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6일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열린 2023년 유성구 e스포츠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유성구는 유성구체육회와 함께 e스포츠 진흥 및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 대회 종목은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으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인 리그오브레전드와 FC온라인으로 선정됐으며 예선전을 거쳐 최종 36명(LOL 4강, FC온라인 8강)의 선수가 본선 대회에 참여했다.대회는 유성구체육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김도연 캐스터와 이대형 해설가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2일 유림공원과 갑천변 일원에서 개최한 제5회 유성국화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유성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유성구가 후원하는 유성국화마라톤대회는 형형색색의 국화와 함께 상쾌한 갑천의 가을바람을 느끼며 달리는 유성의 대표 가을행사다.이번 대회는 5km 건강코스와 10km 미니코스로 구성, 각각 481명, 807명이 지원해 조기 마감됐으며, 행사 당일에는 마라톤 동호인들과 응원가족 총 1300여 명이 참여했다.구는 유림공원 동편 광장에서 참가자와 가족들을 위해 식전부터 따뜻한 음료와 즐길거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7일 유림공원에서 제1회 유성구청장배 씨름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고유 민속문화인 씨름의 저변 확대와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열렸으며, 유성구체육회·씨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유성구가 후원했다.이날 고등부, 대학부, 전문씨름부가 선보이는 시범경기와 씨름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대회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경기도 함께 열려 K-스포츠인 씨름의 매력을 외국인에게 알렸다.한편, 유성구는 지난해 전국어린이씨름왕대회를 개최하였으며, 내년에는 전국 씨름대회(2024
[지상현 기자]대전시체육회는 오는 7일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게이트볼협와 대전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는 2023 전국생활체육3세대게이트볼대회에 대전 초등부 최초로 등록된 선수들이 출전한다고 4일 밝혔다.유성구 문지동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3대가 한 팀을 구성해 함께하는 대회로, 청소년의 참여를 이끌어 내 게이트볼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이번 대회에 대전시 초등부 최초로 등록된 선수들이 출전하는데 초등부 등록 선수는 6학년 장동준, 오윤호 5학년 서승호, 장서준, 황현준 4학년 정윤재 3학년
대전 유성구는 12일 지역의 문화예술발전과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유성구의회, (사)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 유성문화원, 유성구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송봉식 유성구의회의장, 성낙원 (사)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 회장, 이재웅 유성문화원 원장, 이상득 유성구체육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참석기관들은 유성온천문화축제 등 관내에서 개최되는 문화예술·체육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시 각 기관의 자원을 공동 활용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또 △체육 및 문화활동의 국제교류 활성화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3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한밭대학교·대덕대학교·유성구체육회와 지역스포츠 진흥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대상 대학교 체육시설 개방과 편의시설 지원 ▲구 체육회 스포츠 프로그램 확대 ▲구민 체육시설 이용 편의를 위한 유성구의 재정적 지원으로 4개 기관이 함께 협력하는 내용 등이다.특히 코로나19 종식 이후 그동안 목말랐던 주민들의 생활체육 욕구를 충족시키고 보다 다양한 체육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해 스포츠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이번 협
