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기자] 대전시는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한 미래농업 모델 개발을 위해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 대상지를 4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원도심 공실 건물 내 교육과 체험을 주제로 한 테마형, 품종개량이나 기술실증, 생산확대를 위한 기술연구형 등 2개 유형의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내용이다.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이 돼 미래농업 육성, 안전한 먹거리 생산, 원도심 내 공실 문제 해결 등을 위해 시범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원도심(원동, 소제동, 정동, 중동, 삼성동, 은행동, 선화동, 대흥동) 내
2023.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