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 기자] 계룡장학재단 이사장 이승찬이 지난 17일 계룡건설 사옥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 입상한 대전시 고등‧대학생 45명(역도 2관왕 대전체육고 문익희 외 44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이번에 지급한 체육 격려장학금은 지난달 13~19일까지 전남 목포 일원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대전시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이다.지난 1992년 재단 설립 이래 이번 회까지 지급된 장학금의 총 규모는 연인원 1만 5867명 장학금 67억 4000여만 원에 달한다.이승찬 이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9일 유림공원에서 ‘2023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김장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정),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강도묵) 공동주관으로 28개 업체·기관이 후원해 관계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할 김장 김치 2만 3000㎏을 정성껏 담갔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벌써 17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28개 기관의 후원금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매칭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2일 유림공원과 갑천변 일원에서 개최한 제5회 유성국화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유성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유성구가 후원하는 유성국화마라톤대회는 형형색색의 국화와 함께 상쾌한 갑천의 가을바람을 느끼며 달리는 유성의 대표 가을행사다.이번 대회는 5km 건강코스와 10km 미니코스로 구성, 각각 481명, 807명이 지원해 조기 마감됐으며, 행사 당일에는 마라톤 동호인들과 응원가족 총 1300여 명이 참여했다.구는 유림공원 동편 광장에서 참가자와 가족들을 위해 식전부터 따뜻한 음료와 즐길거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1일 유림공원 동편 잔디광장에서 개최한 ‘2023 로컬푸드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로컬푸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유성구 생산자 14팀, 인근지역 생산자 4팀, 로컬푸드 관련 단체 19팀 등 37개 팀이 참여했다.개막식에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김밥을 만들어 행사 슬로건 ‘유성맛나다’를 완성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으며 △먹거리게임 △로컬푸드 놀이극 ‘김치특공대’ △버블쇼 등 부대공연 △인절미만들기체험(떡메치기) 등이 열려 나들이를 나온 가족 단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21일 국화꽃이 활짝 핀 유림공원 동편 잔디광장에서 ‘2023 로컬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우수한 지역농산물을 구민에게 알리고, 건강한 식문화를 만드는 유성형 로컬푸드 문화축제로, 올해의 슬로건은 ‘유성맛나다’이다.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장터를 열며, 유성과 인근 지역에서 생산한 싱싱한 농산물과 로컬푸드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오이얌얌청백전 △로컬푸드 골든벨 △인절미만들기(떡메치기
[박성원 기자] 계룡장학재단이 지난 10월 12일 오후 계룡건설 사옥에서 ‘제4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계룡장학재단 이사진들과 공모전 멘토 유현준 교수, 수상자 71명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시상은 △건축부문 25팀 △아이디어부문 10팀 총 35팀이 최종 선발됐고 건축부문 대상 700만원 포함, 총 25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시상 외에 건축 부문 상위 수상작에 대한 파이널 크리틱도 진행됐고, 수상작 전시 및 포토부스 등 참여 이벤트가 더해져 축하 분위기를 더했다.올
[유솔아 기자] 한밭대 산업디자인학과 재학생들이 유림공원 일대 야외 전시공간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한밭대는 13일 '제14회 유성국화전시회'에서 직접 제작한 공공디자인 작품을 선보이는 '팝업 갤러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팝업 갤러리 프로젝트’는 모듈형 부스를 통해 공간 전체를 설계하는 것으로, 설치미술에서 한단계 나아간 방식이다. 모듈의 조합과 반복, 변형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재학생들은 올해 작품 주제로 ‘지속가능한 공공디자인’을 선정했다.이에 ▲자연과 조화로운 생활을 영위하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2023 국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국화음악회는 유성의 대표 가을 축제로, 제14회 국화전시회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변진섭, 김필, 스텔라장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이 출연하며, 식전 공연으로는 소리맵시, 양왕열 퀄텟, 유성구여성합창단 등 지역 예술가가 함께해 축제를 풍성하게 채운다.또 구는 마지막 무대로 뮤직불꽃쇼를 10여 분 동안 진행해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2만본의 국화 향기가 가득한 유성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7일 유림공원에서 제1회 유성구청장배 씨름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고유 민속문화인 씨름의 저변 확대와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열렸으며, 유성구체육회·씨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유성구가 후원했다.이날 고등부, 대학부, 전문씨름부가 선보이는 시범경기와 씨름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대회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경기도 함께 열려 K-스포츠인 씨름의 매력을 외국인에게 알렸다.한편, 유성구는 지난해 전국어린이씨름왕대회를 개최하였으며, 내년에는 전국 씨름대회(2024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온천2동(동장 원종덕)이 17일 유림공원에서 ‘2023 온천2동 온이사랑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돼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기획했으며 △체험부스(플리마켓, 한지공예 등) △에어바운스(어린이체험존) △포토존 △주민참여공연 등이 진행된다.특히, 동은 체험부스에서 일회용기 대신 친환경 다회용기를 사용해 친환경 탄소중립 문화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원종덕 온천2동장은 “가을의 초입, 온천2동의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다채로운 장르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유성국화전시회가 성큼 다가왔다.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올해 전시회를 ‘국화 향이 보내는 유성의 가을 편지’라는 주제로 10월 13일부터 11월 5일까지 24일 동안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구는 유림공원에 국화를 집중 전시할 예정이며, 유성온천문화공원 등 13개 동에도 분산 전시해 유성 전체를 국화로 물들일 예정이다.14일 개막하는 국화음악회와 더불어 매주 주말 연계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체험부스, 푸드트럭 등 전년 대비 한층 업그레이드된 행사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 5
