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솔아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학교 밖 돌봄체계 강화 위해 지역사회와 힘을 합쳤다. 시교육청은 19일 지역사회기관 9곳과 '마을로 찾아가는 초등돌봄교실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을로 찾아가는 초등돌봄교실'은 학교 인근에 있는 작은도서관 등 공공시설을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설 사전점검과 사업계획 심사를 통해 최종 9개 기관을 선정했다. 선정 기관은 각각 지치울작은도서관, 대전한빛작은도서관, 만년뜰작은도서관, 초록마을작은도서관, 빨강마을도서관, 내동작은나무마을어린이도서관,
[이미선 기자] 대전교육청은 2023년 마을로 찾아가는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10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마을로 찾아가는 초등돌봄교실은 과밀학교 인근의 작은도서관, 사회적협동조합, 아파트 내 공간 등 마을의 공공시설을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꼭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대전교육청은 지난 4년간 마을 돌봄기관을 운영하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컨설팅 및 운영점검을 통해 돌봄기관을 이용하는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용어가 공식적으로 사용된 때는 1912년 3월에 공포된 <조선부동산증명령>과 동 시행규칙, <부동산등기령>과 동 시행규칙 등에서부터라고 합니다.민법에서는 ‘토지와 그 위에 있는 건축물 및 입목 등의 정착물을 부동산’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특히 주택은 부동산시장에서 거래의 대상이기 이전에 ‘가족이 사는 곳’입니다. 일각에서는 부자가 되려면 무조건 알아야 할 것이 부동산이라고 합니다.디트뉴스24는 창간 21주년을 맞아 [디트 REPORT…REAL ESTATE] 코너를 신설, 정기적으로 대전과 세종, 충남의 부동
삼복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初伏)이 지나면서 차량 전면을 아파트 분양광고로 도배한 랩핑카가 시내 주행도로에 부쩍 늘었습니다.주로 시행사들이 분양하는 아파트의 홍보를 위해 버스를 이용한 랩핑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버스랩핑 광고는 가성비 뿐만 아니라 임팩트(impact-광고물에 있어서 독자나 시청자의 주의를 강하게 끄는 요소)까지 있어 시너지 효과가 대단합니다. 또 주정차 반복으로 인한 반복 노출 및 강제 노출 또한 있어서 야립광고 역할까지 해 브랜드 각인 효과까지 높습니다.6·1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많은 건설사들이 분양시기를 확
디트뉴스24 창간20주년 기획보도"대전과 세종, 주택 걱정 없는 삶과 편안한 주거환경을 만들자"주택은 부동산시장에서 거래의 대상이기 이전에 ‘가족이 사는 곳’이다. 이 때문에 앞으로의 주택은 경제활동을 하는 누구나 소득수준이 받쳐져 장기간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괜찮은 집으로 탈바꿈해야 한다. 디트뉴스24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집 걱정 없는 삶과 편안한 주거환경을 위해 10차례에 걸쳐 란 기획보도를 마련했다. 이 기획보도를 통해 대전과 세종의 주택시장 불안을 부추기는
새마을문고대전서구지부(회장 이경용) 산하 복수동 새마을문고(회장 이미영)는 24일 복수동 초록마을 5단지 앞에서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일상 생활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바로지금, 나부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대전 서구는 지난 5일 복수동 초록마을 리슈빌 아파트에서 단지 내 공간을 활용한 공연무대를 즐길 수 있는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했다.올해 3번째로 진행된 이 날 공연은 테너 신남섭, 바리톤 여진욱의 성악 공연, 퍼니사이드의 잔잔한 풍의 대중음악 등의 다양한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주민들은 발코니에서 창문을 열고 공연을 관람하기도 하고, 마스크 착용 후 광장으로 나와 공연을 즐겼다.장종태 청장은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발코니 음악회에 큰 호응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일상생활 속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문화도시 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주말 관저동 예미지 아파트와 가장동 래미안 아파트에서 단지 내 공간을 활용해 공연무대를 즐길 수 있는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했다.주민들은 모처럼 발코니에서 창문을 열고 공연을 관람하기도 하고, 광장으로 나와 공연을 즐겼다.이번 공연은 앙상블 소노르팀의 잔잔한 클래식 공연, 방구석 프로뮤즈와 오드리 양장점의 친숙한 대중음악, 퓨전국악 메이팀 등의 다양한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다음 공연은 내달 ▲5일 복수동 초록마을 리슈빌 아파트 ▲12일 도안동 수목토 아파트에서 열린다.
