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3일 제15회 유성국화축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문창용 부구청장을 포함해 11명의 위원이 참석해 ‘유성국화전시회’로 진행되던 행사를 ‘축제’로 변모시키기 위한 용역 중간 결과를 보고하고 질의응답 및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구는 개선용역 중간결과 검토내용을 바탕으로 전문가 및 관계자에 대한 추가 인터뷰를 실시해 4월 말 최종 용역 결과를 반영하고 올해 바로 도입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체계적으로 검토, 시행할 예정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자문위원회
[박성원 기자] 2024년 대전지역 대표축제로 △대전0시축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대전동구동樂축제(동구) △대전효문화뿌리축제(중구) △대전서구아트페스티벌(서구) △사계절 유성온천문화축제(유성구) △유성국화전시회(유성구) △대덕물빛축제(대덕구) 등이 선정됐다.대표축제로 선정된 축제는 자치구별로 2억 5000만 원의 시비가 지원된다. 단, 대전시가 주최하는 축제는 재정지원에서 제외된다. 대전시는 9일 지역축제의 경쟁력 강화와 일류 관광도시 대전의 위상 제고를 위해, 교수·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축제육성위원회 심사를 거쳐 2024년 대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7일 유성국화전시회장 푸드트럭 구역(어은교 아래)에서 개인 텀블러나 다회용기를 가져온 이들에게 무료로 아메리카노를 나눠준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일명 “용기내봐! 커피줄게” 행사로, 다회용컵 사용과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 11시부터 300잔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회용품 줄이기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현장에 오셔서 커피 한잔과 함께 국화도 구경하시고, 탄소중립을 위한 한걸음에도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체험형 과학프로그램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전국 초등학생 4~6학년(대전 제외)을 자녀로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과학여행은 △과학프로젝트 수업 △카이스트 캠퍼스 투어 △KAIST 멘토의 진로 토크콘서트 △과학 미션 프로그램 등 알찬 구성으로 참가자들에게 풍부한 과학체험 기회와 생생한 멘토링을 제공한다.특히, 이번 행사 기간이 ‘유성국화전시회’의 개최기간과 맞물리며, 참가자들은 과학여행 일정 후 국화도 구경하고, 다양한 부대행
[유솔아 기자] 한밭대 산업디자인학과 재학생들이 유림공원 일대 야외 전시공간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한밭대는 13일 '제14회 유성국화전시회'에서 직접 제작한 공공디자인 작품을 선보이는 '팝업 갤러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팝업 갤러리 프로젝트’는 모듈형 부스를 통해 공간 전체를 설계하는 것으로, 설치미술에서 한단계 나아간 방식이다. 모듈의 조합과 반복, 변형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재학생들은 올해 작품 주제로 ‘지속가능한 공공디자인’을 선정했다.이에 ▲자연과 조화로운 생활을 영위하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유성국화전시회가 성큼 다가왔다.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올해 전시회를 ‘국화 향이 보내는 유성의 가을 편지’라는 주제로 10월 13일부터 11월 5일까지 24일 동안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구는 유림공원에 국화를 집중 전시할 예정이며, 유성온천문화공원 등 13개 동에도 분산 전시해 유성 전체를 국화로 물들일 예정이다.14일 개막하는 국화음악회와 더불어 매주 주말 연계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체험부스, 푸드트럭 등 전년 대비 한층 업그레이드된 행사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 5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6일 제14회 유성국화전시회의 성공적인 추진 및 성과 창출을 위한 자문위원회의 첫 대면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구는 지난해 학계, 연구소, 협회, 비영리단체 등에서 축제·문화·행사·전시회 운영에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8명을 포함해 유성국화전시회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이들은 전시계획 수립 시 주요 정책 결정을 비롯해 전시회 특성에 부합하는 공간구성 및 운영방안, 전시회의 계승·발전 및 활성화 등에 관한 자문역할을 한다.이날 회의에서는 제14회 유성국화전시회 기본계획에 대한 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5일 대전적십자봉사회 유성지구협의회와 유성구 자원봉사협의회, 유성구 새마을부녀회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열린 ‘제13회 유성국화전시회’ 기간 중 이들 단체가 먹거리 매점 운영을 통해 번 수익금의 일부로, 추후 관내 저소득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의 대표적 행사인 유성국화전시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무엇보다 의미가 크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에 나서주신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3회 유성국화전시회 부문별 평가와 차기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성과분석 보고회를 개최했다.충청문화관광연구소에서 성과분석 용역을 진행했으며, 전시회 기간 중 시행한 방문객 설문조사와 주변 상권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이희성 대표가 이번 국화전시회 성과를 발표했다.구는 올해 전시회를 ‘국화꽃 향기에 실어 묻는 너의 안부!’란 주제로 기획했으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디지털 빛·영상을 도입,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함과 함께 유성구를 과학과 미래의 도시로 홍보할 수 있는 누리호 등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5일 제13회 유성국화전시회가 한창인 유림공원에서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가 함께 하는 ‘2022 별의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별의별’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35만 유성구민 모두가 반짝이는 주인공 ‘별’이라는 의미와 주민자치 및 마을공동체의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고 체험한다는 의미를 담아 개최된다.우선, 행사는 여는마당으로 시작하며, 주민자치와 공동체가 함께 더 좋은 유성을 만들겠다는 실천 의지를 담은 퍼포먼스와 플래시몹이 진행된다.뒤를 잇는 공연마당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이미선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는 오는 8일부터 열리는 제13회 유성국화전시회에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작품들을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공공디자인 프로젝트는 지역축제와 연계, 학생들이 직접 아트체험 부스를 디자인해 지역민들에게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기여 프로그램이다.