[박성원 기자] 계룡장학재단이 5일 67명의 고등‧대학생에게 2023년도 2학기 장학금 8600만원을 지급했다.이번에 지급한 장학금은 2023년도 일반장학금 전체 1억 7200만원 중 제2회분으로써 지난 1992년 12월 재단 설립 이래 이번 회까지 지급된 장학금의 총 규모는 연인원 1만 5766명 장학금 67억 2096만 3401원에 달한다.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은 “1992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학금 지급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올바르고 건강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유성구만의 대표 여름축제 ‘2023 유성재즈맥주페스타’(이하 : 유재페)를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유림공원에서 개최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유재페는 전문 재즈공연을 무료로 감상하며, 전국 수제맥주를 시음하는 축제다.구는 행사장을 휴양지 해변을 연상토록 조성해 눈길을 끌었으며, 말로밴드, 윤석철트리오, 고상지밴드 등 국내 최정상의 재즈 뮤지션이 대거 등장해 방문객에게 한여름 밤의 추억을 선물했다.맥주 업체로는 전국유명 수제맥주 브루어리 7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구는 축제장 내 음료 다회용컵을 사용하게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유성의 마을축제가 전민동을 시작으로 원신흥동까지 총 13개 동에서 풍성하게 열린다고 16일 밝혔다.첫 시작인 전민동 축제는 오는 26일 엑스포 근린공원에서 개최되며, ‘제20회 한여름밤 마을축제!’라는 행사명으로 플리마켓, 마술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9월에는 △2일 학하동(별밭광장) △온천1동(유성온천공원) △15일 노은3동(해랑숲근린공원) △17일 온천2동(유림공원)이 개최된다.10월에는 △13일 상대동(상대아이파크 뒤 수변공원) △14일 신성동(신성동 일원), 노은1동(은구비공원), 관평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2023 유성재즈&맥주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의 콘셉트는 ‘한여름밤 휴양지의 비치바(Beach bar)’로,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전망이다.특히, 맥주부스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컵 대신 다회용컵을 제공하고, 행사장 조성에 폐목재를 활용하는 등 친환경축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축제 이름처럼 맥주와 공연 출연진도 화려하다.바이젠하우스와 연계한 지역특화상품인 유성맥주를 필두로 전국의 다양한 수제맥
[한지혜 기자] 대전천 하상도로가 18일 오후 4시 30분부터 전면 통제됐다. 유성구 갑천대교 언더패스 유림공원~유성홈플러스 구간도 차량 통행이 불가하다. 대전시는 이날 안전문자를 통해 대전천 하상도로 통제 등을 안내했다. 시는 구간 통제에 따른 차량 우회, 하천 산책로 접근금지 등을 당부했다. 현재 대전은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다. 오전부터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대전천 수위가 상승했다. 이날 하루 내린 비는 71㎜다. 지난 13일부터 집계된 누적 강수량은 420㎜을 넘어섰다.유성구도 지족동과 송강동, 덕명동 등 5개동 산사태 발생
[박성원 기자] 계룡장학재단이 21일 계룡건설 사옥에서 재단임원, 학생·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 입상한 대전시 초·중학생 56명에게 장학금 970만원을 지급하고 격려했다.이번에 지급한 체육 격려장학금은 지난 5월 27일~30일까지 울산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 입상한 대전시 선수들에 지급되는 장학금으로 이번 대회에서 대전 선수단은 6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최근 8년 사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은 “꿈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우리 어린 선수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6일 제14회 유성국화전시회의 성공적인 추진 및 성과 창출을 위한 자문위원회의 첫 대면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구는 지난해 학계, 연구소, 협회, 비영리단체 등에서 축제·문화·행사·전시회 운영에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8명을 포함해 유성국화전시회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이들은 전시계획 수립 시 주요 정책 결정을 비롯해 전시회 특성에 부합하는 공간구성 및 운영방안, 전시회의 계승·발전 및 활성화 등에 관한 자문역할을 한다.이날 회의에서는 제14회 유성국화전시회 기본계획에 대한 제
[박성원 기자] 계룡장학재단이 지난 26일 계룡건설 사옥에서 재단임원, 학생·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7명의 고등‧대학생에게 2023년도 1학기 장학금 8600만 원을 지급하고 격려했다.이번에 지급하는 장학금은 2023년도 일반장학금 전체 1억 7200만 원 중 제1회분으로써 학생들에게 직접 지급되며, 지난 1992년 재단 설립 이래 이번 회까지 지급된 장학금의 총 규모는 연인원 1만 5699명 장학금 66억 3496만 3401원에 달한다.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이번 장학금 지원이 학생들의 꿈
[지상현 기자]대전시체육회는 20일 유림공원에서 ‘2023 함께하는 건강걷기 대회’를 500여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걷기대회는 대전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참여와 소통을 이루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작년 대회와 동일하게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출발해 대덕대교를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또 워크온으로 신청해 완보한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했다.이날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는 마스크를 벗고 일상을 되찾은 만큼 가족, 친구들과 대전의 상징인 천변길을 만끽하며 일상 회복에 대한 기쁨과