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박성원 기자] 계룡시가 오는 3월 4일과 5일 이틀간 엄사보건지소에서 ‘이동 건강검진의 날’을 운영한다.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동 건강검진의 날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을 위해 보건소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가 협약을 맺어 국가 암검진, 성인병질환 및 전립선암 등에 검진을 통해 주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동검진 항목으로 국가 암검진(위, 대장, 유방, 자궁경부암), 일반건강검진(신체계측, 소변검사 등), 성인병질환 검진, 전립선암 검진 등이 있으며, 검진이 필요하거나 검진 대상 조건에 해당되는
[세종=디트뉴스 이희택 기자] 3~7세 자녀를 둔 세종시 초보 아빠들이 2023년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제5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으로 활약해왔고, 그동안 육아 고민과 경험을 나누며 육아 실천에 나섰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지난 16일 나성동행정복지센터 3층 체육관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주관으로 ‘제5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우수한 활동을 선보인 아빠에게 세종특별자치시장상(1명)과 인구보건복지협회장 상장(2명)이 수여됐고, 소감 발표와 제5기 활동 영상 시청, 온 가족이 참여하는
[김재중 기자] 충북도가 난임 부부에 대한 난임시술 소득제한 폐지, 진단검사비 지원, 가사서비스 지원 등 지원대상과 폭을 넓히는 저출생 대책을 마련했다.17일 충북도 조덕진 기획관리실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부터 난임시술비 지원 대상의 소득기준을 폐지하는 등의 저출생 대책을 제시했다.도는 현행 난임시술비 지원 기준인 중위소득 180% 이하 기준을 폐지해 내년부터 모든 남임부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2500건 20억 원 지원규모는 내년 4100건 30억 원 규모로 사업비가 약 10억 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해 충북에서는
아산시는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합병증을 예방해 사망률을 줄이고자 3차 국가 암 순회 검진에 나선다.검진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검진 항목은 일반검진 및 위암(40세 이상 남녀), 대장암(50세 이상 남녀),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 등이다.검진일정은△선장보건지소 8월 21일 △신창보건지소 8월 22일 △영인보건지소 8월 23일 △인주보건지소 8월 24일 △둔포보건지소 8월 25일이며, 검진 시간은 오전 8시~11시 30분까지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
천안시보건소가 오는 8월 2일까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함께 의료취약지역으로 찾아가는 무료이동검진을 실시한다. 보건소는 읍·면 단위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성인병 질환을 비롯해 50세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는 전립선 암검진을 실시한다. 검진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9개 읍·면 지역의 보건지소에 설치한 검진용 차량에서 이뤄진다.지역별 검진 일정은 지난 19일 수신면을 시작으로 ▲성거읍(20~21일, 성거보건지소) ▲입장면(24일, 입장보건지소) ▲직산읍(25일, 직산보건지소) ▲성환읍(26~27일, 성환보건지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인구감소 위기 대응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주민 공감 인구교육’을 5월 본격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인구 변화에 따른 문제점과 미래 모습을 이해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중구는 총 26개 기관에서 30회 실시한다.특히, 올해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소속 전문 강사가 각 기관을 방문해 ▲저출생·고령화에 대한 현황과 원인 ▲양성평등 ▲일·가정의 양립 ▲가족문화 확립과 가족의 소중함 등 다양한 내용을 대상자별 맞춤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김광신 청장은 “인구 문제의 심각
[금산=지상현 기자]충남 금산군은 주민들의 질병 조기 발견을 돕기 위해 이달 28일부터 내달 15일까지 11일간 10개 읍면 2분기 이동 건강검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검진은 충남도 도비 보조 건강검진기관으로 협약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연계해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3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일정 및 장소는 △28일 복수보건지소 △5월 1일 진산면행정복지센터 △5월 2일 금성면행정복지센터 △5월 3일 추부보건지소 △5월 4일 제원면행정복지센터 △5월 8일 군북보건지소 △5월 9일 부리보건지소 △5월
[공주=디트뉴스 김다소미 기자]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오는 24일부터 4월 6일까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연계해 ‘찾아가는 국가 암 이동검진’을 실시한다.13일 시에 따르면 의료 접근성이 낮은 10개 읍·면 지역 보건지소에서 검진이 이뤄지며 일반 건강검진 및 국가 4대 암(위·대장·유방·자궁경부) 검진뿐만 아니라 40세 이상 성인병 질환 검진, 50세 이상 남성 전립선암 검진도 함께 진행된다.검진 일정은 ▲24일 이인보건지소 ▲27일 사곡보건지소 ▲28일 탄천보건지소 ▲29일 우성보건지소 ▲30일 신풍보건지소 ▲31일 반
[금산=지상현 기자]충남 금산군은 주민들의 질병 조기 발견을 돕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12월 8일까지 11일간 4분기 10개 읍면 이동 건강검진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검진은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3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일반건강검진과 국가 암검진을 비롯해 만 50세 이상 남성 대상 전립선 검사, 만 40세 이상 여성 대상 골밀도 및 갑상선 검사를 추가로 진행한다.검진 일정 및 장소는 △24일 제원면사무소 △25일 부리보건지소 △28일 군북보건지소 △29일 금성면사무소 △30일 추부보건지소 △12월 1일~
천안시보건소는 오는 11월 11일까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읍·면 의료취약지역에 찾아가는 무료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됐던 이동검진사업은 지난 8월 1자로 재개되면서 의료취약계층 등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검진 항목은 신체 계측, 혈액 및 소변검사 등의 일반 건강검진과 4대암(위·대장·유방·자궁) 검진이며, 50세 이상 남성의 경우 전립선 암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검진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10개 읍·면 지역의 보건지소에 설치한 검진용 차량 내부에서 이뤄지며,
