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이 30일 스마트폰 앱(App) ‘충남학생지킴이’에 대한 장애를 수정할 것을 지시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오전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의에서 “충남학생지킴이 앱의 일부 기능에 장애가 있다”며 “내용도 손 볼 곳이 있는지 학생들에게 설문조사를 해서라도 보완할 부분을 찾아 달라”고 말했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일상의 각종 안전위협 재난에 대비해 학생들과 학부모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난 2014년 12월 전국 최초로 개발된 충남학생지킴이는 위험발생알림, 재난유형별 행동요렷, 심폐소생술 등 안전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재난안전 포털
충남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개발한 학생안전관리 앱(App) ‘충남학생지킴이’가 가입자 증가에 따른 수요 충족과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위해 제5차 기능개선 사업에 들어간다. 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앱은 지난 2014년 12월 전국최초로 출시될 당시 안드로이드 운영체계에 적합도록 개발됐다. 이후 2015년 IOS 운영체계 앱도 개발했으며, 1차 기능개선 사업을 통해 심폐소생술, 교육가족 참여방과 기상정보, 공지사항 등의 콘텐츠를 보완한다.또 ▲2017년 1월 2차 기능개선을 통해 가입자 증가에 따른 고성능 서버 교체 ▲2017년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완벽하게 준비해 줄 것을 주문했다.도교육청은 21일 상황실에서 사전준비 보고회를 갖고 훈련준비 상황과 효과적인 훈련 실행 방안을 점검했다.이번 훈련 기간 충남교육청은 학원 화재대피, 지진대피, 감염병 대응, 학교공사장 화재대응,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 진로체험 안전사고 대응, 유치원 복합재난 대응 등에 대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 안전문화 실천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특히 훈련에 외부전문가 8명을 지원해 훈련 성과를 극대화하고 일
충남평생교육원(원장 황규협)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직원과 이용자가 함께하는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체험위주 훈련을 통한 재난대응역량 강화 및 안전문화 조성’이라는 목표 아래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법을 바탕으로 효과를 극대화하고 직원과 이용자가 함께하는 참여형으로 안전문화의식을 확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충남평생교육원은 훈련 1일차인 14일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설명회’를 시작으로, 16일 민방위(지진) 대피훈련, 18일에는 독립119안전센터 협조를 받아 소방합동 종합훈련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안전과 인권은 포기할 수 없는 교육의 본질”이라고 강조하면서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19일 천안중앙초등학교에서 안전 수업을 진행했다.김 교육감은 이날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활용한 안전수업에서 세월호 사건과 포항 지진 등의 안전사고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이에 따른 학생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했다.특히, 세월호 참사의 슬픔은 사람들에게 안전과 인권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사건으로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또한 이날 수업에서는 학생들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학교안
충남도교육청이 3년 연속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 교육청에 도전한다. 도 교육청은 지난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된 바 있다.도교육청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첫 날인 30일 비상소집 훈련과 더불어 훈련 상황실을 개소하고 5일 간의 훈련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30일 훈련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훈련 개요와 일정별 훈련 세부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청 재난대비태세 안전점검과 불시 상황보고 체계 점검 훈련 등을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훈련 기간 동안 교육현장에서
충남평생교육원(원장 조융호)은 오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전체 직원과 이용자의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한다.이번 훈련은 ‘재난대응역량 체화를 통한 모두가 안전한 교육환경 풍토 조성’이라는 목표 아래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법의 훈련을 통해 훈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설명회’를 시작으로 11월 1일 오후 2시 민방위(지진) 대피훈련, 독립119안전센터의 ‘2017년 소방합동 종합훈련 및 심폐소생술 훈련’으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국민안전의 날 4월을 되새기며 25일 본청 대강당에서 도교육청 및 충남교육연구정보원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도교육청은 생명과 인권이 존중되는 ‘365일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부터 3년에 걸쳐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교육에서는 홍성소방서 이세화 지방소방장을 강사로 초빙해 응급상황에 관한 이론 교육과 함께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관한 실습 교육을 병행했다.이세화 소방장은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4일 서산여고에서 ‘안전은 인권이다’라는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이날 수업은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1학년 4반을 찾은 김 교육감은 지난 10일 홍성여고 전교생 537명이 참여한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 플래시몹 동영상 관람으로 이날의 수업은 시작됐다.프리젠테이션을 활용한 수업에서 김 교육감은 “세월호 참사는 우리들에게 ‘함께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져주는 하나의 사건이자 아직도 진행되는 아픔”이라며 “안전은 인권의 기초인 인간의 존엄성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