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취학전 아동의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과 스스로 실천능력을 배양하고자 이번 달부터‘건강 짱 꿈나무 만들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구보건소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62개소를 직접 찾아가 구강 및 영양관리, 운동, 흡연·음주예방 등 성장기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교육내용은 아동들이 구강관리와 영양섭취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올바른 칫솔질 및 식생활 습관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 후에는 충치 예방 어린이용 구강위생용품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운동습관 형성과
천안시 보건소는 구강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12월까지 ‘건강한 치아, 백세까지’ 찾아가는 경로당 구강건강관리 사업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년기 구강질환 예방 및 관리법, 구강건조증 개선을 위한 입체조 등 다양한 맞춤형 구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공중보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경로당에 방문해 개인별 구강건강관리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노년기 구강검진 및 상담 ▲틀니 사용법 및 세척법 ▲올바른 칫솔질 교육 ▲불소도포 실시 ▲입체조 및 침샘 자극 운동 ▲임플란트 시술 후 관리 방
유엔에서는 2020년부터 인류는 100세 시대에 돌입한다고 선언했지만 누구나 100세를 살 수 있는 건 아니죠. 그냥 기대 수명일 뿐 100세 시대에 우리 국민 평균수명은 남자 81세, 여자 87세(2021년 통계청 자료)이고,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특별한 이상 없이 건강하게 사는 건강수명은 남자 72세, 여자 75세(2021년 통계청 자료)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평균수명에서 건강수명을 빼면 남자는 9년 동안, 여자는 12년 동안 병으로 앓다가 죽는다는 계산이 나오죠. 제일 많이 죽는 나이가 2015년~2019년 자료에 의하면 남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지역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 키움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찾아가는 건강 키움 놀이터’는 보건소에서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어린이 체성분 검사 △기초 체력 측정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스티커 놀이 △치면세균막 검사 및 올바른 칫솔질 교육 △흡연 예방 교육 △건강 퀴즈 놀이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오는 5월까지 21곳의 유치원, 어린이집,
[논산=박성원 기자] 논산시가 지난 13일 육군훈련소와 함께 체중 관리부터 구강건강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은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보건소와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이 연계해 장병들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촉진하고 건강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병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와 상담 제공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시 보건소는 부스를 설치하고 체성분 분석(InBody), 운동·영양상담, Q스캔(치면세균막 검사)·구강교육, 음주고글체험, 금연OX퀴즈, AIDs예방교육을 제공했다특히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은 손씻기 뷰박스(Vie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2일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송재준) 범죄예방질서계에 정신질환 및 자살시도로 응급입원 시 필요한 입원물품키트(70개)를 제작·전달했다. 물품키트는 입원 환자에게 필요한 기초물품(수건, 샴푸, 칫솔, 치약 등) 8종으로 구성됐으며, 전달한 물품은 유성경찰서에서 지구대(5곳)와 파출소(2곳)에 배포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응급입원 환자에게 필요한 기초물품 전달을 통해 퇴원 후에도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대상자들이 속히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
아산시보건소(소장 장동민) 구강보건센터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3월부터 예방을 중점으로 한 구강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및 보호자,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자 및 보호자가 대상이며 주 1회씩 3개월간 가정에 방문하여 운영된다.지원 내용은 대상자 구강 상태별 치과위생사의 △전문가 칫솔질 △구강 내외 마사지 △저작훈련 △입체조 운동 △틀니 세척 △보호자 및 요양보호사 대상 구강 보건교육 등이며, 프로그램 종료 후 타액량 증가치와 잇몸 상태 등으로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대전 동구 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용)는 효동에 위치한 편한치과에서 도담도담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과 종사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하얀미소 구강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김혜수 편한치과 부원장이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구강 관리법'을 주제로 ▲치아의 모양과 역할 ▲충치 발생 원인과 예방 ▲건강한 치아관리방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구강건강에 좋은 음식 ▲정기적인 구강검진 등을 교육했다.김혜수 부원장은 구강관리 교육 진행 중 퀴즈를 통해 선물을 전달했으며 교육이 끝난 뒤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종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11월부터 운영 중인 ‘우리 아이 구강관리 재테크’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임산부 및 부모의 치면세균막 관리와 영유아 구강관리 교육을 병행해 임부의 건강한 출산과 영유아 가정의 구강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교육 참여자들이 쉽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현미경을 활용한 입 속 세균 찾아보기 ▲가정에서의 칫솔질 습관 점검 ▲전문가 칫솔질 시행 ▲나만의 자일리톨 사탕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관심을 받았다.
