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디트뉴스 정은진 기자] 세종시 해밀동과 집현동에 근린생활시설용지와 상업업무용지가 각각 공급된다. LH 세종본부(본부장 이대영)는 행정중심복합도시 해밀동(6-4생활권) 내 근린생활시설용지 17필지와 집현동(4-2생활권) 내 일반상업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6-4생활권 해밀동 주거지역내 공급되는 근린생활시설용지의 경우 필지별 면적은 404〜954㎡ 규모다.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80∼100% 이하, 2층 이하의 근린생활시설 건축이 가능하다.해당 용지는 배후 주거수요가 탄탄하며 초·중·고교 등 학교 및 인근 복합커뮤
[이미선 기자] 충북 옥천군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어 추진하는 충북옥천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옥천군 옥천읍 금구리 72-3번지 일원의 공공임대주택이이다. 영구임대 34호, 국민임대 36호 등 총 70호 규모로 2025년 4월 입주할 예정이다.영구임대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의 생계·의료급여수급자, 국가유공자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해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공급하며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관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할 수 있다.국민임대는 무주택 저소
[박길수 기자]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석문국가산단(충남 당진시 고대면)에 신축한 A-4BL 국민임대주택 1101가구에 대해 입주자격을 완화해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은 전용면적 29㎡형 376가구, 37㎡형 66가구, 46㎡형 659가구이다. LH는 실수요자의 입주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가모집시 입주자 소득요건을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50%까지 완화해 공급한다. 모집공고일은 28일이며 청약신청은 7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해당지역에 거주하지 않아도 청약신청
[이희택 기자] 세종시 반곡동(4-1생활권) 수루배마을 8단지(M4블록) 영구 임대주택이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자격 완화 기준으로 입주 신청을 받는다. 비알티(BRT) 중심도로 정류장과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있고, 삼성천과 반곡고, 반곡초, 중심상권 등과 가까운 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생활권이다.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이 기간 입주자 모집을 하고, 최초 공급 대비 소득 기준 완화로 입주 기회를 확대한다.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기존 100% 이하에서 150% 이하로 확대됐고, 총 자산은 가액 합산 기준 2
[박성원 기자] 22일부터 전국 15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의 제2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모집 규모는 청년 2232호, 신혼부부 2209호 등 총 4441호로,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이르면 8월 말부터 입주할 수 있다.충청지역에서는 대전이 127세대, 충남 8세대, 충북 183세대가 입주자를 모집한다.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시세의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다가구 주택 등에서 시세의 30~40%로 거주할 수 있는 ▲신혼부부
[청양=안성원 기자] 청양군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청양읍 교월1지구 신개념 고령자복지주택과 임대아파트 잔여 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고령자복지주택은 만 65세 이상 입주자에게 주거와 건강, 행정 서비스를 건물 내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주거시설이다.1~2층에 의료․복지시설과 식당, 복지업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을 배치하고 3층 이상에 주거시설을 둠으로써 입주자들의 건강관리, 생활 지원, 문화 활동이 동시에 가능한 첨단 모델이다.모집 규모는 고령자복지주택 54세대, 임대아파트 22세대이고 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
[안성원 기자]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내포신도시(홍성군 홍북읍)와 천안부성지구(서북구 부대동)에 새로이 신축 건설된 공공임대주택 2704호에 대해 입주 자격을 완화해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LH 임대주택은 내포신도시 RH10-1(한울마을 LH2단지 1블록) 행복주택 1093호와 RH10-2(한울마을 LH2단지 2블록) 국민·영구임대 963호, 천안부성 A-1블록 행복주택 648호다. 임대주택 규모는 전용면적 20㎡~46㎡으로 구성돼 있고 모든 단지가 준공이 완료돼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3개 단지 모
[박길수 기자] 규제 완화 기대감에 충남 공주 아파트 매매가격이 2주 만에 하락세를 멈췄다. 여전히 아파트값이 하락세인 지역이 많지만, 공주와 논산은 지난달 24일 대비 5월 1일 기준 0.00%의 변동률을 기록했다.KB부동산이 4일 발표한 ‘주간 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지난달 24일 대비 이달 1일 공주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보합(0.00%)을 기록했다. 올해 4월 10일(-0.47%)과 17일(-0.04%) 이후 24일과 5월 1일 2주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공주 아파트 전셋값은 6주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김재중 기자] LH대전충남지역본부가 대전 천동3구역 리더스시티 공공임대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19일 LH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대전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인 리더스시티 5블록은 10년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712가구)과 분양주택(1423가구)의 혼합단지로 내년 12월 입주할 예정이다.추가모집 규모는 공공임대 총 712가구 중 잔여 물량 244가구다. 전용면적 39㎡ 170가구, 51㎡ 63가구, 59㎡ 11가구가 남아 있다.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 공고일 현재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및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
[박성원 기자] 정부가 22일부터 13개 시·도에서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4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모집은 청년 1265호, 신혼부부 1359호로 총 2624호 규모로, 이번에 입주를 신청한 청년·신혼부부는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4월 초부터 입주할 수 있다.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취업준비·직주근접 등을 위해 이사가 잦은 청년의 주거특성을 고려해 풀옵션(에어컨‧냉장고‧세탁기 등)으로 공급하며, 시세의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다.먼
