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최종암 기자] 보령시가 최장 12일 긴 추석 연휴를 맞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내달 3일까지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책임진다.이번 대책은 재해·재난, 물가안정, 환경, 도로·교통, 보건, 나눔, 공직기강 등 7대 분야 21개로 구성됐다.앞서 6일부터 15일까지는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버스터미널, 여객선터미널, 전통시장, 성묘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했다.또 물가 합동 지도·점검반을 가동해 전통시장, 대형마트 불법·부당행위, 판매가격·원산지 표시 여부를 점검했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비상근무반을 운영한다.고향을
2023.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