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대전지사(지사장 전형규) '충북선 KORAIL 사랑봉사단'은 제107주년 철도의 날을 맞아 사랑의 생명나눔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한 헌혈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오는 18일과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주역과 증평역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청주그룹역 직원을 포함해 청주·증평지구에 소재하는 사업소 직원 등 70여명이 헌혈에 참여할 예정이다. 조무기 단장은 "철도를 이용해 주는 고객과 지역사회에 작으나마 보탬이 되며 헌혈자의 감소로 혈액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시기에 사랑의 헌혈행사로 생명나눔을
이철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23일 제106주년 철도의날 기념식장에서 KBS스페셜 ‘간이역’ 제작팀과 시흥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시민을 구한 서울 성보高 이창훈(18)군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물에 빠진 학생을 구한 부산철도차량정비단 황병선(36)·신종현(30)씨에게는 격려패를 수여했다. KBS스페셜 ‘간이역’ 제작팀(연출:유동종PD)은 사라져 가는 간이역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재조명한 ‘HD 영상포엠 간이역’을 제작, 18일 방송해 시청자들에게 간이역의 추억과 철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한국철도의 미래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9일 KTX 어린이 명예승무원으로 선발된 초등학교 어린이 32명을 서울역으로 초청해 서울-대전 구간에서 KTX 승무원 체험을 하는 행사를 가졌다- KTX 어린이 명예승무원은 한국철도공사가 철도의날을 앞두고 미래고객인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행사로 이날 명예승무원으로 참여한 어린이들은 시속 300km로 달리는 열차내에서 승객의 안전을 지키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속열차 승무원으로 활약하는 이색체험을 했다.이날 오전 10시에 서울역에 모인 어린이들은 인근 서울고속열차승무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