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주식회사 에이쓰리로부터 코로나19 예방 및 생활 방역을 위한 마스크 160만 장을 기부받았다고 3일 밝혔다.마스크 120만 장은 1차로 지역 내 복지시설과 천안시자원봉사센터에 배부됐으며, 2차 마스크 40만 장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충남도자원봉사센터로 전달됐다.에이쓰리는 지난 2020년 6월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식약처 KF 인허가를 받고 철저한 위생관리시스템 속에서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다.박진혁 대표는 “천안 소재 업체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스크 기부를 하게 됐다”며
충남도가 개발한 스마트폰 앱 ‘걷쥬’가 가입자의 꾸준한 증가와 함께, 다양한 문화·체육행사에 활용되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15일 도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가입자는 11만3401명으로 전달에 비해 1만4306명(14.4%)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말(3만5050명)과 비교하면 3배 수준으로 늘어났다.성별로는 남성(4만8505명)에 비해 여성(6만4896명)이 많았으며, 도민이 걸은 총 걸음 수는 467억3610만1449보로, 지구를 818바퀴 돌 수 있는 3271만5271㎞에 달한다. 이로 인한 탄소중립효과는 458만138k
혁신도시법 통과로 충남도청이 위치한 내포신도시의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직은 인구 3만 명이 채 안 되는 더딘 발걸음을 보이고 있지만, 도내 기관·단체들이 속속 입주하며 중핵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는 내포신도시에 입주한 기관·단체장들을 순차적으로 만나 활동계획을 들어보기로 했다. 일반적으로 ‘복지’라고 하면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필요한 특별한 혜택정도로 인식하곤 한다. 실제 복지정책 상당부분이 그런 형태를 취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지고 있다. 더 이상 복지는 ‘위기’에만 필요한
혁신도시법 통과로 충남도청이 위치한 내포신도시의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직은 인구 3만 명이 채 안되는 더딘 발걸음을 보이고 있지만, 도내 기관·단체들이 속속 입주하며 중핵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는 내포신도시에 입주한 기관·단체장들을 순차적으로 만나 활동계획을 들어보기로 했다. “늘 지역의 공동체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고 도전해 왔습니다. 충남도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역할도 마찬가지예요. 새롭게 도전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임하고 있습니다.”충남도자원봉사센터 박
충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성순)는 9일 홍성에서 열린 ‘아기새 둥지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저출산·고령화 위기 극복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아기새 둥지 저출산·고령화 정책위원회(위원장 김소당)’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가치 있는 저출산·고령화 관련 활동에 대한 협력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행정적 지원 ▲저출산·고령화 대책 공동과제 발굴 및 추진 ▲저출산·고령화 대책 홍보 활동 및 캠페인 추진이다.박성순 센터장은 협약식에서 “도내 58만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저출산·고령화·양극화 극복을 위해
충남도새마을회(회장 임동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15개 시군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수제 면마스크 5700장을 만들었다. 충남새마을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면 마스크는 충남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필터를 갈아 끼우는 방식으로 제작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오랜만에 재봉틀을 사용하는 관계로 마스크 제작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한 장 한 장 만들 때마다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픈 마음에 열심히 만들었다”고 말했다.충남새마을회는 면 마스크 5700개 중 2900개는 15개 시·군 새마을회를 통해 취야계층에
충남개발공사(이하 충개공)는 연말연시를 맞아 20일 도내 각 시·군에 희망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의 ‘희망2020나눔캠페인’에 참여해 87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충개공은 이번 캠페인 참여뿐만 아니라 지난 일 년 동안 어려운 이웃과 함께한 다양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대외적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대내적으로는 소통과 화합을 통해 수평적이고 따뜻한 조직 분위기를 조성해 ‘더 행복한 충남’을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는 권혁문 사장은 봄철 내포신도시일원 환경정화활
충남도자원봉사센터 안녕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참신하고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을 공모 한다.이번 우수프로그램 공모 사업은 우리사회의 안부 안심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안녕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도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실천 프로그램 발굴과 확산을 목표로 추진된다.신청자격은 1365자원봉사포털시스템에 등록된 회원 10인 이상 단체이면서 2018년 자원봉사실적이 있는 충남지역 소재 단체이다공모 분야는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며 벽을 허무는 안부를 묻는 사회, 미세먼지, 지진, 혐오범죄 등 위험에 대응해 가는 안전사회, 공동의
충남도새마을회(회장 임동규)·충남Y-SMU포럼(대표 강병주)은 14일부터 15일까지 보령시 환상의바다 리조트에서 임원 및 회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남 Y-SMU포럼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김대기 충남도새마을회 사무처장의 새마을운동 기조특강과 2017년 충남Y-SMU포럼 활동 및 15개 시·군포럼 임원진 소개, 지순관 충남도자원봉사센터장의 멘토강의, 한마음 팀빌딩, Y-SMU포럼 홍보 UCC제작 및 상영, 레일바이크 타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동규 인사말을 통해 “충남Y-SMU포럼 여러분들은 지역 젊은 새마을운
충청남도청 직원들의 1000원미만 자투리 나눔 운동 모금액으로 제작한 2호, 서산시 나눔하우스 7호 입주식이 지난 20일 운산면 고산리 방모 독거 어르신댁에서 주민과 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식 행사를 가졌다.이완섭 서산시장도 자리를 함께 하고 새 집이 마련된 주민에겐 축하와 봉사활동을 해 준 참석자들에겐 한분 한분 손을 잡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서산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는 운산면 거점센터에서 비가 오면 지붕이 새는 컨테이너 집에서 혼자 거주하는 대상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봉우)와 연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영봉)는 공동으로 5월 19일(목) 연기군 전동면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이화 운동장에서 시설 종사자 및 생활인 등 6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나눔 “제6차 충남사랑 자원봉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연기군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분야별 전문봉사단과 관내 기업․단체 및 문화공연팀등 총31개단체 14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시설에서 거주하는 생활인을 대상으로 발마사지, 스포츠마사지, 수지침, 이혈, 손마사지, 예쁜손글씨, 솜사탕 만들기, 혈압 및 당뇨체크,
22일 한마음이동전문봉사의 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발 마사지와 메이크업 등을 받고 있다. 예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상진)가 충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인식)와 연계해 지난 22일 삽교읍사무소 광장에서 '2009년 제1회 한마음이동전문봉사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전문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삽교읍내의 65세 이상 어르신 및 독거노인 800여명을 초청해 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