[박길수 기자] 전문수 다우건설㈜ 회장이 22일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22일 오후 대전 서구 탄방동 오페라 웨딩&컨벤션에서 최운식 이사장과 이장우 대전시장, 이진동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을 비롯한 법무유관기관장과 전국 법무보호위원 및 공단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 이취임식」를 개최했다.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는 공단의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사업을 후원하며, 공단 지부(소) 소속 자원봉사자 협의회 위원 70
[지상현 기자]22일 대전 5개 자치구에서 진행된 체육회장 선거에서 당선인이 결정됐다. 동구와 중구는 현직 회장의 연임으로, 나머지 지역은 새로운 인물이 당선됐다.5개 구 체육회에 따르면 동구는 정민규 현 회장이 95표를 얻어 16표에 그친 양백용 후보를 압도적인 차이로 누르고 연임에 성공했다. 최근 자치단체장의 선거 개입 의혹으로 관심속에 치러진 서구체육회장 선거는 이성준 후보가 76표를 얻어 이종응 후보(64표)와 김경시 후보(29)를 앞서 첫 출마에서 당선의 기쁨을 맛봤다.유성구체육회장은 이상득 후보가 81표를 득표해 34표에
[지상현 기자]대전지역 5개 자치구 체육회장 선거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후보 등록 결과 중구와 대덕구체육회장는 단독으로 출마해 사실상 무투표로 당선될 전망이다.13일 5개 구 체육회 및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구 체육회장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중구체육회장에 박희정 현 회장이, 대덕구체육회장에 박종길 전 대덕구축구협회장이 단독으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경선 상대가 없어 중구체육회장과 대덕구체육회장은 무투표가 결정됐다. 박희정 중구체육회장은 연임에 성공했고, 박종길 대덕구체육회장은 육은수 현 체육회장의 출
[지상현 기자]전국적으로 광역 및 기초 체육회장 선거가 진행 중인 가운데 대전지역 5개 구 체육회장 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24일 대전시체육회 및 5개 구 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22일까지 회장 및 비상임 임원의 출마표명서를 제출받은 결과 현직 중에는 정민규 동구체육회장과 박희정 중구체육회장, 육은수 대덕구체육회장이 출마 의사를 표명했다. 전문수 유성구체육회장은 사업 등을 이유로 불출마 의사를 피력했다.이에 따라 동구와 중구, 대덕구는 현직 체육회장들의 연임 도전이 확정된 셈이다. 단독인지 아니면 경선 후보가
[지상현 기자]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이 이장우 대전시장 앞에서 대전체육 그랜드플랜을 공개했다. 올 연말 임기 완료를 앞둔 이승찬 회장이 향후 4년 동안의 대전체육 로드맵을 공개했다는 점에서 재선 도전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을 낳고 있다.이승찬 회장은 30일 오후 2시부터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대전체육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대전시체육회 정구선 부회장 및 김석규 정책자문위원장, 각 종목별 단체 회장, 5개 구 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이승찬 회장이 이끌고 있는 대전시체육회는 이날 정책간담회를 통해 △스
[지상현 기자]대전시체육회는 지난 1일 오후 2시 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회의실에서 44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제2차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서는 임원 변동(감사 선임, 이사 보선), 제51회 전국소년 체육대회 참가 결과 등의 보고사항과 정관 개정의 심의안건에 대해 원안 의결했다.구체육회장 중 1인을 선임하는 행정감사에는 대전시 구체육회장협의회 회장인 전문수 유성구체육회장이, 3명의 이사 결원에 따라 서칠만(회원종목단체 전무이사협의회장), 김홍설(배재대학교 교수), 한동유(한남대학교 교수) 이사가
유성구체육회는 29일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충남대 체육진흥원과 지역사회발전과 스포츠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내용의 주요 골자는 내년 1월부터 유성구체육회가 테니스, 풋살 등의 체육프로그램 운영 및 생활체육지도자를 지원하고 충남대 체육진흥원은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함이다.유성구체육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실외 체육활동부터 시작해 점차 범위를 넓혀 실내 체육활동으로 확장시킬 계획이며, 이로써 유성구가 더 건강하고 활력 있는 생활체육도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16일 개관을 앞둔 유성종합스포츠센터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했다.