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와 대전신용보증재단은 2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전형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고 소상공인 안전망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찬술 시의원(산업건설위원장)의 진행으로 정미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장, 백운섭 대한SNS운영자협회장, 권오봉 대전시 소상공인과장, 양준석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은 “의회 차원에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충남 당진시)은 2일 국회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지역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을 위한 입법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단일법 제정 추진의 필요성과 예상쟁점,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필요한 입법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박종준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를 맡고, 이상훈 민주당 중소벤처 수석전문위원,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지역기업정책관, 한정미 한국법제연구원 혁신법제사업본부장, 홍운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김병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성일종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지난해 11월 대표 발의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지난 2월 대표 발의한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우선 성 의원이 지난해 발의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소상공인들의 해외진출을 국가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성 의원은 그동안 한국당 소상공인위원장으로서 소상공인들을 직접 만나 간담회를 여는 등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해 왔다. 그 핵심으로 국내 소상공인 과
충남대학교 법학연구소는 24일 법학전문대학원 내 모의법정에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법제 개선 방안’란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연구원, 박범계 국회의원실, 충남대학교 법학연구소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했다. 박범계 국회의원의 축사와 중소기업연구원 김동열 원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이번 세미나에서 맹수석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중소벤처기업에 적합한 회사법제의 입법 필요성 검토’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이어 중소기업연구원 최수정 박사는 ‘창업생태계 활성화 관점에서의 회사법
대전시가 수도권 소재 32개 공공기관의 대전 유치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이를 위해 대전시는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공공기관이전 추진단(T/F)’(이하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추진단이 대전 유치시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본 기관은 총 32개로 정부대전청사에 입주한 중앙부처 산하 공공기관 10곳,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기관 18곳, 국토교통부 산하 코레일 관련 기관 4곳 등이다. 사실상 이들 기관을 상대로 유치전을 벌이겠다는 의도다. 32개 기관 종사자는 총 1만 4500여 명에 이른다. ▲대전시가 대전 이전시
경기불황에 따른 구조조정으로 베이비붐 세대가 ‘골목상권’으로 진출하면서 자영업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60세 이상 자영업자 규모는 올해 200만 명이 넘을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생존경쟁 역시 치열해지고 있다.문제는 이들이 자영업 시장의 생존경쟁에서 제대로 버텨낼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것이다. 충분한 자금을 갖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퇴직금과 은행 대출 등으로 시작하거나, 전문 지식이나 운영 노하우 없이 단기간의 준비만으로 외식업창업을 시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중소기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생계형 자영업의 경우 1년 유
Ⅰ. 지난 2월 청년실업이 11.1%를 기록한 이후 3월과 4월 모두 10%대의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15~29세의 청년 실업률은 2012년 7.5%, 2013년 8.0%, 2014년 9.0%로 지속적으로 상승하다가 올해 들어서는 계속해서 10%를 넘어서고 있다. IMF 금융위기 이후 청년 실업률이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청년들이 일자리를 얻는 것이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을 나타내는 수치이다. 물론 청년 실업률 10%라는 것은 OECD 국가의 평균 20%에 비해 높은 수치가 아니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취약한
장지종 대외협력부총장 한남대가 대외협력부총장에 중소기업청 차장을 지낸 장지종(61) 전 중소기업연구원 원장을 영입했다. 이 대학은 지난해에도 김종운 전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을 글로벌비즈니스과 교수로 채용, 창업지원단장을 맡겼다.장 부총장은 영남대 행정학과와 미국 캔자스대 대학원(경제학석사)을 졸업했으며, 중소기업청 정책국장, 중기특별위원회 사무국장, 중기청 차장,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조규중)은 대전충남지역 CEO를 대상으로 조찬특강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23일 오전 7시 유성호텔서 개최되는 'CEO 조찬특강'은 중소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공병호 경영연구소장의 강연이 있다. ‘위기의 시대, 리더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경제위기를 기회로 인식하고,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 기업의 리더가 해야 할 역할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이번 강연은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중소기업연구원, 중소기업이업종 대전충남연합회, 대전상공회의소가 후원한다.강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신청서를
