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을 받아본 분들이 가장 힘들었던 점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대부분 통증이라고 대답한다. 기존의 절개식 모발이식은 메스로 뒷머리 두피 자체를 넓게 잘라낸 뒤 위와 아래를 붙여 꼬매는 방식이다. 그러다 보니 수술이 끝나고 집에 가면 마취가 풀리면서 통증을 느끼게 된다.이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2~3일 정도 잠을 잘 못 잤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 또한 실로 꼬매 놓기 때문에 8~10일 정도 되면 실밥을 제거하러 병원에 와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다.반면 비절개식 모발이식은 마이크로드릴로 모낭을 하나하나 파내는 방식이어서 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