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기자] 충북도가 임신·출산·육아 원스톱 서비스 ‘가치자람’ 플랫폼을 선보인다.5일 도에 따르면, 가치자람 플랫폼은 민선 8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 실현’, ‘임신, 출산 친화 환경 조성’ 일환으로 추진됐다. 해당 플랫폼은 중앙부처, 도, 시·군에 흩어져 있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책 사업을 한데 모은 방식이다. 전국 최초로 거주 시·군, 자녀 수를 기준으로 지원금과 관련 정책 사업을 확인, 맞춤형 간편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골자다.흩어져 있는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지원 정책을 ▲임신·출산 ▲영유아 ▲아동
[금산=디트뉴스24 지상현 기자]충남 금산군은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군정 발전 및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부서에 대한 성과평가 포상을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1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사업부서, 지원부서, 읍‧면 등 3개 그룹의 5위까지 결과를 공개하고 시상했다.사업부서 순위는 △1위 금산군농업기술센터 △2위 주민복지지원과 △3위 군민안전과 △4위 환경위생과 △5위 맑은물관리과로 정해졌다.지원부서는 △1위 인구교육가족과 △2위 금산다락원 △3위 기획예산담당관 △4위 재무과 △5위 민원지적과로 순위가 결정됐다.읍‧면의 경우 △
[금산=지상현 기자]충남 금산군이 최대 규모의 승진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매번 그렇듯 공직사회 내부에서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행정직의 최선임 자리에 기술서기관이 배치된 것을 비롯해 인사부서인 자치행정과장과 행정팀장에 대한 뒷말이 나오고 있다.지난 해 7월 정기인사때와 비슷하게 공직사회의 불만의 목소리가 거세다.2일 금산군에 따르면 군은 1일자로 국장과 과장, 면장 등 간부 31명을 비롯해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4급 2명과 5급 5명 등 총 승진자만 61명이다. 관심이 많았던 만큼 뒷말이 나오는 것 또한 사실이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내달 13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하기숲 캠핑장에서 유성 라떼파파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라떼파파는 라떼를 손에 들고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육아에 적극적인 아빠를 의미하는 말로, 남녀 공동 육아 문화가 자리 잡은 스웨덴에서 유래된 말이다.행사는 아빠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각 가정에 다양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녀와 함께 텐트 꾸미기 △인구교육(저출산 및 육아문화) △체험활동 △나도 요리사 △전문 MC와 함께하는 캠프파이어(레크리에이션 포함)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참여신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인구감소 위기 대응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주민 공감 인구교육’을 5월 본격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인구 변화에 따른 문제점과 미래 모습을 이해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중구는 총 26개 기관에서 30회 실시한다.특히, 올해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소속 전문 강사가 각 기관을 방문해 ▲저출생·고령화에 대한 현황과 원인 ▲양성평등 ▲일·가정의 양립 ▲가족문화 확립과 가족의 소중함 등 다양한 내용을 대상자별 맞춤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김광신 청장은 “인구 문제의 심각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인구 위기 대응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찾아가는 인구교육 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10일 구봉초등학교 5학년 135명을 대상으로 시작한 ‘찾아가는 인구교육’은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인구문제와 변화에 따른 미래를 이해하고 결혼·출산, 일·가정의 양립 등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초·중·고등학생 외에도 대학생, 교직원,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구민을 대상으로 하며, 획일화된 강의 형태의 교육에서 벗어나 집중도를 높이고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천안시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사회 현상에 대한 문화적 수준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관을 함양하기 위해 이딜부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이번 ‘찾아가는 인구교육’은 미래세대가 자신의 성장 가치를 높이고 가족의 역할 정립 및 의미 재발견을 통해 삶에 대해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 및 사회적 책임감 함양을 목표로 추진된다. 올해 인구교육은 참가 대상도 더욱 늘려 지난해 대비 14개교 1,364명이 증가했다. 희망하는 학교 40개교 학생 4,938명을 대상으로 18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향
천안시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사회 현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미래세대가 결혼·출산과 가족친화적인 삶에 대해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저출산 인식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천안시가 양성한 인구교육 강사 9명이 교육을 희망하는 초·중학교(28개소) 학생 3,321명을 대상으로 123회에 걸쳐 진행하며, 연말에는 수능시험을 마친 고3학생을 대상으로 추가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시는 본격적인 교육활동에 앞서 18일 강사진과의 실무 간담
천안시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 위기와 구조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천안시 2021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5일 천안시에 따르면 저출산·고령화 대응, 일자리 강화, 생활환경개선, 인구변화대응 4개 부문, 15개 분야, 101개 세부과제를 주요골자로 하는 인구정책시행계획을 수립 시행한다.직접적인 출산장려 위주 정책이나 단기적인 인구유인책에서 탈피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기반 조성, 생활환경개선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으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도시 경쟁력을 키워 인구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8일 각계각층의 다양한 주민들로 구성한 인구정책 민간추진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정책 역량 강화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민간인 주도의 실행력 증진과 인구 위기 대응 문제해결 기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2016년 자기 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미친 실행력’ 저자인 박성진 대표(청춘튀겨, 동백카츠)와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소속 유수연 미래전략실장을 초빙했다.