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소미 기자] 세종시 연기면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북세종점(이동건 사업주)에서 겨울용타이어를 일반용으로 교체하는 작업이 한창이다.겨울용 타이어는 추운 겨울 극한의 도로상황에 최적화 돼 있어 기온이 오르는 봄에는 일반용 타이어로 교체해야 하기 때문이다. 타이어뱅크는 타이어 보관 시스템인 타이어호텔을 통해 안전한 타이어 보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운전자들에게 차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구성품에 대해 질문하면 다양한 답변이 나오게 된다. 하지만 차에서 노면에 직접 닿는 유일한 부분인 타이어가 맨 앞에 나오는 경우는 드물다. 타이어는 자동차의 주 목적인 ‘운행’을 위한 필수요소로서 타이어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차량의 운행은 물론 안전한 주행은 약속 받을 수 없다.경력이 오래된 운전자에게도 타이어 관리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어떻게 관리 점검하고 언제 교체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운행 중 이상을 느껴 타이어 매장을 방문하는 운전자는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타이어 응급실은 야간에 타이어 문제 발생 시 운전자 편의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앞으로 권역별 총 7개 주요 거점 응급센터에서 타이어전문가가 24시간 상주하며 서비스를 제공한다.타이어뱅크는 지난 1991년 창립 이후 국내 최초 선진국형 타이어 전문 매장을 운용 중이다. 타이어뱅크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현재 국내 주요 타이어 매장 서비스의 표준이 된지 오래다. 특히, 유통 전문 서비스 업체의 노하우로 고객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다시 급증하며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하는 가운데 업체들의 방역 강화도 빨라지고 있다.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는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방문 매장, 고객 차량 방역을 강화하며 고객들에게 거리두기 안내를 진행 중이다. 20일 대전시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동부점 변재형 사업주가 타이어교체를 위해 방문한 고객 차량의 내부를 소독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시행하는 ‘2018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의 2차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439개 사회복지기관을 발표했다.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지난 201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1만 7092개의 타이어를 지원하며 사회복지기관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환경 마련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올해부턴 더욱 안전한 이동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작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대평동(3-1생활권 C6-1구역)에 세 번째 대형 판매시설인 ‘코스트코 세종점’이 착공했다고 27일 밝혔다.코스트코 세종점은 2만 5400㎡부지에 연면적 3만 3000㎡의 4층 규모로, 지상 1∼2층은 영업매장, 3∼4층은 주차장으로 건립되며, 오는 2018년 2월 준공 후 개장할 예정이다.코스트코 세종점은 기존의 창고형 매장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입면 일부에 색깔 벽돌을 사용하는 등 디자인을 개선했으며, 1층에 노출된 타이어교체센터도 건축물과 일체화해 도시 미관을 향상시켰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