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이 대전으로 1차 이전을 완료했다. 한국임업진흥원(임업진흥원)은 22일 유성구 계산동 임업기술실용화센터로 1차 이전 작업을 마친 뒤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조승래 국회의원, 정용래 유성구청장, 산림 유관단체 기관장들이 참석했다.임업진흥원은 산림과학 분야 연구‧개발 성과 실용화, 임산물의 생산·유통·정보제공, 임업인 산림소득증대, 산업화 촉진 등을 위해 설립된 산림청 산하기관이다. 지난 2021년 10월 중소벤처기업부
당진시는 지난해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었던 신혼부부대상 주택구입(생애최초) 취득세 50% 감면 제도를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주택취득 직전연도 부부합산 소득 7000만 원(홑벌이 가구 5000만 원) 이하인 신혼부부(혼인한 날부터 5년 이내, 재혼 포함) 또는 예비신혼부부(주택취득일부터 3개월 이내에 혼인할 예정)가 주택을 취득할 경우 감면 혜택을 받는다.감면 대상 주택은 취득가액 3억 원 이하, 전용면적 60㎡이하 주택으로 신혼부부가 해당 주택을 구입할 경우 취득세율이 1%에서 0.5%로 감면된다.김인식 세무과장은 “지난해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