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가 전국 일반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시공능력평가한 결과, 충남에서는 경남기업이 1위 자리를 지켰다. 세종에서는 금성백조건설이 시공능력평가액 5008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경남기업은 시공능력평가액 3789억 원을 기록하며 충남 지역 종합건설업체 가운데 1위 자리를 수성했다.2위는 한성건설로 시공능력평가액 2577억 원을 기록하며 전국 109위를 달렸다.3위는 도원이엔씨 2072억원(전국 130위), 4위는 활림건설 1,906억원(전국 140위), 5위는 해유건설 1,595억원(전국 167위
[황재돈 기자] 계룡건설사업㈜과 경남기업㈜, ㈜금성백조건설이 대전과 충남, 세종지역에서 각각 시공능력평가 1위에 올랐다.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는 1일 전국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과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한 ‘2022년 시공능력평가’를 발표했다.평가 결과에 따르면, 대전에서는 계룡건설사업이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전년대비 2664억 원 증가한 2조2909억2900만원으로 전국 19위를 차지했다.금성백조주택㈜은 9512억3800만원으로 2위를, 파인건설㈜은 3457억6800만원으로 3위를 차지했
국내 건설회사 시공능력과 경영상태 등을 종합해 순위를 매기는 시공능력평가에서 경남기업과 금성백조건설이 충남과 세종지역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는 2021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29일 공시했다.평가 결과에 따르면 충남지역에선 경남기업이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시공능력평가액 3725억 원으로 전국 75위를 기록했다.지난해 3위를 차지한 활림건설(1742억원, 전국148위)이 2위를 차지했으며, 한성건설(1640억원, 157위), 도원이엔씨(1595억원, 163위), 우석건설(1249억원, 1
작년도 충남·세종 지역건설사의 기성실적이 2019년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대한건설협회 충남세종시회에 따르면 전체 기성액은 2019년도 4조 1820억 보다 4402억(10.5%) 감소한 3조 7418억 원으로 집계됐다. 개별업체별로 살펴보면, 충남의 경우 전년도 대비 226억 원 증가한 경남기업(주)이 2627억 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지난해 9위였던 한성건설(주)는 886억이 증가한 1714억 원을 신고하며 2위로 도약, (주)도원이엔씨가 1310억 원을 기록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지난해 13위를 차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가 전국 일반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시공능력평가한 결과, 대전에서는 부동의 1위 계룡건설산업(주)가 선정됐다. 충남에서는 경남기업이 세종에서는 이지건설이 1위에 올랐다.계룡건설산업(주)은 전년대비 1197억(7.1%) 증가한 1조 8011억 2700만원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전국 18위를 기록했고, ㈜금성백조주택이 7826억 2700만원으로 작년보다 2단계 상승한 전국 48위로 뒤를 이었다.파인건설은 3758억 2800만원으로 작년에 이어 대전 3위를 기록했으며, 다우건설(주)은 1035억 2900만원으로 최
범양건영㈜과 ㈜금성백조건설이 각각 지난해 충남‧세종 건설공사 기성실적신고에서 1위를 차지했다.대한건설협회 충남도회·세종시회에 따르면 충남 지역건설사의 전체 기성액은 지난해보다 2299억(5.5%) 증가한 4조 1820억 원으로 집계됐다.개별업체별로 살펴보면 충남의 경우 1위는 전년도 대비 852억 원 증가한 범양건영㈜으로 2404억을 기록했으며, 2위는 경남기업㈜으로 2401억 원으로 집계됐다.지난해 7위를 차지했던 ㈜건우는 기성실적이 803억 원 늘어 1710억 원을 기록하며 3위로 껑충 뛰었다.작년 13위, 15위를 기록한 한성
한성건설㈜이 충남 아산에 ‘한성필하우스 테라스포레’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진행했다. 11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청약접수 일정 동안 견본주택은 청약 북새통을 이뤘다.오픈 첫날인 22일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모델하우스 입구에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긴 줄이 형성되어 화제가 되었고, 오픈 3일 내내 견본주택 내부에는 현장청약을 위한 고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고 알렸다.견본주택을 관람하고 난 사람들은 ‘한성필하우스 테라스포레’에 대해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고 숲세권임에도 도심과 가까운 입지를 장점으로 꼽았으며 방
