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대전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류진환)은 27일 태원건설산업㈜와 함께 연탄 1만장(850만 원 상당)을 산내동행복복지센터와 동구 아름다운복지관과 연계, 이사동 및 대별동을 비롯해 관내 어려운 이웃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연탄 나눔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최재천 동구 아름다운복지관장, 남미라 동장, 대전동부새마을금고 자원봉사회원 50여명이 참가해 이웃돕기를 실천했다. 류진환 이사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행사에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준 대전동부새마을금고 자원봉사회와 이웃돕기에 함께 해주신 태원
[박길수 기자] 대전상공회의소 동반성장협의회(공동대표 이원준 ㈜진합 대표이사이준희 ㈜코셈 대표이사, 이하 협의회)가 21일 오후 ㈜에스엔 본사에서 1차 회의를 개최했다.대전상의 정태희 회장의 중점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구성된 동반성장협의회는 선배기업과 창업기업, 벤처캐피탈, 은행 등의 업종 26개사가 참여한 협의체로, 대전 지역 신생 기업의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에스엔 송수준 대표의 기업 소개와 더불어 현장 견학, ㈜코셈 이준희 대표의 기술특례상장 기술성 평가에 관한
[박길수 기자] 건설사 순위의 기준이 되는 ‘시공능력평가’ 결과 대전에서 계룡건설산업㈜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상위권 건설사 가운데선 크로스건설(8위→6위)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평가한 ‘2023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31일 공시했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는 전국 일반건설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도 시공능력을 평가한 결과, 대전에서는 부동의 1위 계룡건설산업㈜이 전년대비 1124억(4.9%) 증가한 2조 4033억 원으로 3년 연속 2조 원을 돌파해 전국 18위를 차지했다.㈜금성백조주택은
[김재중 기자] 대전지역 건설사들이 지난해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 3중고에도 불구하고 기성실적 기준 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실적공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지역 건설사들의 기성실적은 전년대비 3252억 원(7.0%) 증가한 4조 4634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개별 업체별로 살펴보면, 부동의 1위 계룡건설산업㈜은 전년대비 10.7% 1789억 원 증가한 1조 8429억 원을, 2위 파인건설㈜은 23.5% 532억 원 증가한 2794억 원을 지난해 기성실적으로 신고했다.다우건설㈜은 전년보다 무려
대전 중구 용두동(동장 구순서)은 태원건설산업㈜(대표이사 박재현)의 도움으로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관내 저소득 세대의 집수리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대상 가구는 독거노인 세대로, 낡고 오래돼 천정이 무너져 불편한 상황에서도 수리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이에 태원건설산업은 내부 천장을 해체한 후 재시공하고, 창호·도어 교체, 도배 장판 등 실내 내부를 전면 수리(1000만 원)했다.박재현 대표이사는 “저소득 취약계층들이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구순서 동장은
태원건설산업(대표이사 박재현)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대전 동구 가양2동 저소득 세대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은 동구 가양2동의 오래된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세대로, 노후 화장실에서 누수가 발생해 수리가 필요하나 비싼 수리비를 감당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이에 22일 해당 세대를 방문해 사전점검을 마치고, 26일에 ▲화장실 방수공사 ▲바닥타일 교체 ▲세면대 및 변기 교체 등 공사(600만원 상당)를 진행했다.태원건설산업 관계자는 “더 심한 한파가 오기 전에 지원 세대에 맞
태원건설(대표 박재현)은 신탄진동 취약계층 노인부부 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14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된 가구는 와상 환자 및 대퇴부 골절로 거동이 어려운 노인부부세대로, 주택이 노후돼 배수가 잘되지 않아 여름철 장마 피해를 겪었던 가구다. 이날 공사를 통해 배수로를 새로 설치하고 연탄보일러 있던 곳을 창고로 쓸 수 있도록 보일러 이전 설치를 진행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박재현 태원건설 대표는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지고 이
[황재돈 기자] 계룡건설사업㈜과 경남기업㈜, ㈜금성백조건설이 대전과 충남, 세종지역에서 각각 시공능력평가 1위에 올랐다.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는 1일 전국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과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한 ‘2022년 시공능력평가’를 발표했다.평가 결과에 따르면, 대전에서는 계룡건설사업이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전년대비 2664억 원 증가한 2조2909억2900만원으로 전국 19위를 차지했다.금성백조주택㈜은 9512억3800만원으로 2위를, 파인건설㈜은 3457억6800만원으로 3위를 차지했
[박성원 기자]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가 2021년도 건설공사 기성실적을 15일까지 접수한 결과, 전년대비 12.5% 증가한 4조 1381억 원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로 위축된 건설경기여건에도 불구하고, 집값 상승으로 인한 재개발·재건축 등 대형사업의 호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개별업체별로 살펴보면, 1위 계룡건설산업(주) 전년대비 12.6% 1864억 증가한 1조 6640억 원, 2위 (주)금성백조주택 24.5% 775억 증가한 3937억 원, 3위 파인건설(주) 16.2% 315억 증가한 2261억 원으로 나타났다.이밖에도 5