[박성원 기자] 정부가 22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3차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올해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약 2만호 모집할 예정이며 이번 3차 모집은 청년 2119호, 신혼부부 2511호로 총 4630호 규모로 이번에 입주를 신청한 청년·신혼부부는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이르면 12월 말부터 입주할 수 있다.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취업준비·직주근접 등을 위해 이사가 잦은 청년의 주거특성을 고려해 풀옵션(에어컨·냉장고·세탁기 등)으로 공급하며 시세의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6년간
[박성원 기자]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전‧세종중기청)이 중소기업에 장기근속 중이면서 무주택세대구성원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대전 천동3 5블록 10년분양전환공공임대주택’ (대전시 동구 천동 228-9번지) 기관추천 특별공급 대상자를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우선공급이 진행되는 아파트에 배정된 세대 수 총 4세대이다.신청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6월 1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이하 산학인시스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세종중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산학인시스템(신청관리→주택 특별공급
[박성원 기자] 정부가 오는 31일부터 전국 13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의 2022년도 1차 입주자를 모집을 시작한다.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분기 별로 입주 가능 세대를 파악해 모집하며 금년 약 2만 1000호(수도권 1만 3000호)가 예상된다.이번 모집물량은 총 6444호로 청년형 1828호, 신혼부부형 4616호이며 지역별로는 서울 등 수도권이 4157호 그 외 지역이 2287호이다. 대전은 272호를 공급한다.오는 31일 모집 공고 후 4월부터 접수하며, 신청한 청년·신혼부부는 소득·자산 등 자
[이희택 기자] 세종시 산울동(6-3생활권) M4블록 ‘엘리프 세종(계룡건설)’ 청약이 7일 일반공급 1순위로 마감됐다.이날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보면, 전날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 물량 476세대에 이어 이날 일반공급 1순위 물량 84세대 모두 미달 없는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달라진 제도로 인해 기타지역 당첨 경쟁이 상대적으로 치열하게 전개됐다. 해당지역 우선 당첨 비중이 50%에서 60%로 확대·적용된 첫 물량이란 특성에서 비롯했다.사실상 무주택 세대원 또는 세대주만 청약 가능한 민간 참여 공공분양인데도 불구하고 ‘청약 열
[이희택 기자] 계룡건설이 지난해 12월 조치원 서북부지구에 이어 22일 산울동(6-3생활권) 분양 시장을 노크한다.계룡건설 컨소시엄은 이날 엘리프 세종 6-3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지난 21일 ‘해당지역 우선 당첨 60%’ 확대안 시행 후, 첫 분양 아파트란 점이 눈길을 끈다.입지와 규모는 6-3생활권 M4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에 걸쳐 전용면적 46~84㎡ 1035가구다.이날 먼저 공급된 가구는 전용면적 74·84㎡ 560가구(공공분양), 46·55㎡ 316가구(신혼희망타운)이다
[이희택 기자] 올해 세종시 신도심 마지막 분양이 산울동(6-3생활권) M2블록 소재 LH 공공분양주택 995세대 공급으로 마무리된다.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이병만)는 26일 프리미엄 브랜드 ‘안단테’ 이름의 분양 물량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한다. 안단테는 LH 자체 심사를 거쳐 차별화된 단지에 적용하는 브랜드로, 우수한 입지 조건과 쾌적성, 합리적이고 편리한 생활 공간을 지향한다.공급 대상은 전용면적 85㎡ 이하 14개 동에 걸쳐 59㎡ A·B타입 730세대, 74㎡ A·B타입 136세대, 84㎡ A·B타입 129세대 등 모
[박성원 기자]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전‧세종중기청)이 중소기업에 장기근속 중이면서 무주택 세대구성원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세종 6-3 M2블록 공공분양주택’(세종시 산울동 일원) 기관추천 특별공급 대상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신청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산학인시스템)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대전‧세종중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산학인시스템(신청관리→장기근속자 주택 특별공급 신청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추천자는 12월 2일 시행사로 통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신도시 내 49필지 토지공급이 8일 본격화된다. 블록형 단독주택과 근린생활시설, 상업용지까지 다양한 용도로 구분된다.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이병만)는 지난 1일 행복도시 내 상업용지 1필지 공급 공고에 이어,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7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40필지, 산업용지 1필지 등 모두 48필지를 8일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다.지난 1일 제시된 상업용지는 나성동(2-4생활권) CW-1 1930㎡ 부지로, 세종예술의전당과 국립박물관단지 사이에 있다. 향후 도시상징광장으로 이어지는 차없는 도로와 함께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집현동(4-2생활권) 주상복합용지(H3) 1만 2106㎡(302세대), 산울동(6-3생활권)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스카이빌리지(B1~B7) 7필지(7만 1105㎡·239세대), 나성동(2-4생활권) 상업용지(CW-1) 1930㎡, 반곡동(4-1생활권) 근린생활시설용지 N1 26필지·N2 2필지·N3 2필지, 집현동(4-2) 근생 N1 4필지·N2 6필지, 대평동(3-1생활권) 산업용지(산업3-1-1) 5405㎡.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이병만)가 24일 주상복합용지 1필지,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7필지, 상업용지
세종시 조치원읍 ‘서창 행복주택’ 37호 청약이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입주자격을 대폭 완화한 전세형 주택(아파트)의 입주자 모집이다.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이병만)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모집안을 공고했다.임대조건은 시중 전세가의 80%로 제시하고, 이 금액에서 최대 80%는 보증금으로 부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월 임대료를 최소화함으로써 전세와 유사한 공공임대주택 거주가 가능하다. 기본 4년 거주에 입주 대기자가 없으면 2년 연장도 할 수 있다.또 기본 보증금의 5% 수준인 계약금을 납입하면 임대차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