한돌교회(목사 김현석)는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정과)에 관내 한부모가정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생필품 꾸러미(치약, 칫솔, 영양제, 즉석식품, 양말 등) 20박스(100만 원 상당)를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20세대에 전달했다.김현석 목사는 “경기침체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도움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정과 동장은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대전 동구는 30일 잉여물품을 모아 일상 속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아 모아 기부DAY’전달식을 동구청 1층 잔디광장에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모아 모아 기부DAY’ 행사는 동구 주민과 동구청 직원뿐 아니라 한국철도공사와 대전글꽃아이쿱생협 등 지역 기관과 업체가 참여했으며 라면과 각종 통조림 등 식료품과 치약, 칫솔 등 생필품 5,000여 개를 기부받아 진행됐다.물품은 푸드마켓 2곳을 통해 동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모아 모아 기부데이를 통해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해주신
[박성원 기자] 계룡시가 오는 27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건강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를 공연한다.어린이 건강뮤지컬 는 LG생활건강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한국메세나협회 주최, 음악극창작집단 톰방 주관으로 시행하는 공연으로 질병 예방을 위한 건강교육의 내용을 문화예술 콘텐츠에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공연 관계자는 “2023년 수도권 유아교육기관 및 복지기관 25곳, 지역 문화예술회관 5곳을 선정하는 공모사업에 계룡문화예술의전당이 선정됐다”며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노래와 율동을 통해
대전 중구(청장 김광신)는 취학전 아동의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과 스스로 실천하는 능력을 높이고자 9월부터“건강 짱 꿈나무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교육이 어려웠던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중 지난 8월 선정된 65곳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교육 내용은 ▲올바른 칫솔질과 식생활 습관을 강조한 ‘구강·영양교육’▲운동습관 형성과 체력증진을 돕는 ‘운동교육’ ▲간접흡연과 음주폐해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흡연·음주 예방교육’으로 진행되며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수
[박성원 기자] 계룡시 보건소가 19일 한국SOOD교육협회(이하 SOOD협회)와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SOOD란 부드러운 칫솔모를 활용해 칫솔을 깊숙이 넣어 양치할 것을 강조하는 새로운 양치방법으로 자연치아를 아끼고 보존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양치법이다.시 보건소와 SOOD협회는 첫 업무로 계룡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학교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 관내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학교를 중심으로 개인구강위생관리에 초점을 맞춘 교육을 실
천안시가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중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노인들의 저작(음식을 입에 넣고 씹는 상태)·연하 (음식을 삼키는 상태) 기능감소 등으로 영양부족과 체중저하, 전신질환을 겪을 수 있어 단국대학교 치위생학과와 연계해 노인들이 꾸준하게 구강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성거읍에 거주하는 92세 구강건강관리 대상 어르신은 잇몸염증과 구강질환으로 저작 및 연하 기능감소 등을 겪고 있어 영양 상태가 좋지 않아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게 됐다. 어르신은 주 1회, 8주
[디트메디] 사랑니는 입 안에서 가장 안쪽, 제2대구치(두 번째 큰 어금니 ) 뒤에 나는 치아다. 우리나라에선 사랑할 만한 나이에 나오는 치아라 해서 ‘사랑니’라고 부르지만, 서양에선 사랑니가 나올 때쯤이면 지식을 깨우친다 하여 wisdom tooth라고 부른다. 이처럼 사랑니는 주로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에 나며, 전혀 없는 경우부터 4개를 모두 갖고 있는 경우까지 다양하다.▲사랑니가 나는 이유사랑니는 왜 나는 걸까? 사랑니가 나는 이유는 확실하게 밝혀진 바가 없으나, 인류의 진화로 인한 식생활 때문이라는 가설이 가장 대표적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이상섭)는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 문화동성당에서 관내 어르신 120여 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문화1동 만두레봉사회(회장 인세종) 후원회원들이 수년간 기부한 성금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만두레봉사회·자생 단체 회원 30여 명, 버스킹 부부공연단이 자원봉사로 참여했다.회원들은 웃어른을 공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과 잡채, 떡, 부침 등을 직접 만들어 대접했고, 지역의 기관들은 기념 수건과 떡, 칫솔, 반찬 그릇 세트 등을 준비했다.인세종 회장은 “어르신들이 인생 경륜과 지혜, 올바른 가르침
[박성원 기자] 계룡건설이 ESG경영 확대의 일환으로 미세먼지와 세균, 바이러스를 정화할 수 있는 세대환기시스템을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계룡건설은 11일 대전 탄방동 계룡건설 사옥에서 이승찬 회장을 비롯한 계룡건설 관계자와 클린에어스 황태운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기정화모듈을 적용한 세대환기시스템 공동개발 및 특허 등록’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계룡건설과 클린에어스는 최근 기존 청정환기시스템에 대면적 플라즈마 필터를 적용해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공기정화모듈을 공동 개발하여 특허 등록을 앞두고 있다.계룡건설은 이번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가 치아 관리와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불소용액을 무료로 배부한다고 7일 밝혔다.불소용액은 충치를 예방하고 치아의 표면을 단단하게 해 구강 내 세균 형성을 억제하고 치아 부식을 예방하며 충치와 시린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불소용액 신청은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 서북구보건소, 동남구보건소에서 매주 수요일에 무료로 수령할 수 있다.이와 함께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대상자의 연령에 맞게 구강건강의 중요성 및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의 구강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불소용액 양치는
열방비전교회(담임목사 노문주)는 21일 햇반, 카레, 칫솔, 치약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 100박스(300만 원 상당)를 대전 동구 용운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용운동에 소재한 열방비전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년 전부터 매년 양곡을 후원하고 있다.노문주 담임목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최장우 용운동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