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에 신세계가 열린다. 신세계백화점은 27일 지역 최대의 랜드마크가 될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아트 앤 사이언스·이하 대전신세계)’를 선보인다. 문화·예술과 과학을 접목한 대전신세계는 쇼핑은 물론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새롭게 시도한 신개념 미래형 백화점으로, 신세계의 13번째 점포다.대전 유성구 엑스포로에 위치한 대전신세계는 8개 층 매장의 백화점과 193m 높이의 신세계 엑스포 타워로 구성돼있고, 총 지하 3층~지상 43층으로 이루어진 중부 지역 최대 규모다. 연면적 약 8만 6000평(28만 4224㎡), 백
젖소의 초유를 원료로 가공해 화장품을 만드는 코스메틱 기업 ㈜팜스킨이 15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대한적십자사와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팜스킨과 대한적십자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자원봉사활동 △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 △관련 활동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것에 합의했다.특히 ㈜팜스킨은 대표 브랜드인 ‘프로맘’을 통한 판매수익의 1%를 적립해, 대한적십자사 이른둥이 지원사업에 기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