데 1위 자리를 수성했다.2위는 한성건설로 시공능력평가액 2577억 원을 기록하며 전국 109위를 달렸다.3위는 도원이엔씨 2072억원(전국 130위), 4위는 활림건설 1,906억원(전국 140위), 5위는 해유건설 1,595억원(전국 167위
[김재중 기자] 충남과 세종지역 건설사가 지난해 기성액 기준으로 약 7∼10%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에서는 경남기업㈜이 기성액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해유건설㈜이 뒤를 쫓았고, 세종에서는 ㈜금성백조건설이 부동의 1위를 달렸다.16일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세종시회가 공개한 ‘건설공사 실적신고 결과’ 자료에 따르면, 충남지역 건설사의 지난해 전체 기성액은 전년도(2021년) 4조 1071억 보다 3404억 원(7.6%) 증가한 4조 4475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세종지역 건설사의 경우 같은 기간 전체 기성액은 5237억
[황재돈 기자] 계룡건설사업㈜과 경남기업㈜, ㈜금성백조건설이 대전과 충남, 세종지역에서 각각 시공능력평가 1위에 올랐다.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는 1일 전국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과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한 ‘2022년 시공능력평가’를 발표했다.평가 결과에 따르면, 대전에서는 계룡건설사업이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전년대비 2664억 원 증가한 2조2909억2900만원으로 전국 19위를 차지했다.금성백조주택㈜은 9512억3800만원으로 2위를, 파인건설㈜은 3457억6800만원으로 3위를 차지했
[박성원 기자] 충남지역건설사의 전체 기성액이 지난해 3조 7418억 보다 3653억(9.8%)원 증가한 4조 1071억 원으로 집계됐다.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세종시회가 발표한 ‘2021년도 건설공사 실적신고 결과’에 따르면 충남의 경우 전년도 대비 29억 원 증가한 경남기업(주)이 2656억 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지난해 3위였던 (주)도원이엔씨가 1383억 원으로 2위로 한계단 올라섰으며, 763억 원이 증가한 해유건설(주)이 1327억을 신고하며 지난해 8위에서 3위로 도약, 첫 1000억 원대 기성을 신고했다. 이 밖에 1
국내 건설회사 시공능력과 경영상태 등을 종합해 순위를 매기는 시공능력평가에서 경남기업과 금성백조건설이 충남과 세종지역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는 2021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29일 공시했다.평가 결과에 따르면 충남지역에선 경남기업이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시공능력평가액 3725억 원으로 전국 75위를 기록했다.지난해 3위를 차지한 활림건설(1742억원, 전국148위)이 2위를 차지했으며, 한성건설(1640억원, 157위), 도원이엔씨(1595억원, 163위), 우석건설(1249억원, 1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가 전국 일반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시공능력평가한 결과, 대전에서는 부동의 1위 계룡건설산업(주)가 선정됐다. 충남에서는 경남기업이 세종에서는 이지건설이 1위에 올랐다.계룡건설산업(주)은 전년대비 1197억(7.1%) 증가한 1조 8011억 2700만원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전국 18위를 기록했고, ㈜금성백조주택이 7826억 2700만원으로 작년보다 2단계 상승한 전국 48위로 뒤를 이었다.파인건설은 3758억 2800만원으로 작년에 이어 대전 3위를 기록했으며, 다우건설(주)은 1035억 2900만원으로 최
경남기업㈜과 ㈜금성백조건설이 각각 지난해 충남‧세종 건설공사 기성실적신고에서 1위를 차지했다.대한건설협회 충남도회‧세종시회에 따르면 충남 지역건설사의 2018년도 기성액이 전년도보다 377억(0.9%) 원 소폭 감소한 3조9521억 원으로 집계됐다.1위는 경남기업으로 2139억 원을 기록했으며, 2위는 범양건영㈜으로 1552억 원으로 나타났다. 해유건설㈜은 767억 원으로 지난해 13위에서 8위로 첫 탑10에 진입했다.세종 지역건설사의 전체 기성액은 지난해 보다 2322억(31.2%)감소한 5113억 원으로 집계됐다.지난해 3위였던
-NH개발 “이미지 악화되는 상황서 내린 ‘정책적 결단’...원점 재검토” -지역 건설업계 “농협의 비상식적 행태에 개탄...지역업체 우습게보나”NH농협과 NH개발이 최근 충남·충북·전북 세 지역의 통합본부 사옥 건립 공사에 대한 입찰을 전격 취소하자 대전충남 건설업계는 물론 지역언론도 “비상식적인 일”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세 지역의 농협 통합본부 신사옥 건립 발주를 놓고 불똥이 충남 업체들로 튀면서 충남지역 건설업계·언론과 농협 간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 충북·전북 갈등이 충남으로 ‘불똥’앞서 NH농협 등은 충남(공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