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최선희)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일과 가정생활이 조화롭게 병행하도록 가족친화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진흥원은 최고 경영층의 리더십과 가족친화실행제도 운영 실적을 비롯해 직원 만족도 조사, 현장 심사 등 평가를 통해 가족친화인증을 처음으로 획득했다. 진흥원은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가족 참여 프로그램 ▲육아휴직제도 ▲직원 및 배우자 출산 지원 ▲가족친화 직장교육 ▲가족돌
천안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재인증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번 인증으로 2026년 11월까지 14년 연속 가족친화인증 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2012년 최초 인증 받은 이후 2015년 유효기간 연장, 2018년·2020년 재인증 심사를 통과했다.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 및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천안시는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직원 만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매주 수요일 가족 사랑의 날
천안도시공사(사장 한동흠)는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2015년 최초인증 이후 4회 연속 가족친화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공사는 일·가정 양립을 위해 유연근무제 확대, 가족사랑의 날 운영, 자녀돌봄 휴가는 물론 임신직원의 근로단축과 전자파 차단 담요, 임산부용 방석 등 편의용품을 지원했다.한동흠 사장은 “일과 가정의 균형은 개인 삶의 질 향상
[박길수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여가친화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여가친화기업으로 최초 인증 받은 후 첫 번째 재인증이다.‘여가친화기업’ 인증은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에 따라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운영하는 모범적인 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올해 한국조폐공사를 포함 공기업 및 공공기관 등 총 38개 기업이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조폐공사는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사람중심 일터조성’을 목표로 △다
[한지혜 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이재경 위원장(국민의힘, 서구3) 주재로 31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지속가능한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 주최 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일‧생활 균형 대전세종지역추진단이 공동으로 주관해 열렸다.포럼에는 김인영 한국조폐공사 ID본부 노사과장, 정유미 SSC 컨설팅 대표, 김용덕 지앤네트웍스 매니저, 이정선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사무처장, 권병훈 중원노무법인 노무사, 한순중 일생활균형지역추진단 책임연구원, 윤희숙 대전
[세종=디트뉴스 이희택 기자] 세종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이하 공단)이 2023년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 결과 최우수상인 '세종시장상'을 수상했다.이번 공모전은 세종시와 대전시,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주최, 대전·세종 일·생활균형 지역추진단 주관으로 진행됐다. 지역 기업들이 일하는 방식과 문화개선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사례를 발굴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공단은 세종시 가족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가족 참여 프로그램, 재직자 심리상담소 등 다양한 일·생활균형 프
[박길수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23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정부가 인적자원관리(HRM)와 인적자원개발(HRD)에 대한 모범적인 기준을 정하고, 이를 달성한 우수 공공기관을 발굴해 인적자원개발 투자촉진 및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인증을 획득한 기관은 3년간 우수기관 정부 인증로고 활용 및 정기 근로감독 면제, 우수기관 사례 홍보, 컨설
[박길수 기자] 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상봉)은 지난 14일 GPTW(Great Place To Work®) 주관,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Small & Medium 부문」 61위에 선정 됐다고 15일 밝혔다.「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은 아시아 15개 국가(한국, 일본, 호주 등)에서 2400여 기업이 신청해 신뢰경영지수 및 기업문화를 기준으로 글로벌 표준평가를 통해 3개 부문에서 총 200대 기업이 선정됐다. 대전신용보증재단은 Small & Medium 부문 100대 기업에 꼽혔다.앞서 지난 2월 대전신용보증재단은
[박길수 기자] 대전신용보증재단이 GPTW(Great Place To Work®)로부터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9위 수상,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CEO에 ‘정상봉 이사장’ 이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직원 만족과 직원 행복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어가는 기업을 평가·선정하는 기준으로, 미국 포춘지 100대 기업 선정, 유럽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일본, 브라질 등과 같이 세계 103개국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선정하는 글로벌 스탠다드 평가이다. 2023년
[박길수 기자] 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상봉, 이하 대전신보)은 14일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영등포구 여의대로 24)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가족친화 우수기업·기관 포상 및 인증수여식」에서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인증수여식에서 대전신보는 신규인증 심사결과 공공기관 상위 20개사에 선정돼 ‘가족친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일과 가정 양립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가족친화경영 기업 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에서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증한다.서부발전은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최고경영자의 높은 이해와 지원수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1년 최초 인증 이후 두 번째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오는 2025년까지 유지된다.서부발전은 ‘구성원의