충남도와 금산군이 인삼 수출을 전담할 법인을 설립한다. 앞으로 인삼 수출을 전담할 법인이 설립된다.충남도와 금산군은 도내 인삼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국제적 위상제고를 위해 18일 금산군 대회의실에서 '인삼수출 전문법인' 설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재배면적과 생산량의 대폭 증가에 따른 인삼가격의 지속적 하락으로 해외시장 확대 불가피해 우리나라 인삼
중소기업청의 내년 예산안이 발표됐다. 중소기업청은 6일 2009년도 중소기업청 소관 예산안이 총 1조 5,961억원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08년도 대비 1.2%가 감소한 모습을 보이나, 실제 기금 건전성이 호전된 신용보증기관에 대한 정부 출연금 감소를 제외할 경우 17.1% 증가한 수준이다. 또한,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융자규모 등을 포함한 총지출 예산은 5조 3,191억원으로 ‘08년도 대비 1.3%가 증가한 모습이다. 09년도 중소기업 지원예산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고용창출 지원을 위한 창업 및 인력양성 예산 획기적
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은 서비스 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서비스 연구개발」을 신규로 지원하며, 특히, 타 업종으로 파급효과가 큰 R&D 과제를 우선 지원하여 제조업 등의 경영혁신을 촉진할 수 있도록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사업」과 연계도 강화할 계획송재빈 중기청 기술경영혁신본부장은 선진국 사례 벤치마킹, 중소기업연구원 등 전문기관의 연구, 재경부·산자부 등 관계기관 협의 등 일년간의 준비를 거쳐 동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힘【범위】제조업의 제품·공정개발에 대응하는 서비스업의 새로운 서비스 상품 및 서비스 전달체계 개발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10일 지역 정치부 기자들과 오찬을 하면서 이해찬 후보 경선 대전대책위원회 71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좌측부터 홍재실 여성본부장, 조성두 총괄본부장, 염 대책위원장, 이완규 기획본부장, 김병국 조직본부장.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정치 전면에 나섰다. 염 전시장은 10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경선대책위원회 716명의 메머드급 명단은 공개했다. 이해찬 후보
(사단법인)미래도시공동체연구원이 3일 대덕컨벤션타운에서 중소기업연구원과 한밭대학교와 공동으로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위한 전략」이라는 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움에서 홍순영 중소기업연구원 부원장이 주제발표와 함께 사회를 진행했으며, 홍운선 중소기업연구원 책임연구원(중소기업 R&D 정책효율화 방안), 김주미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기술혁신형 창업 활성화 방안), 박준병 한밭대 교수(첨단기술기업의 성공조건) 등이 발표를 했다.김낙훈 (한경비즈니스 부국장), 김정묵 (주)한빛에리저 대표), 황흥선 (미래산업 상무), 배진한
지난 11월 6일 충남테크노파크에서는 중소기업CEO간담회가 열려 많은 CEO들이 나름대로 겪고 있는 고초와 기업지원시책 개선안 등을 논의했다.6일 충남테크노파크에서는 주변 중소기업의 CEO 20여명이 모여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해결책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중소기업특별위원회 주최, 중소기업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중소기업 CEO 간담회’는 국내 1만개에 달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실태조사를 목적으로 열렸으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국가 정책 혁신의 성과점검의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간담회는 의견수렴을 위
학교 졸업 후 8년의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강수정(가명)씨는 최근 출산을 앞두고 퇴직을 준비하고 있다. 예전처럼 출산을 이유로 퇴사를 강요받거나 육아휴직이 어려워서가 아니다. 직장생활과 보육 및 가사를 병행하기가 어려워 이 모두를 병행할 수 있는 이-랜서로서 개인사업을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1인창업인 셈이다.최근 중소기업청은 여성차별해소를 위한 정책을 선보이는 한편, 여성특화업종의 창업을 지원하는 등 일과 가정을 모두 유지하고 싶은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은 업종이나 규모, 생산품 등의 기준으로 기업을 구분하던
충남대학교(총장 : 양현수, 사진 오른쪽)가 10월 13일(목) 오전 11시 대학본부 3층 상황실에서 (재)중소기업연구원(원장 : 김인호)과 중소기업 정책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중소기업의 성장 및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 자리에서 양현수 총장과 김인호 원장은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의 추진 ▲도서관 자료의 개방 및 상호 이용 ▲연구기자재 및 시설물의 공동활용 ▲국제교류 및 기타 정보의 교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협약서에 상호 조인했다. 재단법인 중소기업연구원은 중소기업 정책 수립을 목적으로 1993년 설립됐으며 지난 10여
충남대학교(총장 : 양현수)가 10월 13일(목) 오전 11시 대학본부 3층 상황실에서 (재)중소기업연구원(원장 : 김인호)과 중소기업 정책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중소기업의 성장 및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이 자리에서 양현수 총장과 김인호 원장은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의 추진 ▲도서관 자료의 개방 및 상호 이용 ▲연구기자재 및 시설물의 공동활용 ▲국제교류 및 기타 정보의 교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협약서에 상호 조인하게 된다. 재단법인 중소기업연구원은 중소기업 정책 수립을 목적으로 1993년 설립됐으며 지난 10여 년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