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3월부터 11월 말까지 관내 경로당 60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치매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치매 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인지 강화 프로그램 지원▲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지원 ▲조호물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김영빈 권한대행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어르신들에 대한 가족과 주변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오는 11일을 시작으로 6월, 9월, 11월, 4회에 걸쳐 임산부·영유아 온라인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산후관리·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임산부·영유아의 건강향상 및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부부태교 방법 ▲순산 비결법 ▲올바른 수유방법 ▲유축하는 방법 ▲베이비 마사지 방법 ▲아기 이유식 진행 방법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여 1회당 2주씩 운영될 예정이다.또 대면교육이 아닌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어 별도 수강신청 없이 보건소에서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13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중구 시니어클럽 회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팀에서는 건강부스를 설치해 치매예방에 대한 정보제공 및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치매 관련 건강상담과 홍보물(치매예방 운동법, 치매예방 건강한 노후, 치매공공후견, 기억울타리 등) 등을 배부했다.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팀은 매년 사업장, 노인복지시설 등을 찾아가 치매예방관리 교육 및 홍보를 펼치며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설 명절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활동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중구보건소는 소독반을 편성해 6~8일 사흘간 전통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 기차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잔류소독과 살균소독 및 유충구제도 실시한다.이번 방역은 위생해충 및 감염병 발생이 우려되는 대상지역 주변의 하수구, 쓰레기 집하장, 공중화장실 등에 초미립자 연무 소독과 환경오염 우려가 적고 인체에 저해한 친환경 유충구제 약품 살포를 통해 집중 방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동한 권한대행
새해 건강을 위해 금연을 다짐하는 사람이 많으나, 강한 중독성과 금단증상으로 혼자 금연에 성공하기는 어렵다.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흡연자의 금연을 위한 교육 및 상담, 보조제 제공 등을 통해 금연실천을 유도하고 구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중구보건소 내에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중구보건소 금연클리닉은 금연상담사가 6개월간 개인별 맞춤금연상담 및 니코틴 의존도 평가, 니코틴 패치 등 금연보조제 제공을 통해 체계적으로 흡연자들을 관리하고 6개월 성공 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 클리닉 이용이 종료돼도 sms 발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보건소와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이 이달 31일 자로 종료된다고 26일 밝혔다.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운영이 종료되지만, 국가에서는 기존에 무료로 검사를 받던 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계속한다. 먹는 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인 자,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은 일반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응급실/중환자실/요양병원/요양시설/정신의료기관 등에 입원이 예정된 환자와 그 보호자(간병인)도 의료기관에서 무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으나, 그 외 입원 예정 환자와
대전 중구는 이번 달부터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지난 10월 19일 고위험군(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접종을 시작으로, 11월부터 12세 이상 모든 구민과 6개월 이상 영유아 및 소아로 예방접종 대상이 확대된 것이다.구에 따르면 이번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최근 변이에 대응하는 XBB.1.5 화이자, 모더나 백신으로 과거 접종 차수와 관계없이 이전 접종 3개월이 지나면 가능하다.또한,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 동시 접종 시 예방효과가 충분히 유지되며, 이상반응 안정성 또한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가 뿌리공원 효문화마을관리원 주차장에서 운영하던 선별진료소를 11월 1일부터 문화동 중구보건소 주차장으로 이전한다고 29일 밝혔다.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는 만 60세 이상,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 입원 전 환자 및 상주 보호자 1인, 의사 소견에 따라 PCR 검사가 필요한 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한다. 평일 및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김광신 청장은 “선별진료소 이전에 따른 불편함이 발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위생해충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을철 맞춤형 집중 방역을 11월 셋째주까지 이어간다.이번 집중 방역은 무더운 여름이 지났음에도 한낮 기온이 20℃까지 오르는 등 위생해충의 활동이 지속됨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주변과 해충에 취약한 재개발 및 민원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실시하며, 방역 차량이 들어가기 힘든 곳을 휴대용 분무소독으로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다.중구는 효과적인 방역을 위해 지난 5월 민간대행 방역팀을 편성해 10월 현재까지 주간 5팀, 야간 2팀과 보건소
[한지혜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산성주민복지관은 중구보건소와 함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에 대한 예방교육, 건강상담 등을 위해 추진됐다. 주민들의 생활습관 개선을 돕기 위한 목적에서 이뤄진다. 프로그램은 오는 17일과 11월 7일 총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날짜별 30세 이상 지역주민 20명을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산성주민복지관(042-724-3680)으로 문의하면 된다.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수