[청양=안성원 기자] 충남 청양군의 자체감사 결과. 군 보건의료원의 병가, 대체휴무, 유연근무제 등 직원들에 대한 복무 관리가 허술하게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군 기획감사실의 감사 결과 공개문에 따르면, 보건의료원 복무 규정상 연간 누계 6일을 초과한 병가 사용자는 관련 진단서를 제출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2020년부터 2021년까지 6일 넘게 병가를 사용한 A씨 등 4명은 진단서를 제출하지 않았다.특히 유연근무제의 경우, 변경한 출·퇴근 시간을 복무관리시스템 등을 통해 등록해야 했지만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유연근무제를
[박길수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2022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돼 20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인증패 및 인증서를 받았다.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해 상생의 노사협력 및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매년 공개경쟁을 거쳐 선정하고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는 한전원자력연료를 포함한 총 28개 기업이 선정됐다. 한전원자력연료 노사는 ▲22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체결을 통한 동반자적 노사관계 유지 ▲근로자의 경영참여 활성화를 통한 참여형 노사관계
[박길수 기자] 조폐공사가 전사적으로 ‘작은 성공사례(S‧S‧S:Small Success Story) 만들기 캠페인’을 펼친다.조폐공사는 화폐를 뛰어넘어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조직 문화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판단, 전 사업장에 ‘S‧S‧S 프로젝트 추진 방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조폐공사는 작은 성공 사례들이 누적되면 더 큰 혁신을 이뤄낼 수 있다면서 본부별로 현장 상황에 맞는 S‧S‧S 사례들을 자율적으로 발굴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폐공사는 이와 관련 올해 혁신적인 업무 개선을 달성한 임직원들에 대
[박길수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는 16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우수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가족친화기업 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을 선정, 인증하고 지원하는 것이다. 재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조폐공사는 공기업중 유일한 제조업체로서, 생산현장 등을 고려한 기관 특성에 맞는 일·가정 양립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온 점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조폐공사는 2013년 최초 인증 후 올해로 세번째 추가 인증을 받게 됐다.조폐공사는 일과 삶의 균형(워라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에 재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2013년 최초로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한 이후 4회 연속 2024년까지 인증자격을 유지하게 됐다.가족친화인증이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또는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중구는 ▲가족돌봄휴가, 장기재직휴가, 유연근무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제도 사용 독려 ▲가족사랑의 날 운영 등 가족 친화적 복무환경 조성 ▲우수(BEST)부서‧공무원 선
KT&G가 27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올해로 4회를 맞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국내 고용 증가에 기여하고 일자리 질 개선에 앞장선 기업에게 수여되는 인증으로 ▲고용 창출 노력 ▲노동시간 단축 및 일·생활 균형 실천 ▲취약계층 일자리 배려 ▲안전한 근로환경 구축 등 지표로 산업별·기업별 균형을 고려해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행정‧재정적 지원과 홍보 및 대통령 인증패가 수여된다.KT&G는 일·생활 균형 실천 및 고용창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회사는 워라밸에 기반한 다양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대전·세종·충남지역 기업들의 경영 상황이 여전히 좋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지난 4월 30일~5월 12일까지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 165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노동현안 최저임금 및 주52시간제 의견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업체 경영상황은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지난해 보다 ‘악화’(45.5%) 됐다는 응답이 ‘호전’(4.2%) 됐다는 응답보다 훨씬 많아 대부분 여전히 좋지 않았다.올해 최저임금 체감수준은 응답업
코로나 19로 유치원 휴원이 잦아지고, 초중고 원격수업이 길어지지면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대디의 부담감이 더 커지고 있다. 실제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장인 36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시대의 일과 육아 병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 86.1%가 부담이 심화됐다고 답했다. 부담감이 심화된 이유로는 ‘휴원과 원격수업이 장기화 되어서’(55.9%,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학습 지도가 어려워서’(32.5%),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이 잦아져서’(32.2%), ‘
충남사회서비스원(원장 고일환)이 지난 2일 직원 대상으로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인권경영선언문을 선포했다. 지난해 9월 충남복지재단이 충남사회서비스원으로 확대·전환함에 따라 충남도의 복지수준 향상과 사회복지 종사자와 수급자 모두 행복한 사회를 만든다는 게 목적이다.주요 내용으로는 ▲공정한 업무수행 ▲사회복지 유관단체 및 시설과의 상생발전 ▲구성원의 업무역량 강화 지원 ▲차별 금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한편 충남사회서비스원 일·가정 양립하는 공공기관을 만들고 직원의 인권증진을 위해 유연근무제, 육아휴직, 특별휴가, 임신기 근로시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