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10월 대전과 충남, 충북 지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3511세대로, 아산과 충주에 집중되어 있다.25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0월 충남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1643세대로 아산 배방읍 '더샵센트로' 939세대와 아산시 응봉면 '해링턴플레이스스마트밸리' 704세대의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에서는 충주시 중앙탑면 ‘한화포레나서충주’ 478세대, 충주시 대소원 ‘중앙하이츠프리미어충주’ 274세대가 각각 입주를 시작한다대전에서는 유성구 원신흥동 ‘갑천1트리풀시티힐스테이트’ 1116세대가 입주에 들어간
삼복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初伏)이 지나면서 차량 전면을 아파트 분양광고로 도배한 랩핑카가 시내 주행도로에 부쩍 늘었습니다.주로 시행사들이 분양하는 아파트의 홍보를 위해 버스를 이용한 랩핑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버스랩핑 광고는 가성비 뿐만 아니라 임팩트(impact-광고물에 있어서 독자나 시청자의 주의를 강하게 끄는 요소)까지 있어 시너지 효과가 대단합니다. 또 주정차 반복으로 인한 반복 노출 및 강제 노출 또한 있어서 야립광고 역할까지 해 브랜드 각인 효과까지 높습니다.6·1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많은 건설사들이 분양시기를 확
디트뉴스24 창간20주년 기획보도"대전과 세종, 주택 걱정 없는 삶과 편안한 주거환경을 만들자"주택은 부동산시장에서 거래의 대상이기 이전에 ‘가족이 사는 곳’이다. 이 때문에 앞으로의 주택은 경제활동을 하는 누구나 소득수준이 받쳐져 장기간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괜찮은 집으로 탈바꿈해야 한다. 디트뉴스24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집 걱정 없는 삶과 편안한 주거환경을 위해 10차례에 걸쳐 란 기획보도를 마련했다. 이 기획보도를 통해 대전과 세종의 주택시장 불안을 부추기는
10월 넷째 주에는 전국 20개 단지에서 총 7051가구(일반분양 382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자이르네’,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A3-3a’,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갑천1트리풀시티힐스테이트’ 등이 청약을 개시한다. 모델하우스는 13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과천푸르지오어울림라비엔오’, ‘과천르센토데시앙’, ‘과천푸르지오오르투스’가 오픈하며 경기 화성시 반정동 ‘반정아이파크’, 경기 평택시 칠원동 ‘평택지제역동문굿모닝힐맘시티2차’ 등도 개관할 예정이다.주요
대전도시공사와 현대건설(주)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7일 분양공고를 시작으로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양사에 따르면 10월 8일에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19일 특별공급 청약, 20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에 이어 28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기간은 11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다.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견본주택을 일반에 공개하지 않는 대신 8일부터 고해상도로 제작한 사이버 견본 주택을 운영하고 당첨자에 한해 실제 견본주택을 공개할 예정이다. 대전도시
10월은 전통적인 분양 성수기이지만 10월 첫주에 추석 연휴기간이 있고,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일부 지역의 전매제한이 강화되면서 분양 예정물량은 작년보다 줄어들 예정이다. 지난달 22일 수도권 과밀억제, 성장관리지역 및 지방광역시 도시지역의 전매제한 강화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됐다. 기존에 규제지역이 아니었던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은 6개월의 전매제한 기간을 적용 받고 있었지만, 전매제한 강화 개정안 시행으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권역과 지방광역시의 도시지역에 대해 소유권이전등기시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