대전 중구(청장 김광신)는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금주·금연문화를 확산하고자 9월 1일부터 ‘청소년 클린판매점’을 지정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청소년 클린판매점’이란 청소년들의 신체와 정신건강에 문제를 야기하는 주류와 담배 판매 시 구매자의 연령 확인 절차를 모범적으로 실천해 청소년에게 판매하지 않는 업소를 말한다. 최근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2022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대전시에서 주류 구입을 시도한 청소년 중 61.2%, 담배 구입을 시도한 청소년 중 52.6%가 별다른 제약없이 구매할 수 있었던 것으로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17일 대전평생학습관 1층 어울림홀에서 중구 시니어클럽 회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김두리 강사(건양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에 대한 기본질환 교육을 하고, 중구보건소 방문보건팀에서는 기초검사, 건강상담, 홍보물 배부 등 건강 부스를 운영했다.중구보건소는 매년 사업장, 노인복지시설 등에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과 같은 만성질환 상담과 교육으로 주민의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하고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유등천변 체육시설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중구는 26일 유등천변 중구파크골프장 등 5개 체육시설에 대한 합동 수해 복구를 추진했다.이날 복구 작업에는 중구체육회 임직원 및 생활체육지도자, 체육단체 회원과 태평1·2동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여해 체육시설 내 생활쓰레기와 하천 부유물을 수거 및 이동 적치하며 응급 복구에 힘을 모았다. 중구보건소에서는 감염병 발생을 대비해 수해 지역 방역소독을 실시했다.유등천변 체육시설은 평소 휴식과 운동을 위해 많은 주민이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보건복지부 주관 ‘제15회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1350만 원을 받게 됐다.통합건강증진사업은 금연, 절주, 방문보건 등 13개 보건사업을 통합해 사업 영역 간 경계를 없애고, 지역사회의 건강 문제와 주민요구도 등을 분석해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영유아·초중고 학생부터 성인, 노인, 취약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 키우미·다지미·지키미·나누미 사업을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중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치매지역사회협의체는 이경숙 중구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지역 내 보건복지 실무자, 장기요양기관 관계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치매 환자 가족 등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성해 자원 공유를 통한 지역사회 치매 극복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이번 협의체 회의에서는 상반기 사업 운영 현황 보고와 하반기 사업 계획을 공유, 치매관리사업 운영에 따른 자문과 개선방안에 대해 집중 토의해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지
대전 중구(청장 김광신)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24일 은행동 금연거리와 제15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목동더샵리슈빌아파트에서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라는 주제로, 구민들에게 담배 경작의 폐해를 전달하며 이를 통한 흡연 예방 문화 조성과 금연 인식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이와 함께 구는 ‘세계 금연의 날’에 대한 공감을 확대하고자 SNS를 통해 카드 뉴스를 게재하고 있으며,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26일부터 금연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이외에도 금연을 원하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5월 초부터 6월 말까지 관내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124곳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업무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중구는 오 접종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정확한 접종을 위해 매년 1회 이상 방문 점검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백신 보관 냉장고의 청결 상태와 콜드체인(2~8℃) 유지 여부, 백신별 구분 보관 여부 등을 확인한다.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2차 점검하고, 계약 위반사항 재발견 시 위탁계약을 해지할 계획이다.이외에도 구는 위탁의료기관에 예방접종 관련 사항을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목동 더샵리슈빌 아파트를 제15호 금연아파트로 추가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금연아파트는 세대주 50% 이상이 동의하면 아파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4곳에 대한 금연구역 지정이 가능하다. 중구는 금연아파트 단지 내 지정 현판, 현수막, 스티커 등을 게시하고, 3개월 간 주민 홍보와 계도기간을 거쳐 7월 12일부터 단지 내에서 흡연 시 과태료(5만 원)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 주민 중 금연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보건소 금연상담센터(042-288-8067, 8069)에서 개인별 맞춤 상담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공원 등에 친환경 물리적 방제기구인 포충기를 설치한다고 26일 밝혔다해충유인 포충기는 LED 램프에 의한 빛과 자외선 파장으로 해충을 유인·퇴치하는 기기로, 유인기 내 1차 팬의 흡입력으로 해충을 빨아들인 후 2차 팬으로 해충을 타격해 살충 잔해를 아래로 배출하는 구조다.특히 화학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살충제를 사용하는 소독에 비해 친환경적인 해충 퇴치 방법으로 인체에 무해하다.현재 포충기는 구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원 및 쉼터에 설치할 예정이며, 해충 활동이 많은 5~10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몽골 울란바토르 수도권 범죄예방위원회 연수단(이하 연수단) 11명이 13일부터 4박 5일 일정 중 중구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중구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은 범죄예방위원회 산하기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몽골의 해외연수 프로그램으로, 주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위해 다양한 행정 경험을 나누고 배우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중구는 범죄예방도시디자인(CPTED), 그림자조명, LED 보안등과CCTV 설치, 자율방범대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활동, 여성친화도시 조성 등 도시 안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