삼성의 13조 투자발표 이후 첫 분양에 나섰던 아산 탕정지구의 지웰시티 푸르지오 2차 아파트가 청약경쟁률이 88.59대 1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423세대 일반분양에 3만7,475명이 청약했고 일부 평형은 139대 1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업계에선 이번 청약이 역대 최고였던 지난 2월 탕정지구 1차분양 경쟁률을 두배이상 뛰어넘은 것이라며 삼성의 13조 투자효과를 경쟁률 급등의 원인으로 분석했다.지웰시티 푸르지오 2차 분양 관계자는 "지난 10여년간 충청도 분양의 흐름은 천안 불당만 독야청청 했다 해도 과언이
천안시 원도심의 ‘신천안 한성필하우스 에듀타운’ 분양이 성황리에 진행 되고 있다.29일 한성건설에 따르면 지난 12일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신천안 한성필하우스 에듀타운이 오픈 첫 주말 3일간 2만 여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았다. 이후 평일에도 평균 600명여의 관람객이 모이면서 꾸준한 수요를 증명했다.한성건설 관계자는 “지난 주말인 27일과 28일 이틀 동안에도 2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며 “천안을 비롯한 충남지역을 비롯해 수도권 등 외부지역에서도 투자 수요가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
7월 지역에서는 2개 단지 총 2601세대 중 2188세대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이 분석한 7월 분양예정아파트는 세종 817세대, 충남 1784세대(일반분양 1317세대)로 조사됐다.세종은 4-2생활권에서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한국토지주택공사,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이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817세대를 분양한다.세종시 4-2생활권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인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은 L3, M5블록에 전용면적 59~99㎡, 총 817세대가 분양될 예정이며, 단지 내 상가 8실을 동시분양한다.한성건설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와 충청남도회·세종시회는 올해 건설사 토목건축공사 분야 시공능력평가에서 계룡건설산업㈜과 경남기업㈜이 대전과 충남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건설공사 실적과 경영상태·기술능력·신인도를 종합 평가해 매년 7월 말 공시하고, 8월 1일부터 적용하는 제도다.발주자는 평가액을 기준으로 입찰제한을 할 수 있고, 조달청의 도급하한제(대기업 건설업자 시평금액 1% 미만공사 수주 제한) 등의 근거로 활용된다.계룡건설의 시공능력평가액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시각디자인학과 재능기부봉사단 60여명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천안 청수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천안보호관찰소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과 함께 청수초등학교 등굣길 외벽에 벽화를 그리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법무부 천안준법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주)한성건설’이 후원해 진행된 이번 벽화봉사는 ‘학교 가는 길’과 ‘나의 꿈속 세상’이라는 테마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높여주는 벽화를 완성했다.상명대학교 재능기부 봉사단은 천안지역은 물론 충남지역의 관공서들과 협력해 노후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봉사활동에
최근 경남기업이 워크아웃 대상인 C등급을 받아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평가 과정에서 무리한 기준이 적용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천안 청수동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모습) 충청권의 대표 기업 중 하나인 경남기업이 지난 20일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가 발표한 1차 구조조정 결과 워크아웃 대상인 C등급을 받아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결과가 평가 과정에서 무리한 기
두정동 한성1차 아파트 임차인들이 건설사의 분양전환 지연에 반발하며 소송 움직임을 보인 등 갈등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분양전환을 두고 건설사와 진통을 겪고 있는 천안시 두정동 한성1차 스위트빌아파트 임차인들이 소송을 준비하는 등 갈등이 확산될 조짐이다. 30일 한성임차인대표회의에 따르면 건설사의 분양전환 지연 등의 이유로 천안시를 상대로 분쟁조정신청을 준비 중이
두정동 한성 스위트빌아파트 임차인대표회의는 27일 관리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건설사가 임대만료 기간이 지났음에도 분양을 늦추고 있다"면서 조속한 분양전환을 촉구했다. 천안시 두정동 한성1차 스위트빌아파트(600세대)가 분양전환을 두고 건설사와 입주자 간 갈등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한성1차아파트임차인대표회의(회장 심정환, 이하 임차인회의)는 27일 아파트 관리사무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