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구강질환으로 건강과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장년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회복을 지원하고 자립 의지를 높이기 위해 ‘2024년 웃음·미소·건강 찾기 저소득 청·장년층 치과 치료비 지원사업(이하 웃음·미소·건강 찾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웃음·미소·건강 찾기 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구강질환으로 자립이 어려운 19세~64세(1960년~2005년생)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및 보철, 크라운 시술비 중 본인부담금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시는 2022년부터 본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혁신이 이뤄지는 치과 분야는 끊임없이 진보하고 있다 . 최근 몇 년 동안, 디지털 치과치료에서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트렌드가 관심을 끌고 있다 . 이러한 트렌드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경험을 제공하며 치과 의료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러한 진보적 트렌드 중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부분이 구강 스캐너와 안면스캐너를 이용한 얼굴주도형 치과보철물 제작이다. ▲디지털 치과의 시작은 구강 스캐너와 안면스캐너의 사용이다 .치과에서 사용하는 스캐너는 광학 및 사진 기술을 이용한 구강스캐너와 안면스캐너가 있으며 이를
천안시치과의사회(회장 김용철)가 대통령이 국민과 약속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조속이행'을 촉구했다. 천안시치과의사회는 지난 2일 결의대회를 열어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은 국민과의 약속, 조속히 이행하라’는 구호를 제창하고, 연구원 설립 관련법 국회통과 등 연구원 설립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연구원은 치의학 분야 연구 지원, 산업 육성과 더불어 국민건강을 증진하는 기관이다. 충남도와 천안시는 대통령 지역공약의 조속한 이행을 위해 천안아산KTX역과 도보 4분 거리에 있는 R&D집적지구에 연구원 설립부지를 매입했다.연구원 설
충남치과의사회는 지난 29일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건립을 촉구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공약 이행을 촉구하고 시민 공감대 형성과 여론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충남치과의사회 회원들은 “대통령 공약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조속히 이행하라”고 요구했다. 그동안 의사회는 대통령 지역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위해 충남도·천안시·단국대·오스템임플란트와 공동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추진위원회, 전문실무추진단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건립 근거 법
[부여=디트뉴스 김다소미 기자]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이 6일 “국회에 북한을 사랑하고 못 가서 안달하는 사람들이 가득찼다. 민주당 의원들”이라고 폄하했다.김 회장은 이날 부여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공주·부여·청양) 의정보고회 축사에서 “부여에 노인들이 많다. 우리는 대한민국이 건국되고 나라가 제자리를 찾기 전, 전쟁 후 우리 남쪽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선택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지금 민주당은 굶주리고 못사는 그 나라(북한)를 동경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라며 “지난 대선에서 40~50대가 전부 이재명을
[류재민·김다소미 기자] 국립치의학연구원(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적 근거인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일부개정안’이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개정안이 28일 예정된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 사업은 윤석열 대통령 지역 공약이자 민선 8기 충남도 공약이다. 이날 법사위를 통과한 개정안은 ▲보건복지부 산하 특수법인으로 치의학연구원 설립 ▲치의학 분야 기술 연구개발 촉진 및 기술 표준화 ▲치의학 분야 우수 연구인력 양성 ▲치의학 분야 특화 연구개발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앞서
천안시는 27일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의 법적 근거인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일부개정안’의 통과를 환영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개정안이 본회의까지 통과되면 천안지역 숙원사업이자 대통령 지역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에 탄력을 받게될 전망이다.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근거 법안인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일부개정안은 치의학연구원을 복건복지부 산하 특수법인으로 설립, 치의학 기술의 표준화·산업화 및 연구개발 성과의 보급·확산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 치의학연구 컨트롤 역할을 수행할 치의학연구원 설립은 치의학계의 오래된
[박성원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가 13일 오늘바로플란트치과와 양 기관 간 교류협력 활성화를 통한 상호 발전 및 구강보건향상에 관한 업무협약을 실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김양수 회장과 이동현, 이형우 부회장, 박정수 처장 및 오늘바로플란트치과 노병현 대표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양기관은 상호교류를 통해 발전을 도모하고 오늘바로플란트병원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회원사의 임직원, 직계가족 및 배우자들에게 진료비(임플란트, 틀니, 크라운 등) 할인에 대한 우대혜택을 제공키로 했다.김양수
[김재중 기자] 의료비 후불제 대상질환 확대에 따라 충북지역에서 암 치료와 치아교정을 받을 수 있는 첫 수혜자가 각각 청주와 음성에서 나왔다.7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충북도 의료비 후불제 융자지원 대상 질환이 14개로 확대 시행되면서 청주에 거주하는 A씨가 암 수술을, 음성에 거주하는 B씨가 치아교정을 받게 됐다.B씨의 어머니인 C씨는 “나도 의료비후불제를 이용해 의료비 부담을 덜고 임플란트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마침 사업이 확대돼 자녀에게 필요했던 치아교정 지원금까지 받아 진행할 수 있게 돼 너무 다행이고 고맙다
[황재돈 기자] 충북도가 ‘의료비후불제’ 대상질환 대폭 확대하면서 도내 취약계층의 적극적인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민선8기 대표 공약인 ‘의료비후불제’는 의료비 부담에 진료를 받지 못하거나 미루는 취약계층에게 의료비를 빌려줘 제때 치료받게 하는 제도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9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문가 간담회와 도민 요구를 적극 반영해 의료비후불제 대상질환을 기존 6개에서 14개로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대상질환은 2021년 충북도 다빈도 수술현황과 치료가능 사망률을 기반으로 본인부담금이 높은 질환 14개를
