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황윤환)은 17일 글꽃초등학교(교장 오순임) 가족봉사단과 함께 마을청소와 연탄나눔봉사를 펼쳤다.지난해 글꽃초와 문화1동은 주민주도형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우리마을은 우리손으로’란 주제로 우리동네 클린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매달 세 번째 토요일에 마을청소 등 다양한 마을활동을 전개해 왔다.겨울초입, 쌀쌀한 토요일 아침이지만 150여명의 글꽃초 가족봉사단과 주민센터 직원, 주민 등 200여명은 과례로 인도변 낙엽과 공한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웠다. 청소를 마치고 나선 어려운 가정 3세대에 350장의 연탄배달
주말나들이로 아이와 가 볼 만한 곳을 찾고 있다면 로보카폴리를 비롯해 다양한 캐릭터가 즐비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8’을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8은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해 캐릭터 행진(퍼레이드)부터 캐릭터 뮤지컬, 애니메이션 시사회 등 풍성한 볼거리와 놀 거리를 준비하였다. 특히 로보카폴리를 전면에 내세워 아이들이 친근하게 성장발달을 체크할 수 있도록 만든 ‘폴리한의원’ 부스는 연일 관람객이 쇄도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폴리한의원 부스를 통해 관람객들은 인
대전 대덕구는 지난 11일 봄 행락철을 맞아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및 안전한 주말 나들이 지원을 위해 대전TG, 송촌체육공원,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등 교통혼잡지역에 대하여 주차 계도와 단속을 실시했다.이번 단속은 5월 14일(2개월 간)까지 주말에 TG 주변도로 등 교통혼잡에 따른 주민들의 민원해소와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시내버스 회차 지점, 교통흐름 방해차량, 이중주차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봄 행락철 가족 나들이객이 많은 만큼 주민들이 편안한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 혼잡 구역에 대한 계도와 단속
목원대(총장 박노권) 미술학부(학부장 정황래) 한국화전공은 우수창작인재양성을 위한 기획 전시로 2014 목원한국화페스티벌을 11월 27일(목)부터 12월 3일(화)까지 대흥동 현대갤러리와 문화공간파킹에서 개최한다.한국화전공의 이번 기획전시는 재학생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작품 전시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여 미래 한국미술의 주역이 될 인재를 양성하고자 기획되었다.출품작으로는 2014년도 베트남, 캄보디아를 대상으로 지난 6월에 실시되었던 ‘해외미술체험장학생’ 16명의 현장사생작품 50여점과 전통회화연구의 지정교과 과제발표작품 2
중부권 최대규모(396㎡, 120평) 멀티쇼핑몰 웰메이드, 올리비아로렌 동학사점이 세정40주년과 가을을 맞아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이 행사는 웰메이드, 올리비아로렌 우수고객에게 14년 F/W 신상품 40% 할인과 3/1만원권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또 웰메이드 일반고객을 위한 행사로 14년 F/W 정장구매시 구매금액대별로 3/5/7/만원을, 올리비아 고객에게는 1/2/3/5만원 할인행사 등 다양한 혜택과 실속쇼핑을 즐길 수 있다.그리고 오는 10월12일까지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엔 세정40주년을 기념하
◆ 동국제약에서 시민대상으로 '마데카솔 가족놀이'이벤트 행사를 마쳤다.식물성분 상처치료제 복합마데카솔로 잘 알려진 동국제약이 ‘우리가족 상처지킴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펼친 ‘마데카솔 가족 놀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지난 6월 16일부터 2주간에 거쳐 시민들이 즐겨 찾는 강남, 명동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주말 레저 및 야외지로 각광받는 뚝섬, 여의도 지구의 한강시민공원, 서울숲, 청계천 등에서 게릴라성 이벤트로 진행됐다. 마데카솔 가족 컨셉의 마스코트 인형들은 어린이들을 위한 간단한 율동과 함께 B-boy 댄스를 선보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이 모두 걸쳐있는 꽃 피는 5월의 주말. 아이들이 사라진 시골 폐교에서 또 한 번 노랫소리가 울려 퍼진다. 작년 10월 ‘가을 밤, 벌레 우는 밤’ 공연에 이어 「2005 찾아가는 가족콘서트 ‘봄 밤, 꽃 피는 밤’」이 그것.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와 자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경기·충북·전북 지역 5개 폐교의 봄을 동요로 수놓는다.2004년 가을, 경기·강원도의 5개 지역에서 찾아가는 가족콘서트를 개최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가을 밤, 벌레 우는 밤’에서는 지역민 참여가 단연 돋보
세계에서 처음으로 효를 테마로 지난 1997년 11월 대전시 중구 침산동 11만㎡의 공원부지에 조성된 뿌리공원이 각종 문화·체육과 교육의 장으로서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6일 중구에 따르면 올 현재 뿌리공원에서 열린 각종 행사가 야외결혼식 등 28건에 달하며, 주말이면 외지 관광객을 포함해 5천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찾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뿌리공원 내 수변무대와 스탠드, 잔디광장을 활용한 행사로 ▲야외결혼식 7건 ▲각종 기관단체 체육대회 6건 ▲ 각종 야외음악회 5건 ▲기타 어린이날 행사 등 10건 등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