이날 실시된 특강 주제는 ‘청년들의 이기는 실행력’과 ‘인구소멸 위기, 지속가능한 지역 공동체’로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형 인구정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공연을 활용한 뮤지컬 인구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결혼과 가족에 대한 울림이 있는 주제로 관저문예회관에서 전문극단 ‘문화팩토리 마굿간’이 창작 공연한 뮤지컬 ‘리허설’을 온라인으로 관람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공연을 관람한 공직자는 “문화공연 형태의 교육으로 기존 강의식 교육과 비교해 더욱 흥미를 느꼈다”라면서 “심각한 인구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행복한 가족과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 서구는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행복을 파는 가게’ 가족사랑 인형극을 온택트 공연으로 개최했다.유아,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공연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가족에 대한 가치관을 심어주고 가족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열렸다.인형극 ‘행복을 파는 가게’는 자녀가 한 명인 가족을 배경으로 주인공 자녀가 ‘형을 낳아 달라’고 엄마에게 조르면서 벌어지는 내용으로 가족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국가적 난제인 인구문제를 누구나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공연이다.이번 공연은 이달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황성업 인구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더 나은 미래, 함께하는 인구교육’이란 주제로 온라인 인구교육을 했다.이번 강연은 초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생산가능인구(15∼64세)의 급격한 감소와 고령층 비중 증가 등 인구구조 변화가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엄중히 인식하고, 예상되는 우리의 미래를 준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서구형 인구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장종태 청장은 “출산장려정책이 아닌 평범한 사람이 직면한 삶의 어려움에 대응해야 한다”라는 스웨덴 인구정책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전재형)는 동 행정복지센터 2층 커뮤니티실에서 ‘인구 친화 동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북텔링 인구교육을 했다고 26일 밝혔다.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신경숙 작가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를 북텔링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가족’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공동체 문화를 회복하는 데에서 해답을 얻고자 열렸다.소설 ‘엄마를 부탁해’는 가족들이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추적하며 찾는 과정을 그려냄으로써 우리 어머니들의 삶과 사랑을 절절하고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강의를 펼친 박인숙 강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11일 아침 대전 기독교지도자 모임인 대전홀리클럽(회장 권석근 장로)에서 목사, 장로, 병원장, 교수들을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구구조 변화와 정책 방향’을 주제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양기모(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대전본부 홍보이사·서구 인구교육 강사) 강사가 ▲초저출산 현상과 원인 ▲고령화 현상과 인구절벽으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 ▲저출산 국가별 대책사례 ▲지자체 대응 방향 등을 강의했다.이날 기독교 지도자들은 대전지역 교회들이 저출산과 고령화 속도를 낮추기 위해 해야 할 일은
계룡시가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인구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저출산·고령화 사회를 맞아 결혼·출산·가족에 대한 합리적 가치관 형성을 위한 저출산 극복 및 인식개선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각 부서별로 2∼3명씩 최소한의 인원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고 앉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강사로 초빙된 전(全)생애성장교육센터 김순희 센터장은 △결혼가치관의 변화와 저출산에 따른 고령화 문제 △돌봄 노동의 불평등 △결혼과 출산을 원하지 않는 젊은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인구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인구절벽을 넘어 인구붕괴 위기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구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구는 이날 현재 사단법인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대표이자 전 19대 국회의원으로 국회 저출산 대책 소위 위원장, 보건복지위원회 및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박윤옥 대표를 초빙하여 진행했다.강연에선 청년층 인구유출 확대, 지방소멸 가속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악화의 위기에서 인구문제가 곧 나의 일로 여기고, 미래세대를 위해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2일 열린 제9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2020년 인구정책 업무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공무원‧시민‧단체를 대상으로 임신‧결혼‧출산‧양육 지원, 일-생활 균형 환경 조성, 인구정책‧연구교육 활성화 및 고령화 대응에 대한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선정됐다.구는 출산장려 홍보대사 위촉, 맞춤형 인구교육과 전국 최초 다자녀 가정 대상 연 1회 온누리 상품권(10만원) 지원 등 다양한 시책으로 아이와 함께 살기 좋은 도시 조성과 출산장려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또, 대전 최초로
대전 서구는 초·중·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인구문제 인식개선교육'을 본격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서구는 지난해 인구교육을 대면강의로 진행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지난 7월 백운초등학교 6학년 학생 105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방송 수업 교육을 시작했다. 이를 필두로 오는 12월까지 본격적으로 언택트 인구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인구문제 관심 갖기, 우리 함께 해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인구교육은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인구문제와 가족의 소중함을 인식하여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인구보건복지협회와 보건복지부가 함께 정부의 변화된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패러다임을 반영한 전문적인 인구교육 강사양성을 위해 ‘2020 인구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모집기간은 7월 24일일~8월 17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50명으로 인구교육 관련 학과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졸업예정자 및 연구소, 교육기관 등 연구자·강의경력자가 신청할 수 있다.신청방법과 교육과정 등에 대한 자세한 모집요강은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발표는 8월 25일에 공지할 예정이다.이번 교육과정은 이론중심의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