대전 서구가 오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찾아가는 발코니 음악회’를 준비했다.지난해 대전 최초로 6회에 걸쳐 진행돼 큰 호응을 얻은 발코니 음악회는 내 집 발코니를 객석 삼아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고 안전하게 음악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음악회는 오는 29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주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9일 관저동 예미지 아파트 ▲ 30일 가장동 래미안 아파트 1단지 ▲6월 5일 복수동 초록마을 리슈빌 아파트 ▲6월 12일 도안동 수목토 아파트에서 공연이 펼쳐질 예
대전광역시새마을부녀회는 26일 2021년 서면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5대 회장에 남희수(64) 열매노인요양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남희수 신임회장은 대전 서구 초록마을(복수동)새마을부녀회원을 시작으로, 대전서구복수동새마을부녀회장과 새마을을 사랑하는 모임(새사모) 회장, 동심회 장학 후원회 회장, 복수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남진아노래클럽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2020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보고와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임원선임을 심의·의결했다.또 생명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복수동 서대전 초록마을농협에서 운영중이던 무인민원발급기를 행복문화공간 사랑愛 운영 일정에 맞춰 이전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복수동 행복문화공간 사랑愛는 복수동 舊청사를 리모델링해 영유아 놀이공간, 공유 부엌, 족욕실 등을 갖춘 복합커뮤니티 공간이다.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이전 설치로 복수동 행정복지센터와 접근성이 떨어진 舊청사 인근 주민들과 행복문화공간을 이용하는 구민들이 한층 더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한편, 구는 무인발
대전서구새마을협의회소속 복수동협의회(회장 이성호)는 22일 초록마을 노인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초록마을 5단지 입주자대표회의 김영희 회장이 지난해 12월 16일 대전 서구청 구봉산 홀에서 열린 ‘서구를 빛낸 자랑스러운 수상자의 날’ 행사에서 지방세금 발전의 공로로 상을 받았다.2018년에 초록마을 5단지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으로 취임한 김영희 회장은 2017년부터 초록마을 5단지 감사 활동과 복수동 마을 활동가 등으로 지역 발전에 폭넓게 참여하며 봉사와 공동체 활동에 앞장섰다.김 회장은 “아파트는 한정된 공간에 수많은 이들이 뒤섞여 사는 공간인 만큼 개인의 삶을 보장받는 한편 공공의 이익 창출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하는 주거 형
대전 서구가 구청 구봉산홀에서 입주민,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사무소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공동주택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공동주택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는 주민 참여를 유도해 관리비 절감과 에너지 저소비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책사업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10개 단지는 올 한 해 동안 지난해 대비 3억9천여만 원의 관리비 절감 성과를 거두었다.사전심사에서 에너지 절감률, 주민 참여도, 관리비 절감 우수사
대전 서구는 13일,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는 서구 관내 아파트단지 6개소에 대하여 ‘2018년도 단지 정산 인센티브 총 30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센티브는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절감률과 아파트 단지 내 개인 참여율을 기준으로 평가, 총 6개소(▲은하수 ▲국화동성 ▲ 녹원 ▲ 대자연마을 ▲ 무지개 ▲ 초록마을 1단지) 아파트 1개소 당 200만 원부터 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되었다.탄소포인트제는 가정․상업․아파트 단지 등의 에너지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대해 탄소 포인트
지난 1997년 대전 대덕구 송촌동 선비마을 1, 2, 3, 4, 5단지 동시분양 당시 3.3㎡당 분양가가 270만∼280만 원대로 84㎡(30평) 아파트 한 채가 1억 원을 넘지 않았다.참여정부 때는 신행정수도가 공주·연기로 확정되자 대전 아파트 값은 상승세를 멈추지 않았다.2003년 분양한 서구 복수지구 초록마을의 경우 평균 3.3㎡당 분양가가 450만∼550만 원대, 2004년과 2005년 공급된 유성구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 1차와 2차는 480만∼650만 원대, 2006년 선보인 중구 문화동 센트럴파크는 600만 원대 초반이
출마의 변 및 포부대전 서구 ‘나’선거구(복수동·도마1.2동·정림동)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이선옥 후보입니다. 20여 년 동안 저희 지역구에서 살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지역 봉사활동에 참여 해왔습니다. 그때마다 여러 어르신들께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생활정치를 해달라는 부탁을 하십니다. 동네주민을 먼저 챙기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주민들께 헌신과 봉사하고 싶어 출마하게 됐습니다.자신이 당선되야 하는 이유?지역을 위해서 늘 봉사하며 헌신해 왔습니다. 이제는 구의 행정을 꼼꼼히 살펴 정책과 예산이 주민들에게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1. [아파트] 대전 서구 복수동 초록마을3단지 계룡리슈빌 304동 13XX호대전 서구 복수동 초록마을3단지 계룡리슈빌 304동 13XX호가 대전지방법원 경매 7계에 나왔다.지난 2006년 1월 준공된 초록마을3단지 계룡리슈빌은 6개동 346가구 규모로, 해당 물건은 19층 높이의 동에서 13층에 있다. 전용면적은 77㎡이며,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이다.유등천이 단지와 가까이 있으며, 물건 인근으로 대전남부소방서, 대전서부경찰서, 복수동주민센터, 대청병원, 오량산 등이 인접해 있다.교육시설로는 신계초등학교, 신계중학교, 동
대전 서구가 13일 복수동 주민센터에서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수지구 한전주 등 지중화사업(4단계)’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주민 통행에 지장을 주는 한전주를 철거하고 전기, 통신 등 모든 전선을 지중화해 지역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 구간은 복수동 초록마을 아파트 5단지 옆 사낭당 어린이공원 일원으로 사업연장 850m이다. 총사업비(서구 50%, 한전 50%)는 10억 원이며, 내년 5월 완공할 계획이다.서구 관계자는 “지역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다소 불편이 있더
대전 서구가 평생학습원 강의실에서 ‘행복 배움터’로 새롭게 선정된 3개 마을에 대한 현판 수여식 갖고 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행복 배움터’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회의실과 마을도서관 등 마을의 유휴공간에 학습공간을 조성, 주민 스스로가 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마을 단위 학습공동체이다.서구는 기존 4개 행복 배움터(은아아파트, 관저마루작은도서관, 진달래아파트, 도안리슈빌아파트)에 3개소(초록마을아파트, 도안베르디움아파트, 둥지아파트)를 추가 선정해 총 7개소에서 17개 강좌를 운영하게 된다.주요 프로그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