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이번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는 ‘2022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가 대전에서 개최되는 점을 기념하여 ‘SPACE_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국화와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한밭대 산업디자인학과 2학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내달 8일부터 30일까지 ‘제13회 유성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국화전시회는 ‘국화 향기에 실어 묻는 너의 안부’라는 주제로 유림공원, 온천공원 및 13개 동에 이르기까지 넓은 구역에서 다채롭고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국화 전시장에서는 ▲50여 종의 국화 17만 본(7000만 송이) ▲국화조형물 1000여 점 ▲충남대·한밭대 학생들이 참여하는 공공디자인 미술작품과 수석 전시 등의 특별전시 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구는 방문객들의 먹는 즐거움을 위해 유성천에 먹거리
대전 유성구는 10일 제13회 유성국화전시회의 성공적인 추진 및 성과 창출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구는 학계, 연구소, 협회, 비영리단체 등에서 축제·문화·행사·전시회 운영에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8명으로 제13회 유성국화전시회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자문위원회는 전시계획 수립 시 주요 정책결정을 비롯해 전시회 특성에 부합하는 공간구성 및 운영방안, 전시회의 계승·발전 및 활성화 등에 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회의로 진행된 이날 회
대전 유성구는 23일 2021년 자치분권 어워드 공모전에서 ‘제12회 유성국화전시회’가 지역브랜드(신성장 미래동력) 부문에서 꽃 축제로 전국 유일하게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자치분권대학,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16개 지역 MBC가 공동 주최했으며, ‘대한민국을 키우는 힘!, 지역이 브랜드다.’ 라는 주제로 지역자원 자산화 및 브랜딩하는 과정에 주목하고 전국의 인적·물적자원을 포함한 지역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정책과 지역브랜드, 인적자원 3개 분야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대전 유성구가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12회 유성국화전시회 부문별 평가와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성과분석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충청문화관광연구소 이희성 대표가 전시회 기간 중 시행한 방문객 설문조사와 주변 상권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국화전시회 성과를 발표했다.올해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국화가 전하는 안녕’이라는 주제로 11개동 13개 곳에 분산 전시한 만큼 지친 구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더불어 한밭대학교 학생들이 아트체험 부스를 직접 디자인하고 설치한 공공디자인
대전 유성구는 10월 2일부터 24일까지 23일간 ‘제12회 유성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국화전시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을 위로하고 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열리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담아 국화가 전화는 안녕이라는 주제로 국화 향기 가득한 일상을 선물할 계획이다.위드코로나 전환기를 앞두고 동별로 추천받아 주요공원, 주요도로변, 주민생활 공간 등에 비대면 형태의 드라이브·워킹스루 형식으로 진행한다.규모는 자체 생산한 다륜대작, 현애작, 토종국화 등 13만본과 지역 화훼농가와 계약 생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선보인 지역 수제맥주 ‘유성 골든에일’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최근 수제맥주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성구는 지난해 8월 바이젠하우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이름을 담은 수제맥주 ‘유성 골든에일’을 출시했다.출시 5개월째를 맞은 지금 유성 골든에일이 누적 판매량이 2만 병을 달성했다. 유성 수제맥주 생산과 판매를 맡고 있는 바이젠하우스에 따르면 지난해 약 5개월간 판매한 유성 골든에일의 매출액이 총 매출액의 30%를 웃돈다.실제로 바이젠하우스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매장 납품에 어려움을 겪었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11회 유성국화전시회 부문별 평가와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성과분석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충청문화관광연구소 이희성 대표가 전시회 기간 중 시행한 방문객 설문조사와 주변 상권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국화전시회 성과를 발표했다.올해는 코로나 시대 무조건적인 취소가 아닌 전시회의 연속성을 높여 11개동 40곳에 분산 전시한 만큼 지친 구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온택트 참여를 위해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 점도 좋은 평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유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이름을 담은 수제맥주 ‘유성(골든에일)’을 출시했다.구는 지역 대표 먹거리 선정을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대전·충청을 대표하는 수제맥주 제조사인 바이젠하우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3개월 간의 연구 끝에 수제맥주를 개발했다.지역이름을 담은 ‘유성(골든에일)’은 부드러우면서도 시트러스한 상쾌함과 황금색 빛깔을 띤 100% 올몰트(보리)의 고소함이 매력적이며, 한여름 태양아래에서 즐길 수 있는 상쾌한 에일맥주의 특징을 갖고 있다.개발을 마친 ‘유성(골든에일)’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보다 많은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11회 유성 국화전시회’를 즐길 수 있도록 국화전시회장 30곳을 담은 국화전시회 홈페이지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홈페이지에는 주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시회를 즐길 수 있도록 30개소에 전시된 국화 5,000만 송이와 1,100여점의 조형물이 담겨 있으며 이 밖에도 전시회 소개, 전시장소 안내, 국화품종 등의 전시회 관련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이와 함께 ‘놀이마당’ 코너도 개설해 컬러링북, 보드게임, 퍼즐게임 등의 다양한 놀이 콘텐츠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