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대전시협의회(회장 한석규)는 28일 저녁 서구 만년동에서 코로나19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당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외식을 하면서 착한소비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대전 대덕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골목경제 회복지원 공모사업에서 ‘목상동음식특화거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사업이 선정돼 8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돼 심사를 거쳐 최종 10곳이 선정됐고 대전시 자치구 중에서는 대덕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사업 선정에 따라 구는 사업대상지인 목상동 음식특화거리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상점 간판을 정비하는 등 기반시설을 새롭게 정비한다.또한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인 역량 및 공동체 강화 프로그램 ▲청년 창업가 육성 ▲골목커뮤니티
충남 부여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을 위한 경제적 지원정책을 실시하고 있다.10일 군에 따르면, 이용객 급감으로 운송 수입금이 줄어 경제난을 겪고 있는 농어촌버스 1개 업체와 법인택시 종사자 56명, 개인택시 종사자 136명에게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8일 신속히 지급 완료했다.코로나19 발생 이후 농어촌버스는 전년 3월 대비 카드매출액이 51% 감소해 버스업체에 3억 300만 원을 긴급히 지원했고, 법인택시와 개인택시는 전년 3월 대비 운송 수익이 평균 32% 감소해 택시종사자 192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