[박성원 기자] 수도권 거주자 10명 중 3명은 비수도권 정착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수도권 정착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에는 10명중 5명 이상이 주택가격이라고 답했다.인구보건복지협회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역정착 관심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 응답자의 82.4%가 지역정착에 ‘관심있다’고 응답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이하의 경우 68.6%로 지역정착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낮았으며 40대부터는 85% 이상으로 지역정착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혼인상태별로는 기혼(87.4%)이 미혼(78.2%
[박성원 기자] 임산부의 2명중 1명이 ‘임신기간 동안 배려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인구보건복지협회가 지난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전국 임산부와 일반인 각 1500명(총 3000명)을 대상으로 임산부배려 인식 및 실천수준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설문조사 결과 임산부의 2명중 1명(51.9%)이 ‘임신기간 동안 배려를 받지 못했다’고 답했으며 배려 받지 못한 이유에 대해 임산부의 49.4%가 ‘배가 나오지 않아 임산부인지 티가 나지 않아서’라고 응답했다.또 일상생활에서 가장 부정적인 경험으로 길거리 흡연(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가족의 모습을 돌아보고 언택트 시대 변화된 가족의 삶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가족참여’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접수기간은 3일~22일까지이며, 동영상 공모전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동영상은 1분 이상~5분 이내 분량으로, 드라마, UCC, 다큐멘터리 등 장르 제한 없이 자유롭다. 응모작은 타 공모전 입상작이 아닌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동일 및 유사 작품을 출품해 입상할 경우 수상이 취소된다.총 7개 작품을 선정하며 시상하며, 대상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가 22일 오전,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19대 사무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한 박기남 사무총장은 한림대와 상지대 연구교수, 전북대 연구원을 거쳐, 한국여성재단 사무총장, 강원도 여성특별보좌관,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박 사무총장은 현재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으로서 대학과 연구기관, 공직사회와 NGO에서 가족정책과 양성평등정책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과 국민 권익증진 향상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박기남 신임 사무총장은 취임사에서 “공직사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황성업 인구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더 나은 미래, 함께하는 인구교육’이란 주제로 온라인 인구교육을 했다.이번 강연은 초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생산가능인구(15∼64세)의 급격한 감소와 고령층 비중 증가 등 인구구조 변화가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엄중히 인식하고, 예상되는 우리의 미래를 준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서구형 인구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장종태 청장은 “출산장려정책이 아닌 평범한 사람이 직면한 삶의 어려움에 대응해야 한다”라는 스웨덴 인구정책
인구보건복지협회와 보건복지부가 취학 전 아동 실명예방사업의 일환으로 ‘눈 건강 인식개선 손글씨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캠페인은 보호자들에게 취학 전 아동(만7세 미만) 눈 관리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손글씨 릴레이 전달을 통해 사회적 참여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캠페인 기간은 11월 3일~16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개인 SNS에 직접 손글씨로 작성한 문구를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눈건강인식개선캠페인, #취학전아동실명예방사업,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지인 2명을 지목하고 업로드한 후 URL를
인구보건복지협회와 보건복지부가 함께 정부의 변화된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패러다임을 반영한 전문적인 인구교육 강사양성을 위해 ‘2020 인구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모집기간은 7월 24일일~8월 17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50명으로 인구교육 관련 학과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졸업예정자 및 연구소, 교육기관 등 연구자·강의경력자가 신청할 수 있다.신청방법과 교육과정 등에 대한 자세한 모집요강은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발표는 8월 25일에 공지할 예정이다.이번 교육과정은 이론중심의 온라인
인구보건복지협회가 대학생들의 인구이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8회 전국대학생 인구토론대회’의 토론논제를 내달 5일까지 공모한다.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인구감소시대의 정책이슈, 청년문제, 세대간 갈등 등 인구이슈 전반에 관한 찬반토론이 가능한 논제로 공모하면 된다.참여방법은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개까지 응모할 수 있다.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을 시상할 계획이며, 선정결과는 내달 15일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한편, 협회는 지난 2013년부터 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회장 박성진)는 14일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김 모(4세) 군 부모에게 200만 원을, 이 모(2세) 군 부모에게 170만 원의 아가사랑 후원금을 각각 전달했다.김 군은 양팔에 팔꿈치와 손을 연결하는 뼈가 자라지 않아 팔이 굽어져 있는 선천성 요골 결손(지체장애)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자폐 증상을 동반한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상황으로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이 군은 저산소성 허혈뇌병증과 저산소성 뇌병변 질환으로 삼키는 것조차 스스로 할 수 없는 등 거의 모든 신체활동을 할 수 없어 재활치료와 응급상황에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회장 박성진)는 7일 태안군 보건의료원에서 한 모(남, 만1세) 군 부모에게 아가사랑 후원금 440만 원을 전달했다.한 군은 선천적으로 대동맥의 축착(Q25.1)이라는 희귀질환으로 태어나 장기 입원치료 중 또 다른 염색체 부분의 기타 결손(디죠지 증후군)이라는 희귀질환으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치료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이날 후원금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매년 실시하는 아가사랑후원금 지원 대상자 공모에 태안군 보건의료원장의 추천으로 이뤄졌다.후원대상자를 추천한 태안군 보건의료원에서는 인구보건복지협회에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