유성구 신성동 산 40-39번지 외 14필지에 건립중인 유성종합스포츠센터는 도심권 체육시설 부족으로 공공체육관 설립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뜻에 따라 지난해 7월 첫 삽을 떠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유성종합스포츠센터는 지하 1층 ∼ 지상 2층, 연면적 4,986㎡ 규모로 배드민턴 12면, 탁구대 10면, 농구코트 2면을 보유한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GX룸, 레슬링훈련장 등의 시설을 갖췄다.구는 유성종합스포츠센터를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시설로
올해 초 각 지역 민선 체육회장이 선출돼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 가운데 이와 맞물려 종목별 단체장들도 선거를 통해 선출된다. 이에 따라 대전지역 체육계는 각 종목별 회장선거가 치러지게 되면서 총 250여명 가량의 사상 최대 규모 동시다발적인 선거전이 치러질 것으로 전망된다.4일 대전시체육회에 따르면 대한체육회가 정관 개정 등을 통해 회원 종목단체장들에 대한 선출 규정이 새롭게 마련됐다. 이에 따라 대전시체육회도 회원종목단체 선출기구 등 회장선거관리 규정에 대한 제∙개정 작업을 시작했으며, 대부분 마무리한 뒤 선거 매뉴얼을 만들어 회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잠정 중단 중인 생활체육교실을 동영상 강좌로 대체하는 ‘온라인 생활체육교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온라인 서비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기존 오프라인 생활체육교실이 중단됨에 따라 활동량 감소로 발생하는 주민들의 근력저하 및 정서적 고립감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생활체육교실 전문강사 40명은 각 강좌별 매달 1편 이상씩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생활체육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유성구체육회 밴드(https://band.us/@yuseong)에 업로드하고 있으며
대전시체육회장 선거와 함께 지난 15일 치러진 대전 5개 구 체육회장 선거에서 각 지역마다 새로운 체육회장이 탄생했다.16일 5개 구 체육회에 따르면 단일 후보가 등록한 동구와 중구, 유성구는 무투표 당선자가 확정됐다. 동구체육회장은 수석부회장을 지낸 정민규 이레홍삼 대표가 당선됐으며, 중구체육회장은 부회장직에서 물러난 박희정 중앙아스콘환경 대표가, 유성구체육회장은 수석부회장이었던 전문수 다우건설 대표가 새롭게 체육회를 이끌게 됐다.복수 후보가 출마해 경선이 치러진 서구체육회장과 대덕구체육회장 선거는 의미있는 결과가 나왔다.서구체육
대전지역 5개 구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할 후보들이 모두 결정됐다. 서구와 대덕구가 2명씩 도전하면서 양자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6일 대전시체육회에 따르면 4일부터 이틀간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동구체육회장은 수석부회장을 지낸 정민규 이레홍삼공사 대표가 홀로 등록했다.중구체육회장은 부회장에서 물러난 박희정 중앙아스콘환경 대표가 단독으로 등록했으며, 유성구체육회장은 수석부회장이었던 전문수 다우건설 대표만 출마했다.서구체육회장은 대전시 비서실장과 엑스포과학공원 사장을 지낸 한의현씨와 수석부회장직에서 물러난 강연복 (주)BBC 회장이 경
대전체육회장 선거에서 정치적 외풍(外風)이 우려되는 가운데 대전지역 5개 구 체육회장 선거에서도 구청장들의 복심이 선거결과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상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12일 대전 5개 구 체육회 등에 따르면 각 구 체육회는 내년 1월 15일 선거를 위해 선거인단을 구성하는 등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동구는 25개 종목단체에서 6명씩 총 150명 규모의 선거인단을 구성하기로 확정했으며, 중구는 30개 종목단체에서 157명을 선거인단으로 꾸리기로 했다.서구는 56개 종목단체에서 223명을, 유성구는 216명 가량을, 대
대전 유성구는 20일 유림공원 아래 유성천변에서 ‘제3회 유성국화마라톤대회’가 1500여 명 참가자와 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유성구에서 후원하고, 유성구체육회에서 주최․주관하는 마라톤 축제로 갑천의 바람을 즐기며 달리는 코스와 풍성한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국화전시회와 함께 유성의 대표적 가을 즐길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국화마라톤대회가 가족단위 참가자들로 대성황을 이뤘다”며 “앞으로 유성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