[박길수 기자] 대전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류진환)와 태원건설산업㈜(대표이사 박재현)은 20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떡국떡 지원행사를 가졌다. 동부새마을금고와 태원건설산업은 이날 가오동과 천동, 판암1·2동, 용운동, 산내동 등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에게 1200만 원 상당의 떡국떡 800여박스(각 3㎏)를 지원하는 등 관내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류진환 이사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의 대표적 우수 건설사인 태원건설산업과 더
태원건설(대표 박재현)은 지난달 23일 쌀, 라면, 마스크, 휴지 등 약 1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신탄진동에 기탁했다.박재현 대표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우리 이웃들의 어려움이 갈수록 가중될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의 작은 온정이 따뜻한 연말이 되는 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조금이나마 우리의 힘이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영희 신탄진동장은 “힘든 가운데에서도 이러한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필요한 지원
태원건설산업(대표이사 박재현)은 23일 대전 동구에 마스크, 쌀, 라면 등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계룡건설산업㈜이 최초로 2조 원을 돌파했다. 금성백조주택은 8811억 원으로 전국 47위로 50위권 건설사에 이름을 올렸다.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는 전국 일반건설업체를 대상으로 2021년도 시공능력을 평가한 결과, 대전에서는 부동의 1위 계룡건설산업㈜이 전년대비 2233억(12.4%) 증가한 2조 244억 9800만 원으로 최초로 2조 원을 돌파해 전국 18위를 유지했다. ㈜금성백조주택은 8811억 300만 원으로 전년대비 984억 상승(12.5%)해 전국 47위로 뒤를 이었다.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태원건설산업㈜(대표 박재현)으로부터 쌀 200kg 및 라면 20박스, 휴지 20팩, 마스크 1,000매(2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31일 밝혔다.이날 기탁받은 후원물품은 중구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기탁식에 참석한 김영환 차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태원건설산업㈜(대표 박재현)은 21일 쌀, 라면, 마스크, 휴지 등 약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신탄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희)에 기탁했다.이박재현 대표는 “갈수록 추워지는 날씨에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영희 신탄진동장은 “동에서도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1일 태원건설산업㈜(대표 박재현)이 저소득가정을 위한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박재현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 이번 기탁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앞장 서는 지역 건설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가 전국 일반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시공능력평가한 결과, 대전에서는 부동의 1위 계룡건설산업(주)가 선정됐다. 충남에서는 경남기업이 세종에서는 이지건설이 1위에 올랐다.계룡건설산업(주)은 전년대비 1197억(7.1%) 증가한 1조 8011억 2700만원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전국 18위를 기록했고, ㈜금성백조주택이 7826억 2700만원으로 작년보다 2단계 상승한 전국 48위로 뒤를 이었다.파인건설은 3758억 2800만원으로 작년에 이어 대전 3위를 기록했으며, 다우건설(주)은 1035억 2900만원으로 최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계룡건설산업㈜이 대전지역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파인건설은 처음으로 전국 100권 건설사에 이름을 올렸다.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는 올해 건설사 토목건축공사 분야 시공능력평가에서 계룡건설산업이 1조 6814억원으로 부동의 1위 지켰다고 29일 밝혔다.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건설공사 실적과 경영상태·기술능력·신인도를 종합 평가해 매년 7월 말 공시하고, 8월 1일부터 적용하는 제도다.발주자는 평가액을 기준으로 입찰제한을 할 수 있고, 조달청의 도급하한제
지난해 대전지역 건설사의 전체 기성액이 전년대비 11.5% 증가한 3조 4442억 원으로, 2017년도에 이어 3조원 시대를 이어갔다.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가 19일 발표한 '2018년도 건설공사 기성실적 신고 접수결과'에 따르면 건설협회 소속 대전지역 건설사의 전체 기성액은 3조 4442억 원으로 2017년(3조 894억 원)보다 11.5%(3547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대외적인 시장불안에도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업체별로 살펴보면 계룡건설산업㈜이 지난해보다 430억 원 늘어난 1조 4175억 원으로 부동
폭염으로 주춤한 분양시장이 23일 처서를 기해 신규물량을 쏟아낸다.대전에서는 분양물량이 계속 나온 유성구 봉명동에 ‘루체스타 리치먼드시티’가 24일 일반분양을 시작했다.국제자산신탁은 24일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545-11번지에 들어서는 ‘루체스타 리치먼드시티’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갔다.‘루체스타 리치먼드시티’는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1층은 근린생활시설 6개 점포가 들어서며 주택은 단일 평형 380실로 구성된다.시공은 태원건설산업㈜이 맡았다.‘루체스타 리치먼드시티’는 수익형 부동산의 틈새시장인 생활형 숙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