[김재중 기자] 충북 융합바이오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중추 역할을 할 ‘바이오세라믹테크노베이터’가 12일 개소식과 함께 본격 가동된다.기관명인 바이오세라믹테크노베이터는 바이오와 세라믹, 테크놀로지, 인큐베이터를 합성한 용어다.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 199.92억원을 투입해 충북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1만 6496㎡ 부지에 연면적 3213㎡ 규모로 건축됐다.건물은 본관동, 공장동, 창고동으로 구성됐다. 기업입주공간 20실과 품질평가 장비 49종, 원료 가공 및 (반)제품 생산장비 45종을 구축해 기업 입주공간 제공, 반제
천안시와 충남도는 7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치과계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대한민국 치의학 발전을 견인할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설립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박상돈 시장, 김기영 충남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홍문표·이명수·박완주·이정문 국회의원, 천안시의회 의장·시의원, 박승환 단국대 천안캠퍼스 부총장, 이창주 충남치과의사회장 등 치의학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결의대회는 10여 년 넘게 표류했던 치의학연구원 설립 근거 법안인 보건의료기술진흥법 개정
[황재돈 기자] 충북도가 의료비후불제 대상 질환을 기존 6개에서 14개 질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6일 도에 따르면, 김영환 지사는 이날 충북도 의사회·치과의사회, 충북지역암센터 등 의료계 전문가와 간담회를 열어 의료비후불제 사업 확대를 논의했다. 민선8기 대표 공약인 의료비후불제는 의료비 부담에 진료를 받지 못하거나 미루는 취약계층에게 의료비를 빌려줘 제때 치료받게 하는 제도다. 참석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의료후불제 대상 질환 확대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는 올해부터 임플란트와 슬·고관절, 척추, 심·뇌혈관
[류재민 기자] 충남도가 소극적이라는 지적을 받은 ‘국립 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충남도는 대규모 결의대회와 추진위를 중심으로 한 여론전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28일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다음 달 7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립 치의학연구원 설립 촉구 결의대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 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추진위원 60여 명과 시․도의원 등이 참석해 연구원 설립을 촉구할 예정이다. 앞서 도와 시는 지난 3월 김태흠 지사와 박상돈 시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한 유치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이정문(천안병
[천안=윤원중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충남지역 공약사항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의 근거가 될 법안이 국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박상돈 천안시장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근거 법안소위 통과를 70만 천안시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24일 천안시에 따르면 23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 법안심사소위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안 보건의료기술진흥법일부 개정안이 통과됐으며 앞으로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 의결 등을 거칠 예정이다.그동안 천안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근거 법안 개정을 위해 지역 국회
[류재민 기자] 윤석열 대통령 지역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충남(천안) 유치에 난관이 예상된다. 정부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는 데다, 타 시·도가 유치전에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에서는 대통령 공약이 공모로 전환해 다른 지역에 뺏기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6일 충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산하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는 지난해 4월 29일 ‘충남지역 정책과제 국민 보고회’ 발표에서 ‘치의학 연구 기반이 조성된 천안시에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명시했다.이에 따라 충남도와 천안시는
[천안=윤원중 기자] 천안시는 29일 단국대학교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충남(천안)설립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천안시에서 설문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진행한 전국민 설문조사와 치의학관계 전문가 심층인터뷰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1,144명의 표본을 대상으로 진행된 전국민 설문조사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에 대한 필요성, 국민 수요 및 설립형태, 추진 주무부처 등 국민적 공감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그 결과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은 국민 구강보건과 건강 증진은 물론, 구강의료 복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대전 중구 태평1동(동장 이연숙)은 이용화플란트치과(원장 이용화, 서구 둔산동)에서 태평1동 주민(구○○, 46세)에게 치과 치료를 지원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이용화 원장과 이연숙 동장과의 인연으로 연결됐다.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온 이 원장은 태평1동 주민이 어려운 형편으로 임플란트, 보철 등의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주민을 병원으로 데려와 진료 후 530만 원 상당의 지원을 약속했다.이용화 원장은 “환자가 기뻐할 때가 의사로서 가장 행복하다”며 “아픈 치아 때문에 식사가 어려우
[황재돈 기자] 충남도가 윤석열 대통령 충남 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충남(천안) 설립’ 관철을 위한 행동에 나섰다.도와 천안시는 17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충남(천안) 설립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추진위는 김태흠 충남지사와 박상돈 천안시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지역 국회의원,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등이 참여한다. 또 이창주 충남치과의사회장, 김인선 충남치과기공사회장, 송은주 대전충남치과위생사회장, 김종수 단국대 치과대학장, 이종현 천안시치과의사회장, 이종혁 단국대 치과대학병원장, 김수복 단국대 총장,
천안시의회 유영진 의원(국민의힘, 부성2동)이 21일 제255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천안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유 의원은 "치의학의 지속적인 발전은 국민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지리적인 접근성과 연구기반의 우수성, 전문인력 확보가 원활한 천안시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70만 천안시민의 염원을 담아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치의학 기술 연구개발(R&D)을 조속히 촉진하여 치의학 전문 연구인력을 양성할 것 ▲치의학 인적·물적 인프라 및 치의학 선도기업의 최적 조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