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환경교육 종합계획’을 추진 중인 충남도교육청이, ‘환경사랑 동행기업(이하 동행기업)’ 모집에 나서고 있다. 2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동행기업은 학생들의 환경보호 실천 실적과 매칭해 환경단체와 불우이웃에게 ‘기부금’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기부금이 전달되는 과정은 이렇다. 동행기업은 1계좌 당 10만 원 이상의 기부액을 적십자 충남지사에 입금하고, 적십자는 기부영수증을 발행해준다. 기부금은 환경단체 및 불우이웃 성금으로 사용된다.이때 충남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초록발자국 앱'에 적립한 ‘탄소중립학교 3·6·5운동’
충남도교육청 전 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성금 모금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1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 소속 580개 기관(학교)의 교직원 1만660명이 모은 성금 2억 1000만 원을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전달했다.성금 전달식은 김지철 교육감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그리고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교육청에서 진행됐으며, 전달식이 끝난 후 양 기관은 도내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성금 사용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성금을 전달 받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천안지구협의회(회장 이홍구)는 29일 천안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사할린동포 90여 명을 대상으로 효 잔치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구본영 천안시장,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 유제국 천안지체장애인협회회장, 변현섭 경륜경정사업본부 천안지점 과장 등이 참석했고, 이불세트 선물 전달식, 중식, 위문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는 1989년 한·일 정부의 요청으로 양국 적십자사 간 협정을 체결하고 사할린동포 어르신들을 위해 사할린동포복지회관운영, 영주귀국사업, 모국방문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행사 참가자들
김태남 계룡 용남초 교사. 23일 오전 11시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 3층 강당. 책상 위에는 공책, 연필, 지우개, 연필 등 학용품을 비롯한 생활용품이 가득 쌓여 있다. 이를 초등학생에서부터 대학생을 포함한 청소년들이 분주한 손놀림으로 포장을 하고 있다. 청소년적십자(RCY) 대전충남 단원들이 가진 네팔, 인도네시아 등지에 보낼 ‘우정의 선물상자' 포장행사이다. 분주히
대전 롯데백화점(점장 : 정병묵)에서는 최근 적십자 혈액원의 피부족 현상을 돕는 차원에서 대전 롯데백화점과 롯데시네마 세창몰 직원들이 연합하여 헌혈행사를 실시한다.3월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16시까지 대전 롯데백화점 여성주차장에서 대전 롯데백화점 봉사 동아리인 '다사랑 봉사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 롯데 사랑의 헌혈 100,000cc캠페인'이라는 제목으로 최대한 많은 직원이 행사에 참여하도록 한다. 통상 1인이 헌혈할 경우 320cc~400cc을 헌혈하기 때문에 100,000cc을 모으려면 250명~300명의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